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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여 건축주의 삶의 질을 높인다

㈜호종합건설 이상호 대표 | 2022년 08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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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은 사람이 정주하는 공간으로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 채 적당히 타협하게 되면 중대한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건축물을 짓는 데 있어서 안전과 품질에 관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호종합건설(대표 이상호)이 주목받고 있다. 항상 기본기에 충실하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호종합건설은 안전과 품질을 무엇보다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이를 통해 21세기 신 주거문화 창조를 넘어 건축주의 삶의 질 향상을 견인 중인 호종합건설 이상호 대표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인터뷰했다. 

2021년 3월 설립된 호종합건설은 신생 아닌 신생 종합건설사다. 우선 이상호 대표는 호종합건설을 설립하기에 앞서 약 10년 이상 건축사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등 건축 업계에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특히 그는 프로젝트 계획 및 설계업무를 맡았는데, 정작 다른 곳에 시공을 맡기면 자신이 계획했던 대로 건축물이 완성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 직접 시공까지 완료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하여 탄생한 호종합건설은 20년 이상의 업계 노하우를 가진 건축사사무소를 기반으로 하여 설립된 회사이며, 시공뿐만 아니라 설계, 건축계획 및 제반 컨설팅 그리고 분양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역량을 지니며 업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호종합건설은 설립 후 지금까지 경기도 광주에서 대지면적 1,500평 규모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 용산과 송파에서 각 대지면적 100평과 200평 규모 공동주택을 시공하고 있다. 또한, 속초 청초호 인근에 대지면적 2,700평 규모 판매시설 및 가평 청평역 인근에 대지면적 1,800평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 신축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렇듯 호종합건설의 프로젝트는 현재 송파부터 속초까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이상호 대표는 매일 같이 전국 현장들을 방문·체크하며 완벽한 책임시공을 견인하고 있다. 여기에 그는 틈날 때마다 신규 프로젝트를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미팅을 진행하는 한편 신간 『꼬마빌딩 건축하기』 출간도 준비하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다.


건축물의 미적 요소와 구조적 안전성 동시 충족

대규모 건축물의 경우 건축 설계사로서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또한, 대부분 공정을 하도급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이로 인해 설계 당시 생각하고 있던 완성도로 건축물을 완성하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리하여 호종합건설은 주상복합 및 아파트뿐만 아니라 저층의 중소형 빌딩도 시공하고 있다.

“호종합건설에서 짓는 꼬마 빌딩은 편리한 동선과 여유 공간을 중요시한 설계를 통해 실제 사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한다는 목적을 지니고 시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공에 있어서 까다로운 기준 적용을 통하여 구조 안전성과 내구성이 타사에 반해 뛰어나 수많은 고객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종합건설은 뛰어난 미적 감각을 통해 작품활동까지 하는 선임 건축사를 필두로 다양한 건축물에 관한 경험이 풍부한 설계팀과 오랜 경력을 지닌 특급·고급기술자로 이뤄진 시공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한다. 이에 호종합건설은 그야말로 최상의 상태의 건축물을 시공하고 있으며, 건축물의 미적 요소와 구조적 안전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곳으로 명성이 높다. 이를 통해 호종합건설 이상호 대표는 무엇보다도 건축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종합건설사가 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건축을 문화로 보는 인식 변화 필요해

“개인적으로는 핀란드의 건축정책인 ‘건축은 국민 재산의 2/3이다. 또 건축물 안에서 하루 생활의 70% 이상을 지내고 있다. 그러므로 건축물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관리 되어야 하며 건축물 또한 기능과 효용에 충실하게 건설되어야 한다’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에 국내에서도 국민의 재산인 건축을 정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국민 생활에 밀접한 건축문화로 키울 수 있도록 많은 정책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국내에서 건축을 바라보는 시각은 과거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 국토를 재건해야 하는 시점에서 출발한 건설, 재건의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이상호 대표는 건축을 문화로 보는 많은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창했다. 즉, 그의 견해는 건축의 선진국인 프랑스에서 생각하는 ‘건축은 문화의 표상이다’와 맥을 같이 하고 있으며, 그것이 바로 인간과 자연, 환경이 조화된 21세기 신 주거문화를 창조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건축주에게 신뢰로 보답할 것

“호종합건설은 대개 추가 공사비용을 받지 않도록 사전에 정확히 계획을 잡습니다. 더 나아가 항상 솔직하고 정직하게 사업에 임하다 보니 그것이 건축주에게 신뢰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독자 여러분을 포함한 예비 건축주분들은 건축하려고 할 때 꼭 비교 견적을 받고 건설회사의 지명원 등 주요 실적을 확인해야 합니다. 아울러 건설회사 대표와도 직접 만나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기에 계약서를 꼬박꼬박 관련 내용이 변경될 때마다 작성하는 것을 습관화한다면 더욱 만족도 높은 건축물을 품에 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종합건설 이상호 대표는 ‘남들이 무시할 수 없는 위치에 서서 남들 무시하지 말고 살자’라는 말을 늘 가슴 속에 품고 산다. 이는 이상호 대표의 생각과 그가 가장 존경하는 지인의 행동이 더해진 말로 이상호 대표의 좌우명이나 다름없다. 늘 겸손하고 배울 점이 많은 13년 지기 지인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 뜻을 전한 이상호 대표는 향후 투자회사를 설립하여 아이템은 뛰어나지만, 자본이 부족하여 사업화하지 못한 주변 사람들의 성공 창업을 적극 지원 및 투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이상호 대표가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 사고와 합리적이며 원칙을 지키는 행보로 건축주에게 신뢰로 보답하는 한편 호종합건설을 변화에 순응하는 혁신 기업으로 만들어가기를 기대해본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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