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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소통하며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만든다

유희태 완주군수 | 2022년 08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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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은 교통과 물류의 요충지이자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역사, 문화와 관광 자원을 보유 중인 ‘도농복합 자족도시’이다. 이곳의 인구는 올 6월 말 기준 9만 1천 100여 명으로, 인근 대도시의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으로 그동안 빠져나갔던 인구가 되돌아오고 있다. 젊은 층 인구가 늘어나는 ‘청년의 도시’이자 전국 로컬푸드 신화를 썼던 ‘로컬푸드 1번지’의 고장인 완주는 정주 여건 개선과 기업유치, 수도권과 충청권 등 귀농·귀촌 유입 등에 힘입어 내년이면 주민등록상 인구가 10만 명을 웃돌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 8기 완주군수로 당선된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를 농촌과 도시, 전통과 첨단, 사람과 기술이 함께 살아있는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초격차 경쟁력을 자랑하는 도시로 육성해나가고자 한다. 본지에서는 지역민과 소통하며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만들어가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인터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의 삶과 성공 이야기는 한편의 감동적인 휴먼 다큐이다. 완주군 비봉면 산골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부친이 농협 조합장으로 재직할 당시 흉년이 들어 어려움에 닥친 농가들의 빚보증을 서는 바람에 가세가 기울어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 집안을 일으키겠다는 일념으로 학업에 정진한 그는 결국 국책 기업은행에 평직원으로 입사했고, 최고 실력을 인정받아 부행장 자리에 올랐다. 기업은행 퇴임 후 그는 고향발전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겠다며 정치권에 뛰어들어 경제 분야 정책통으로 인정받았다. 중앙 무대에서도 잘 알려진 유 군수는 선출직에 다섯 차례 도전했다 실패한 후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완주군수에 당선돼 ‘5전 6기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유 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한국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 졸업, 우석대 행정학과 졸업, 전북대 경영대학원 졸업(석사), 전주대 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등을 거쳤다. 또한, 은행 재임 시절이나 정치권에서 활동할 당시에도 끊임없이 지역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전문가들을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등 왕성한 지적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유 군수는 완주군 현안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으며, 초기 군정 운영도 매끄럽게 추진하고 있다는 평이다.


3대 목표·3대 프로젝트·5대 중점과제 적극 추진 

“완주군민들께서 지난 선거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폭넓은 정치적 경륜과 경제적 식견, 풍부한 경험을 지닌 사람이 ‘완주군을 한번 바꿔보라’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생각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아홉 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가문 후손으로 쇠락한 완주 경제를 살리고 군민들에게 행복한 삶을 되돌려 드리기 위하여 10번째 경제독립운동가가 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앞으로 군정을 이끄는 데 있어서 ‘주민 우선’과 ‘현장 행정’, ‘행정 혁신’의 3대 원칙을 굳건히 지켜나갈 것입니다. 소상공인들의 절규, 청년들의 외침, 어르신들의 당부 등을 소중하게 경청하고 군정에 반영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유 군수는 민선 8기 군정 비전을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로 설정하고, 3대 목표와 3대 프로젝트, 5대 중점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른바 ‘3-3-5 군정 비전 체계도’라 할 수 있다.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조화로운 생태교육 문화도시’, ‘안전하고 편안한 행복 도시’의 3대 목표를 내걸었고,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와 ‘1만 개 일자리 프로젝트’, ‘탄소 중립과 미래산업 선도 프로젝트’ 등 3대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 중에서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는 과거 ‘한강의 기적’을 뛰어넘어 완주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하는 등 ‘완주 제2의 부흥기’를 위한 매머드급 청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5대 중점과제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 도농 동반 성장 △활력 넘치는 청년완주 △디지털 교육·문화관광 도시 △청정 환경, 배려하는 복지 △주민참여 확대로 민주적 지방자치 등으로 정하고 이의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망은 오직 완주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

유 군수는 취임부터 군수실을 군민들에게 완전히 개방하는 등 파격 행보를 잇고 있다. 그가 군수실 완전 개방을 결정한 유일한 이유는 주민과 진정한 소통을 위해서다. 군정의 주인은 주민이고, 군정은 항상 주민의 뜻을 잘 받들어야 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유 군수는 군수실 문턱을 낮추는 것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아예 문을 항상 열어놓고 소통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1일 명예 주민 군수제 도입, 현장 군수실 운영, 주민참여 예산제 확대 등 군민 참여를 대폭 확대해 군민이 주인인 지방자치를 구현해나가는 한편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 등 혁신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 소망은 오직 완주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입니다. 민선 8기 군정의 비전을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로 정한 것도 군민 한 분 한 분이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뜻입니다. 풍요로운 경제도시 완주, 조화로운 생태문화 교육도시 완주, 안전하고 편안한 행복 도시 완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그리하여 완주군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한 가문에서 아홉 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일문구의사(一門九義士)’의 후손인 그는 기업은행 재임 시절 쌓아 올린 3천여 명의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이제 쓰러져 가는 완주군을 살리겠다며 남선북마(南船北馬)의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앞으로도 유희태 완주군수가 쇠락한 완주 경제를 살리고 군민 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여 군민의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해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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