새해가 되면 우리는 소원을 빈다. 작년보다 한결 나은 한해를 보내고 싶은 마음에서다. 오늘날은 취업이 사회적 문제로 많은 사람들의 걱정거리가 됐다. 이를 반영하듯 한 포털 사이트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새해 소망’ 결과 취업과 경제적 여유가 나란히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취업이 간절한 새해 소망이 된 이 시점에서 채용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헤드헌터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바인컨설팅(대표 권장욱)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기업과 인재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해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에 있는 바인컨설팅은 2015년 설립 이래로 고객사에 헤드헌팅은 물론 관련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인재에게 적합한 기업 매칭 서비스를 실시하고, 기업에는 최적화된 인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우수한 인재를 찾기 위한 채용 컨설팅도 진행하며 기업과 구직자의 이견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다. 전문성과 윤리의식까지 겸비한 헤드헌터가 모인 바인컨설팅은 구직자와 기업의 믿음직한 연결다리 역할을 수행하며 ‘2018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 헤드헌팅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매년 수익의 1%를 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두 발로 직접 뛴다
“일반 서치펌 기업의 경우는 대표들이 헤드헌터들에게 클라이언트와의 관계와 영업, 발굴 등을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반해 저는 직접 클라이언트와 관계를 긴밀하게 하고 발굴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내부 컨설턴트들의 업무집중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기업과도 직접적으로 연락하며 채용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선진국에 있는 서치펌과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인재채용 업무를 분업화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채용을 확대하기 위하여 향후 중국에 지사 설립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최고의 헤드헌터로 명성이 자자한 그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한 기업의 대표임에도 여전히 두 발로 직접 뛰며 기업 발굴 및 관계형성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턴트 등용은 물론 효율적인 업무분장을 위하여 노력을 다하고 있다. 권장욱 대표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는 헤드헌터들의 채용 전문지식 활용과 인재동향을 상시로 파악하여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바인컨설팅에 인재를 의뢰한 클라이언트에 자격을 갖춘 후보자를 제공하고, 고객사의 심층 검증을 거친 후 후보자가 가장 가치 있는 자리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전하고 있다. 권장욱 대표는 두 발로 직접 뛰는 열정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가져오겠다고 생각을 밝혔다.

우수한 전문 인력 및 교육으로 신뢰 확보
바인컨설팅은 각 산업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다. 제조, 소비재, IT, 바이오·제약, 부동산·금융·호텔, 전문직 등으로 팀을 구축한 전문가들이 좀 더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클라이언트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완비하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보통 국내 로컬 서치펌 같은 경우는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서치펌은 바인시스템이라는 인트라넷을 통해 정확하게 협업이 가능합니다. 또 협업시스템이 있다 보니까 클라이언트에게도 보다 신속한 피드백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데이터의 히스토리가 있으면 결국 인재를 매칭 할 때 좀 더 객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나 혼자만의 직관이 아닌 단면화 된 데이터로 빠르고 정확하게 기업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바인컨설팅이 신뢰를 얻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내부 교육 시스템이다. 헤드헌터는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직업인만큼 전문성을 요한다. 그리하여 권장욱 대표는 교육시스템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컨설턴트들이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느냐에 대해 객관화된 지표를 통해 바라보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처럼 바인컨설팅 권장욱 대표는 양적 성장보다도 질적 성장에 주안점을 두면서 헤드헌터가 진정으로 발전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도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겠다
“외국 서치펌은 현재 국내에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서치펌은 해외에 나갈 생각보다는 주로 국내에 안주해있는 현실입니다. 저는 국내 서치펌도 역으로 해외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바인컨설팅은 준비하고 또 준비하겠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해외에 진출하여 세계에서도 바인컨설팅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바인컨설팅은 그 일환으로 이른바 ‘취업 챗봇’을 개발 중에 있다. 취업 챗봇을 개발하여 취업컨설팅, 이직 포인트 등을 챗봇에 적용하겠다는 것. 이외에도 AI를 통해 채용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정립해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앞선 기술력으로 해외 헤드헌팅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것이다. 혁신 기술과 마인드로 바인컨설팅이 세계 속에서도 빛나는 채용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