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닥터는 에너지가 낭비되거나 개선해야 할 부분을 조사하고, 에너지 손실을 효과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최적화 사용을 견인하는 국내 대표 탄소중립 전문기관이다. 이곳은 수출기업의 체급‧업종‧형편 등에 맞게 카본제로클리닉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효율의 제고를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실제로 에너지닥터는 지난해에만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사업 수요기업 3개 선정을 비롯해 중소기업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인프라 구축 사업 6개,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실시설계지원 6개사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외에도 그간 한국에너지공단, 산업단지공단, 생산기술연구원 등과 수많은 사업을 진행하며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그 결과 에너지닥터 박기수 대표는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2024 한국 에너지 대상’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를 포함한 크고 작은 시상식에서 다수 수상하며 기업 경쟁력을 공인받았다. 

기업 맞춤형 융복합 클리닉을 원스톱으로 제공

“에너지 절약과 운전비 절감은 기업의 다른 우선순위에 밀려 후순위인 게 현실입니다. 이를 한동안 등한시하며 기업을 운영하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을 때 부랴부랴 추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절약과 운전비 절감 역시 다른 우선순위 못지않게 기업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임이 분명합니다. 그리하여 에너지닥터는 기업의 업종과 체급 그리고 형편을 고려한 맞춤형 탄소중립을 시키는 카본제로클리닉을 제공하며 기업의 Road-Map을 제시합니다.”

에너지닥터의 카본제로클리닉은 운전비 절감을 위한 고효율 설비로 교체, 똑똑한 공장관리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수출기업의 탄소 경쟁력 향상을 위한 CBAM 컨설팅과 검증지원 및 ESG 경영보고서, 수출라인의 친환경 RE100 공정설계 및 수출 제품의 탄소 무배출 등 시대가 요구하는 카본제로클리닉 4단계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업 맞춤형 카본제로클리닉은 현재 탄소를 저감하기 위한 탄소 저감설계와 탄소 수준 진단 등 15가지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기업에서 요청하는 많은 문제를 안성맞춤으로 해결하고 있다. 앞으로도 박기수 대표는 기업 맞춤형 융복합 클리닉을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특허 기반의 AI 분석을 통한 탄소중립 사업 계획

“저희는 AI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사 결정하게 되면 탁월한 탄소중립 효과가 발생합니다. 에너지닥터는 급변하는 시대 환경에 발맞춰 이러한 새로운 탄소중립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CBAM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많은 수출기업에 이와 관련한 정부 지원사업을 권유할 예정이라는 박기수 대표. 앞으로도 에너지닥터(주)는 수출기업의 탄소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의 요청 및 요구사항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비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