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빛깔 좋게 가공된 다이아몬드보다 세상이 쳐다보지 않는 원석이 내 눈길을 사로잡는 진짜 보석이다” 이 말은 짐 로저스의 투자철학과 한반도의 변화에 대한 기대를 엿볼 수 있는 말이다. 각종 규제와 공급량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는 주택에 투자하는 시대는 저물어가고 있다. 여전히 주택에 투자하는 이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각종 주택규제로 인해 그 수익률이 현저히 내려가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최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인 0.75%로 결정하는 등 사상 첫 0%대 기준금리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렇듯 제로금리 시대가 개막한 상황에서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경매・공매・급매 토지정보를 제공하는 ㈜바르다건설 필립김 이사가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고 착한 토지정보를 전하는 필립김 이사를 만나 토지 투자를 통해 경제성장과 꿈을 이루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경제가 위기일수록 토지의 가치는 돋보인다 필립김 이사는 우리나라 토지는 부증성, 부동성, 인접성, 개별성, 영속성 등 다섯 가지 특징으로 인해 그 가치가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자신했다. 그간의 역사에서 봐도 토지는 어떠한 위기에서든 자산가치를 지키는 유용한 수단이 되었다고 부연했다. “주로 서울 수도권 지역의 정부정책과 호재정보를 기반으로 3천만 원 ~ 5천만 원의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토종합개발계획에 의한 시도 지방자치단체의 개발계획을 따라 원석과도 같은 지역을 철저한 투자 원칙에 의거하여 추천함으로써 부자들이 아닌 일반 중서민층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가 둔화되고 고령화되어가는 추세에 따라 중산층이 무너져가고 있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중산층 성장을 돕고자 한국중산층성장포럼을 만들어 시민들의 자산증식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요즘 경제 상황을 보면 주식, 물가, 금값, 원유, 주택, 금리 등은 하향세가 멈추지 않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토지는 시장의 하방경직성으로 인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어 투자가 몰리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2008년 서브프라임 위기 때 주택가격 폭락으로 반값 아파트까지 등장했지만, 땅값은 꾸준히 올라 지난 40년간 평균 30배 상승했고, 문재인 정부 2년여 동안만 해도 2,000조 이상 상승한 것이 이와 같은 주장을 뒷받침한다.
국내 1호 토지공간브랜딩 전문가 필립김 이사의 본명은 김진권으로서, 그간 50년 가까이 살아왔던 삶의 문턱을 낮추고 소통하는 새로운 가치와 의지를 활동명 필립김에 담고자 했다고 한다. 그는 연세대학교 부동산디벨로퍼 최고위과정,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개발 최고위과정 등을 마친 국내 1호 토지공간브랜딩 전문가로 통한다. “토지는 마치 평면적인 도화지 같지만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유형적이고 입체적인 건설과 무형적 정보와 가치를 무한히 담아내는 가치 전략적 의미로서 접근하는 브랜딩의 대상이 됩니다.” 그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인 회사와 건설회사를 20년간 운영하며 직간접으로 주택과 토지의 실전 투자를 통해 토지에 대한 가치와 인식을 새롭게 하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필립김 이사는 현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자문위원,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대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농업회사법인 바이오츄어(주) 대표이사 및 ㈜바르다건설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따금 글을 통해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과 소통하고자 ‘필립김의 토지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토지 투자의 3대 원칙 제시 “투자형 토지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주변 시세보다 싸게 사야 합니다. 그래야 투자에 대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고, 만에 하나 손해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둘째, 서울과 가까운 땅을 사야 합니다. 제가 고향이 강원도 평창입니다. 예를 들어 평창처럼 시골에는 아직도 저렴한 땅은 많지만 개발 호재가 집중되어 있는 서울 및 수도권 땅을 사야 이익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토종합개발계획 등 정부정책과 지자체 개발계획에 따른 호재가 있는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러한 토지를 자신 있게 추천해드림으로써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리고 있습니다.” 주택 시장은 최근 규제가 워낙 심한 탓에 투자용으로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반면 토지시장은 점차 가열되고 있다고 한다. “저는 대한민국이라는 제한된 국토 면적에서도 토지시장이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우선 부동성을 들 수 있습니다. 토지 자체가 가지고 있는 특성 때문에 다른 곳에 옮기지 못합니다. 그 토지만의 고유한 특성이 반영돼 가치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또 하나는 부증성입니다. 주택은 공급을 늘릴 수 있지만, 토지는 그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를 비싸게 주고 사면 문제가 됩니다. 또한, 정책이나 호재가 없는 땅이라면 시간에 대한 리스크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 리스크를 줄이는 게 토지시장에서 중요하고, 그게 바로 제 역할입니다.” 이렇듯 필립김 이사는 내가 아는 지역인지를 따지지 말고 돈이 될 곳인지를 따지는 습관과 함께 주변 시세보다 무조건 저렴하게 토지를 매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문가를 믿고 추천하는 땅을 산다면 반드시 성공적인 토지 투자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확신했다.
2020년은 토지 투자의 최대 기회! 땅의 운명은 도로가 결정한다. 요즘 수도권의 최대 도로 이슈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 제2 외곽순환도로, 수도권 순환철도, GTX-A,B,C,D 노선 등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도로 이슈를 주의 깊게 보면 엄청난 정보가 내재되어 있다고 필립김 이사는 강조했다. “특히 주목할 지역은 하남, 광명·시흥, 파주·의정부입니다. 하남은 세종시와 연결되는 제2경부고속도로가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하남 북쪽으로는 구리, 의정부, 양주, 포천까지 연결되는데 향후 서울 양재동에 버금가는 도시로 성장할 지역이 하남입니다. 광명·시흥은 서부권의 모든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입니다. 통일시대와 미래가치로 볼 때 광명·시흥이 성장할 가능성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합니다. 파주·의정부 역시 미군반환 공여지 등으로 잠재돼 있던 개발 수요가 폭발해 각각 북부권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고령화 시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자신의 노후와 자녀의 미래를 위해 토지 투자를 고민 중인 이들에게 엄선한 투자형 토지를 추천하고, 더 많은 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해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의 경제적 성장을 돕는 필립김 이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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