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은 의심의 여지없는 디지털 시대다. 디지털 시대를 관통하는 핵심 단어는 바로 변화다. 디지털 시대에서의 변화는 지속적일 뿐만 아니라 그 속도 역시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여기에 더해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전 세계 기업들이 이와 관련한 핵심 기술 구축에 한창이지만 아직 국내기업들은 그 대응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게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스파크인터내셔널(주)(회장 이연희)의 혁신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스파크인터내셔널은 끊임없는 연구개발 끝에 세계 최초로 공기청정 연료절약 기능을 탑재한 친환경블랙박스를 출시했다. 획기적인 기술 융합으로 공기청정 연료절약 블랙박스를 내놓으며 디지털 시대의 방점을 찍은 스파크인터내셔널 이연희 회장을 만나 제품 경쟁력을 알아봤다.

스파크인터내셔널의 역사는 곧 대한민국 혁신기술의 발자취와도 같다. 블랙박스를 향한 이연희 회장의 열정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이어져 연이어 기념비적인 제품을 탄생시켰다. 지난 2004년 스파크인터내셔널의 전신 (주)맥스모어 하이테크를 설립한 이연희 회장은 2011년 사명을 스파크인터내셔널로 변경하였다. 이후 블랙박스 연료절감 기능과 주차 시 최대 7일
연속사용과 이후에도 시동이 가능해 블랙박스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는 평을 받은 연료절감 파워세이버 및 블랙박스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제품에 융합된 기술은 대법원 판결을 통해 국가지정기관에서 공인받은 연료절감기술을 융합하여 신뢰를 더하고, 연료절감 뿐만 아니라 매연감소, 배터리재생 및 복원, QHD화질, 64GB 블랙박스 기능 등이 총망라돼 많은 이들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렇듯 연료절감 및 그 동작방법에 관한 발명특허를 획득한 것은 물론 13년이 넘는 연료절감기술을 보유한 스파크인터내셔널 이연희 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기술혁신부문 대상 수상을 비롯해 기술혁신, 에너지부문에서 무려 11개의 상을 거머쥐며 연료절감 블랙박스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6가지 기능이 하나로… 1석6조 블랙박스
“스파크인터내셔널은 연료절감기 파워세이버와 연료절감기술을 융합하여 공인기관에서 인정한 기술로 공기청정 및 연료절약 블랙박스를 제조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개발한 공기정화 연료절감 블랙박스는 초미세먼지 제거, 각종 세균 바이러스 살균, 유해가스 냄새탈취, 무독성 음이온과 플라즈마 형성으로 차내의 공기를 청정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렇듯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 탑재와 공인받은 연료절감기를 블랙박스와 결합한 신제품이며, 연료절감효과를 인정받은 획기적인 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자동차의 배터리를 재생 및 복원하는 기술 역시 적용된 세계 최고의 제품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그간 스파크인터내셔널은 자동차의 배터리를 재생 및 복원하는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만들어왔다. 차량의 연료절감과 대형 전자 제품화한 자동차의 컴퓨터, 센서, 점화플러그의 점화력 향상으로 인한 완전연소, 매연감소 및 엔진출력파워증강, 라이트 밝기 향상, 배터리 재생 및 복원, 블랙박스로 인한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 제품으로 고객의 폭넓은 지지를 받아왔다. 여기서 머물지 않고 스파크인터내셔널은 또 한 번의 혁신을 가져왔다. 세계 최초로 공기청정 블랙박스를 출시한 것이다. 이 신제품은 1석6조를 자랑한다. 연료절감, 매연감소, 공기청정, 살균기능, QHD블랙박스, 최대 7일 방전 방지 등 무려 6가지 기능이 이 제품에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공기청정 블랙박스는 세척이 필요 없는 공기청정기로써 차안의 오염원
(세균, 바이러스)을 제균, 미세먼지 중화제거, 탈취효과가 이미 입증됐다.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한국원적외선 협회, 한국기계연구원, 일본 원적외선 응용연구소 등 공인기관에서 성능 시험을 펼치며 제균, 탈취, 음이온 발생량, 오존, 미세먼지제거, 흡입독성시험 등에 대한 공인을 받았다. 이를 통해 대장균, 미세먼지, 차안 담배냄새 제거는 물론 에어컨의 곰팡이와 바이러스까지 잡는 블랙박스로 벌써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