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공히 대한민국은 자영업 공화국이다.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비율은 전체 취업자의 20%에 달할 정도다. 이는 OECD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우리나라 자영업의 대표주자는 역시나 외식업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최저임금의 지속적인 상승 등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으로 주방 일손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다. 또한 주방에서 설거지 등을 하다 보면 손목은 물론 허리, 어깨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러한 가운데 세이버투플러스에서 최근 사명을 바꾸고 야심찬 제2의 도약을 기하고 있는 (주)탑소닉(회장 송용섭)이 수많은 자영업자의 희망이 되고 있다. 초음파식기세척기는 독점공급 중인 23.5~24.5kHz의 특수소자를 사용해 강력한 초음파 세척력으로 자영업자의 인건비 절약은 물론 친환경 주방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최첨단 초음파 기술을 식기세척기에 접목하여 관련 업계에 일대 혁신을 가져온 탑소닉 송용섭 회장을 만났다.
(주)탑소닉 송용섭 회장은 20여 년 동안 오로지 장인정신으로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엄격한 품질 테스트와 검증을 통해 오늘날과 같은 명성을 얻게 됐다. 그는 주방문화의 혁신은 물론 국민 건강을 생각한 안전한 먹거리와 환경보호를 통해 행복한 삶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초음파만을 연구하고 전념해왔다. 그 결과 중견기업 듀라소닉과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업소용 식기세척기에 적합한 강력한 진동 소자를 개발하였으며, 현재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해당 시장에서 명품 초음파식기세척기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처럼 탑소닉(TOPSONIC)은 탄탄한 기술력을 토대로 고객 신뢰를 얻어 전국 각지 5,000여 점의 업소에서 이곳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국 23개 지역에 A/S망을 확보하여 신속 정확한 사후관리 서비스도 약속하고 있다. 이러한 양질의 고객 만족 서비스로 탑소닉 송용섭 회장은 머니투데이 친환경대상, 리딩기업 고객감동대상,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및 2019혁신리더대상 초음파세척기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탑소닉은 국내유일하게 전 모델별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11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현재 국내 1건 및 PCT 1건 등 2건의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제 2의 도약, 눈부신 성장세 탑소닉(TOPSONIC) “과거 초음파세척기는 일반적으로 안경세척이나 귀금속 세척기로 많이 사용되었고, 주로 40khz의 주파수를 통해 제품이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업소에서 사용할 식기세척기는 이보다 강력한 세척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28khz의 진동 소자로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탑소닉도 사업 초기에는 28khz의 일반 진동 소자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었지만 그 당시 세척력과 고질적인 문제인 짧은 수명에 만족하지 못하고 좀 더 강력하고 확실한 세척력 그리고 긴 수명을 가진 초음파식기세척기를 개발하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23.5~24.5kHz의 입체형 특수소자를 개발하여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세척력과 19년이라는 긴 수명을 시장에서 직접 검증받았습니다.” 초음파 주파수는 보통 24khz~100khz 영역대가 주로 사용되는데, 주파수가 낮을수록 강력 세척에 용이하다. 세계적인 초음파 기술을 통해 제작된 탑소닉 ‘입체형초음파세척기’는 국내최초로 23.5~24.5kHz 주파수의 원가가 3배 높은 특허 받은 특수소자를 사용했으며 비단 설거지뿐만 아니라 채소, 식재료 손질, 불판, 연통, 식기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10년 이상을 사용한 고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만큼 그 내구성과 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제품은 고정비용과 인건비 절감이라는 당면 과제를 많은 고객으로부터 직접 검증받았다. 이곳의 초음파 세척기를 사용했을 때 수압식 세척기를 이용할 때보다 연간 1,000만 원 이상의 절감효과가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으며, 이를 통해 인건비, 일손 부족 문제 등을 해결했다는 평이다. 이뿐만 아니다. 탑소닉 초음파 세척기는 남다른 세척력으로 잔류 농약 성분 및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및 성분 미검출 검사성적서까지 보유하고 있다. 즉, 초음파 세척 후 농약 및 여러 세균이 살균·소독되어 위생과 건강이 필수인 곳에서는 이제 탑소닉 초음파 세척기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이 제품은 비단 식당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요양원, 요양병원 등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세계최초 신기술특허 받은 입체형 초음파세척기 “탑소닉은 20년 전통의 정직을 최우선하는 초음파 세척기 전문기업입니다. 2000년 5월, 초음파와 싱크대를 접목시켜 초음파세척기를 개발하였고, 2004년 본격 양산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0여년 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각종 품질증명 및 인증들을 받으며 더 나은 제품의 성능과 효율을 인정받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식중독균 및 농약성분의 불검출 초음파기술의 특허를 획득하였고, 가장 핵심인 초음파진동소자의 수명과 제품력을 19년간 시장에서 검증받은 국내 유일의 기업입니다. 언제나 고객의 위생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탑소닉은 20년의 초음파세척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한·아세안정책과 발맞춰 베트남에 현지특수법인을 설치하고 5개 에이전트를 통해 동남아를 비롯해 해외 수출 또한 적극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조달청 나라장터에도 등록되어있는 탑소닉은 업소용, 가정용, 카페용 등 다양한 제품의 기술개발 및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송용섭 회장은 “탑소닉 가정용초음파세척기는 잔류농약 제로의 과일세척 뿐 아니라 시장 내 기존제품과 달리 식기 세척도 가능하다. 앞으로 가정용 초음파세척기는 가족건강을 위한 필수품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실제로 아파트 신축 현장 등에서 탑손익 제품 설치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용섭 회장은 “저희는 이렇듯 사업 확장과 더불어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10년 이상 검증된 초음파 세척기를 무료체험할 수 있는 시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초음파 세척기를 사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을 직접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객 감사 투어도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송용섭 회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위생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보다 빠르고 뛰어난 세척기만을 취급하는 전문기업이 되도록 열심히 기술개발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탑소닉은 앞으로도 ‘판매’가 아닌 ‘상생’을 목적으로 하는 가치경영으로 국민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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