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주택 및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문화·종교시설을 비롯해 업무 숙박 위락 시설, 공장, 창고 등을 두루 짓고 있다. 또한, 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 건축설계·측량설계는 물론 공장설립 및 공장등록 업무, 종합공사감리, 아파트 설계 및 감리업무, 각종 플랜트 설계·시공감리·인허가 업무, 지구 단위 업무, 건설사업 관리 등을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전천후 종합건축회사다.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지난 1997년 전신인 ‘건축사사무소 창조건축’으로 시작했으며, 지난 2012년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로 개칭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무려 45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유병문 대표는 목수였던 부친의 권유로 일찍이 이갑준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를 비롯한 건축 전반에 관한 노하우를 익혔다. 20년이 넘게 그곳에서 근무한 유병문 대표는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1997년에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를 개업해 지금까지 회사를 성공적으로 진두지휘 중이다. 뛰어난 실력과 책임관리를 바탕으로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는 그간 서산타임몰 쇼핑센터 설계 및 책임감리, 통합 해미초등학교 신축공사 설계용역, 아르델웨딩컨벤션센터 설계 및 상주감리, 서산 동문동 코아루시티 설계 및 상주감리, 서산읍 내동 코오롱레이크뷰의 책임감리와 사업비 2~3조원 대의 현대오일뱅크 #2 HOU Project, 삼성토탈 G2 Project, 현대케미칼 MX & HPC Project의 설계, 인허가 및 상주감리 등 사업의 실적을 내며 업계에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유병문 대표는 서산보건소 현상설계 금상, 예산군 건축문화상 금상, 서산시 아름다운 건축상 장려상, 현대오일뱅크 사장 감사패,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고의 디자인 추구하는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멋지고 아름다운 건물의 창조는 건축인들의 숙명이자 꿈입니다. 오래전에 세워진 건축물은 지금 봐도 아름답습니다. 그 이유는 그 건축물은 설계하고 시공한 건축가들의 철학과 땀의 결정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시대가 빠르게 변해가면서 재료의 발달, 디자인의 변화 등으로 약간은 혼란스러운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편히 쉴 수 있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건축 철학이 숨 쉬는 작품을 지향합니다. 앞으로도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저희가 진행하는 모든 사업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추구하겠습니다.”
또한,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설계 초기 단계부터 건축주와 함께 디자인 목표를 설정하고, 설계 단계마다 충분한 설명과 협의를 통해 건축주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더해 계획 단계를 강화하여 사업성 검토에서부터 사회적, 환경적, 법률적 제반 문제 등의 조사와 분석까지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하게 신경 쓰고 있다. 그리하여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지속해서 포근한 집, 편리한 집, 튼튼한 집 그리고 건축 철학이 숨 쉬는 집을 짓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최고의 디자인 감각과 철학을 갖춘 사무소로 인정받고 있다.
에어퍼스트 평택공장(삼성반도체 P3라인에 가스공급) 신축공사 상주감리 용역 수주
에어퍼스트 평택공장은 삼성반도체 P3라인에 특수가스와 일반가스를 공급합니다. 저와 임직원 전체에게 최고의 행운이 온겁니다. 그동안 쌓인 플렌트와 산업시설의 사업관리 노하우를 발휘하여 최고의 공장을 꼭 건설할겁니다. 라는 유병문 대표의 각오이다.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의 역량은 올해 수주 현황만 보더라도 쉬이 알 수 있다. 이곳은 코로나 시국으로 국내 산업 전반이 얼어붙은 와중에도 올해 벌써 굵직한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했다. 태안기업도시 기반시설공사 책임감리 용역, 평택P3 Project(ALPS) 터널공사(배관구 2.6/4.0) 책임감리 용역, 서산시 가족센터 신축공사 상주감리 용역(석림근린공원 내) 등을 이미 수주한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최근 에어퍼스트 평택공장(ALPS Project)신축공사 상주감리 용역 수주를 확정 짓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가 그동안 관련 업계에서 오랜 기간 일하면서 가장 중요시한 것은 바로 ‘하자를 남기지 말자’였습니다. 실제로 그간 수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했지만, 하자를 발생시킨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또한, 철저하게 현장관리를 한 것은 물론 늘 이 현장이 내 집이라고 생각하고 설계하고 감리했습니다. 이러한 업무태도는 결국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를 향한 신뢰로 이어졌고, 에어퍼스트 평택공장(ALPS Project)신축공사 상주감리 용역 수주를 비롯한 굵직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의 파트너는 에어퍼스트, 현대 오일뱅크, 현대중공업, 현대케미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모비스,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인더스트리,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KCC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등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특히 현대 오일뱅크와 협력 관계를 체결한 지는 15년이 넘었을 정도다.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를 얼마나 신뢰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안정적으로 외연을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성공적인 매출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입찰에 나서겠다!
“현재 관이나 조달청에서 발주하는 사업의 입찰방식이 메이저급 회사가 독식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 10억 원이 넘는 용역에는 참여 자체가 힘든 상황입니다. 실적과 신용평가는 물론이고 그 사업에 배치할 직원을 다 확보해놓고 입찰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와 같은 규모의 회사에서 직원을 미리 대기시켜놓고 입찰을 본다는 것은 사실상 힘들고, 입찰 시 제출할 수 있는 실적도 3년 안의 것만 해당합니다. 이에 우리나라 관 발주 용역의 80~90%를 상위 100개 업체에서 독식하고 있습니다. 경쟁력이 충분한 작은 회사도 많은 만큼 정부 차원에서 이와 관련한 대책을 마련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병문 대표는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외에도 서산시 건축심의위원회위원, 서산시 부동산평가위원, 서산시의회 의정자문위원, 서산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위원, 서산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수석부회장, 서산상공회의소 감사 등을 맡고 있으며, 제55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서산세무서 일일명예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앞으로도 유병문 대표가 서산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것은 물론 철저한 준비 속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입찰 위주 경영에 나서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의 지속성장을 견인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