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에 있는 바른마디병원은 지난 10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민 건강 향상에 심혈을 기울였다. 환자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바른’ 병원이 되고자 이곳은 숙련된 의술을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년간 축적된 경험으로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그 결과 바른마디병원은 개원 2년 만에 병원급으로 승격했고, 현재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6개 과의 협진을 통하여 더욱 정확하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관절센터, 척추센터, 내과건강검진센터, 뇌신경센터, 재활물리치료센터, 스포츠 클리닉, 줄기세포 클리닉, 연골재생 클리닉, 관절내시경 클리닉 등을 갖추며 통합의료시스템을 확보했다는 평이다. 바른마디병원은 지난 2017년에는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지정병원으로 뽑혔으며, 지난해 코로나 시국 속에서 지역의 다른 병원보다 먼저 ‘국민안심병원’으로 선정돼 더욱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공인받았다. 이렇듯 뛰어난 의료 전문성과 최첨단 시스템으로 건강한 성남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바른마디병원은 ‘2020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관절 척추 부문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살리는 치료로 환자 만족도 UP
10년 전까지만 해도 관절·척추 분야에서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가까운 개인병원에서 치료하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그렇다고 대학병원에 가기에는 오랜 대기시간, 큰 비용 등의 문제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바른마디병원 김재훈·이상원 원장이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과 치료, 수술까지 하는 것을 모토로 개원한 이유다. 
“바른마디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0년은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바른마디병원을 찾아주신 환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분의 성원 속에 우리 병원은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크게 성장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난 10년을 저희 스스로 되짚어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더 나아갈지 고민을 거듭하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병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날의 바른마디병원을 있게 한 대표적인 치료법이 있다. 바로 ‘살리는 치료’다. 살리는 치료는 웬만한 관절 손상이 진행됐어도 포기하지 않고 관절을 살려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치료법이다. 관절·척추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을 받는 이 치료법은 실제로 많은 환자에게 좋은 결과로 나타나서 바른마디병원의 신뢰도는 수직으로 상승했다. “저희는 손상된 무릎 연골판을 잘라내지 않고 살려서 치료합니다. 이는 우리 병원만의 확고한 치료 원칙입니다. 물론 과거에는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되면 절제술을 진행했습니다만 지금은 봉합으로 약 90% 정도 찢어진 부위를 붙일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무릎을 사용하려면 손상이 간 부위는 빠르게 치료하는 대신 남아있는 조직은 최대한 살리는 치료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또한, 바른마디병원은 환자의 눈으로 치료한다. 즉,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고 정확하게 현재 상태를 설명하고 치료 과정을 공유한다. 같은 맥락에서 이곳은 전신마취 대신 부분 마취를 지향하여 환자들이 갖는 수술에 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있으며, 직원 간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하여 환자들의 불편 사항, 행정 및 시설 문제 등을 빠르게 해결하고 있다. 이렇듯 살리는 치료를 초창기에 도입하여 수많은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바른마디병원은 10년간 고객과의 신뢰를 꾸준히 쌓고 있다. 앞으로도 김재훈·이상원 원장은 높은 수준의 진료와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국내 의료발전을 선도해가겠다고 밝혔다.

언제나 지역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
바른마디병원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하고 있다. “우리 병원은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여러 의료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간 장애인 단체, 취약 노인, 중·고등학생 등을 상대로 다양한 의료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구청, 시청, 보건소, 경찰서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행사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는 병원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의 병원은 진단과 치료 중심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질병과 질환에 대한 예방의 측면에서 병원이 발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김재훈·이상원 원장은 강조했다. “앞으로의 병원은 지금의 병원과 분명 다른 모습일 것입니다. 병원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닌 평상시 그들을 예방적 측면에서 관리하는 곳으로 차츰 변화해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치료를 받기 전에 미리 아프지 않게 만들어주는 토털 케어가 병원이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닐까요? 바른마디병원 역시 그 모습을 갖춰가기 위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맞춤형 명품 진료와 나눔 실천으로 건강한 성남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바른마디병원 김재훈·이상원 원장. 성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절·척추병원 바른마디병원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앞선다. 출처=퍼블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