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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공개한 ‘OECD 보건통계’에 실린 2018년 자료 분석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2.7년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 국가 평균 기대수명인 80.7세보다도 2년이나 긴 수치다. 이처럼 수명은 늘어나고 있지만, 실업률 또한 높아지고 은퇴 시기도 빨라지며 현대인의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로 재무 컨설턴트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진주사업본부 왕복순 이사가 주목받는 이유다. ‘고객과 FC의 동반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보다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금융 주치의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왕복순 이사를 만났다.
왕복순 이사는 지난 2004년 보험업계에 처음으로 발을 디뎠다. 일한 만큼 성과를 낼 수 있는 직무 체계인 것은 물론 미래 유망직종이라 할 수 있는 자산관리업에 흥미를 느낀 것이다. 이후 그녀는 꾸준한 실적과 독보적인 고객 관리로 자산관리업계에서 한 획을 그었다. 왕복순 이사는 특유의 친화력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신뢰를 형성하는 동시에 최적화된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MDRT 실적의 6배 이상을 기록한 TOT(Top Of the Table)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신계약 실적, 계약 유지율, 리쿠르팅 등 보험 설계사의 역량을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2018 미래에셋생명 어워즈’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챔피언의 영예에 오르기도 했다. 이외에도 왕복순 이사는 심사 우대 최우수 FC이자 생명보험협회 우수 인증 설계사로 선정되었으며, 3년 유지율 97%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자타공인 ‘전국보험왕’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노후 준비는 인생의 황금기인 40대부터!
“내가 지금 직장을 다니고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노후에도 그렇게 돈을 잘 벌 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내가 지금 자영업이 잘 되어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이 자영업이 계속 잘 되리라는 보장 또한 없습니다.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바로 사람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40대인 지금 잘 나간다고 해서 노후 대비에 게을렀다가는 나중에 힘들어질 수도 있으므로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노후 준비의 황금기는 젊고, 가장 왕성하게 일할 때인 40대부터입니다.”
왕복순 이사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을 합산하여 총 300만 원 이상의 연금을 수령해야 노년기에 부부가 평범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국민연금은 65세부터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연금보험을 통해 연금 공백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금보험은 45세부터 수령 할 수 있어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만 연금 공백기를 잘 채워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왕복순 이사는 급여를 받으면 가장 먼저 보험을 들고, 남은 돈으로 저축을 하고 이후의 삶을 즐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녀는 “제로금리 시대인 지금 적금과 이율상품만으로는 미래의 물가상승률을 따라갈 수 없다”며 “노후 적정 생활비를 위하여 40대인 지금 바로 미래에셋생명과 함께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멋진 영업인의 모습을 지켜가겠다
“영광의 자리에 오른다는 것은 늘 어렵지만, 항상 설레는 일입니다. 저는 보험 영업을 시작할 때부터 고객과 제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고객과 꾸준하게 쌓아온 시간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이 바로 저의 얼굴이고, 함께 일하는 동료가 저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며 영업을 해왔습니다. 그렇기에 저의 얼굴이 부끄럽지 않도록, 항상 빛날 수 있도록 멋진 영업인의 모습을 한결같이 지켜가겠습니다.”
왕복순 이사는 고객 수익 극대화라는 최우선 목표를 위하여 안전성, 수익성, 유동성 등을 고려하는 동시에 안전 자산 비중을 확대하는 금융 전략을 지향한다. 즉, 고객의 재무 상태와 목표, 라이프 사이클, 보장 내용 및 리스크 등을 파악한 뒤 단기, 중기, 장기에 이르는 평생 재무 포트폴리오를 수립한다. 또한, 저금리 시대의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빠르게 대비할 수 있는 금융 정보와 절세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저축, 연금, 자금 운용 및 노후 대비 상담을 충실히 진행하며 고객에게 적합한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스크 2,000장 기탁 등 사회공헌 최선
왕복순 이사는 지난 3월 진주복지재단에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에 사용해달라며 마스크 2,000장을 기탁했다. 자신이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는 왕복순 이사는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미약하게나마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질병은 천 개도 넘지만 건강은 단 하나뿐입니다. 건강한 이는 희망이 있고 희망을 가진 이는 모든 것을 가진 것과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잃으면 희망 역시 갖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보험은 인생에 갑작스레 내리는 비를 피하게 도와주는 우산입니다.”
맑은 날은 맡겨두었다가 비 오는 날 꺼내 쓰는 것이 우산이다. 건강할 때는 잠시 넣어두었다가 아픈 곳이 있으면 희망을 잃지 않게 꺼내서 사용하는 것이 바로 보험이라고 미래에셋생명 진주사업본부 왕복순 이사는 강조했다. 앞으로도 왕복순 이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융 주치의로서 고객과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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