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로는 빅데이터 시대를 선도할 IoT 플랫폼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다. 이곳은 최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 환경에 맞춰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선사하는 빅데이터 시대의 No.1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아이티로는 2018년 설립 이래로 거침없는 성장 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단적인 예로 이곳은 2019년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스마트홈’ 개발을 시작으로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에 진출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스마트빌리지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하기도 하는 등 다수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기술력을 공인받으며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대우건설이 신사업 벨류체인 확장의 일환으로 아이티로에 투자하여 지분을 매입했다. 대우건설이 매입한 지분은 아이티로 전체 지분의 30%로, 이번 투자를 통해 대우건설은 미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스마트홈 플랫폼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이렇듯 스마트홈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분야를 선도 중인 아이티로는 ISO 9001, ISO 14001을 비롯한 특허등록(6건), 특허출원(6건)을 진행하였으며,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 선정, 기술신용평가 T3 등급 획득, 한국 세차업협동조합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MOU 체결, 이노비즈 획득, 메인비즈 획득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그 결과 아이티로는 최근 ‘2021 제7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빅데이터 부문 우수기술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홈에서 더 나아가 스마트시티 서비스 제공  

아이티로는 2019년 4월 대우건설의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 참여를 기점으로 지속해서 미래형 스마트홈을 구현하며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이티로는 대우건설과의 투자협약을 통해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현재 사용 중인 푸르지오 스마트홈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여 미래 주거문화를 주도하는 스마트홈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희는 빅데이터 기반 미래형 주택 관리시스템인 ‘AI 플랫폼’을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이티로에서 자체 개발한 이 플랫폼은 기존 홈네트워크에서 더 나아가 빅데이터를 근간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고객 만족형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게 IoT 기술 등이 반영된 혁신적인 미래형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아이티로는 현재 에어컨과 TV와 같은 가전기기를 모바일 및 스피커를 통해 제어하고,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예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아이티로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상가와 주민을 연결하여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주거형 스마트홈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김도형 대표는 스마트홈 서비스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스마트시티 서비스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아이티로는 경기 시흥시와 손을 잡고 스마트시티를 조금씩 구현해나가고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아이티로는 경기도 시흥시 월곶어울림센터에 스마트 공기 질 관리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상황이다. 이에 향후 시흥시 전역 다중 이용시설에 이를 확장 적용계획도 피력한 아이티로 김도형 대표는 시흥시를 시작으로 국내 다수 도시를 스마트시티로 탈바꿈시켜 국민의 삶의 질 및 편의성 향상에 일익을 맡고 싶다는 견해를 전했다.

건설안전 플랫폼 ‘TIRO’ 통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해결

고용노동부는 올해 초 ‘2021년 산업 안전보건감독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사망사고 핵심 위험요인에 대해 집중적인 밀착 감독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본사 및 원청 안전보건 책임관리, 건설 제조현장 추락 끼임 사고 관리, 화재 폭발위험요소 사전 예방 등 3가지 분야를 강도 높게 점검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건설현장에서 수집/인식/분석된 데이터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어 안정성과 효율성이 향상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건설안전 플랫폼 ‘TIRO’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광주광역시 학동에서 철거 공사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도로 옆 버스 정류장에 멈춰 선 시내버스를 덮쳐 다수 사상자를 냈습니다. 이렇듯 공사장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 도입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아이티로가 개발한 TIRO 앱은 언제 어디서나 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사건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예상치 못한 위험요소들이 많은 건설현장을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혁신 시스템입니다.”

TIRO 앱은 건설현장 데이터 수집과 경고 알람 등으로 위험한 사고를 미리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모바일 관제 솔루션 연동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현장 관제 및 비상 방송도 가능하며, 안전관리 서비스를 통해 크레인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크레인 간 물리적 거리를 연산하여 충돌 위험 및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이렇듯 TIRO 플랫폼은 건설현장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향후 수많은 건설현장에 도입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마트 라이프 플랫폼 조성을 위해 최선 

이외에도 아이티로는 뷰티, 스마트팜 등에 AI, IoT,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라이프 플랫폼을 적용하여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아이티로는 앞으로 환경, 교육, 의료, 정보 서비스 등에도 저희의 기술력을 도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계속해서 기술 연구 및 개발을 해나갈 것이며, 그럼으로써 더욱 스마트한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이티로는 최고의 기술력을 토대로 이 세상에 없던 스마트시티를 완성하여 내년에는 베트남 등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끊임없이 성장 중인 아이티로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에 스마트시티를 구현해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