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국민을 향해 365일 열린 극장
계절의 감성
서른 살 된 부산국제영화제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참여형...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흑과 백의 조화
불확실한 내일을 견디는 우리네 일상

Home > MONTHLY FOCUS
새 30년을 위한 파트너십으로 수평적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

윤석열 대통령 | 2023년 07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a.jpg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월 23일 오후에 개최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1992년 수교 이후 양국 경제협력 관계를 평가하고 새로운 30년을 위한 파트너십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과 하노이의 물리적 거리는 3천km가 넘지만, 양국은 무역, 투자는 물론 인적교류, 문화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부문에서 중요한 핵심 파트너가 되었다”라며 모범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준 양국 경제인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무엇보다도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활력이 저하되고 있는 양국 간 무역의 역동성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진단하면서, “소비재, 플랜트,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관계를 심화시키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걸맞게 수평적 협업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 “양국은 자유무역 체제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본 국가들로, 함께 협력하여 자유무역 체제를 굳건히 지켜내야 한다”라고 말하고, 탄소중립 등 글로벌 어젠다에서도 함께 대응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미래 세대 간 교류의 중요성과 관련해, 22일 열린 ‘영테크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와 ‘한-베트남 문화교류의 밤’ 행사를 언급하며, “양국 미래 세대 간 교류 확대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동행한 경제사절단을 포함하여 한국 정부와 기업인 300여 명, 베트남 정부 및 기업인 300여 명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특히, 베트남 정부에서는 총리를 비롯하여 기획투자부, 산업무역부, 농업농촌개발부, 외교부 등 13개 부처의 장·차관이 총출동하여 한국과의 경제협력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 기업·기관 간 구체적인 협력 행보도 이어졌다. 방산, 소비재, 헬스케어, 식품 등 교역 분야에서 54건의 MOU, 전기차, 첨단산업 등과 관련한 28건의 기술협력 MOU, 핵심 광물, 온실가스 감축 등 공급망·미래 협력을 위한 29건의 MOU 등 역대 최대인 총 111건의 MOU가 체결되어 안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 기반이 마련되었다. 정부는 이번에 체결된 MOU가 구체적인 협력 성과로 조기에 가시화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국내 농업 기술의 위상을 높이는 친...
바다와 만난 유산균 발효 기술, 글로...
부산의 작은 바이오 벤처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마린...
머무는 경험을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
스티브 잡스는 “디자인은 단지 어떻게 보이고 느껴지는가가 아니라, 어...
도시의 밤과 공간을 빛의 언어로 디...
빛을 켜기 전, 그 이유를 묻는 이가 있다. 그는 빛을 무조건 화려하거나 밝...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한국의 달, 중동 하늘에 뜨다
작품에 스며든 국화로 인생을...
자연이 주는 감흥을 화폭에 ...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소...
지역 밀착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허균흉부외...
한국페링제약의 성장은 사람 중심의 ...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economyvie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