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온 가족이 즐기는 예술여행
광화문광장의 문화거점
국민을 향해 365일 열린 극장
계절의 감성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명화로 보는 서양미술사
인간답게 살기 위한 마지막 선택

Home > BRAND KOREA
수많은 외식업 종사자의 든든한 동반자 ‘대우주방공학’

대우주방공학 박봉혁 대표 | 2025년 07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a.jpg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알 만한 공식이 있다. 바로 ‘침대는 과학이다’라는 공식이다. 대우주방공학 박봉혁 대표는 이에 착안하여 또 다른 흥미로운 공식 ‘주방도 과학이다’를 내놓았다. 안전한 주방‧편리한 주방‧신속한 주방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방 역시 이제는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상호도 ‘대우주방공학’으로 지은 박봉혁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주방을 주문 제작으로 제공해나가며 주목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40년에 육박하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함으로써 수많은 외식업 종사자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한 대우주방공학 박봉혁 대표를 인터뷰했다. 

서울시 동대문구에 있는 대우주방공학은 주방 기구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대우주방공학의 전신은 대우종합주방이었는데, 박봉혁 대표는 이곳의 직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대우종합주방의 사장이 개인 사정으로 사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에 부닥쳤다. 바로 그때 박봉혁 대표는 사장과 직원들로부터 회사 인수를 제안받았고, 고심 끝에 그는 대우종합주방을 인수하여 상호도 ‘대우주방공학’으로 바꾸며 자신의 색깔을 입히기 시작했다. 2009년 11월 리뉴얼 오픈한 대우주방공학은 현재 약 1만여 가지의 다양한 주방 기물 용품 및 주방 설비기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섹션별로 보기 좋게 나누어져 있어 고객 편의를 더하고 있다. 혹여나 제품이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들 땐 박봉혁 대표와 직원들이 최적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제품 추천 및 컨설팅도 진행하며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선사한다. 이렇듯 대우주방공학은 상업용 주방 설비설치, 상업용 주방 기물기기, 상업용 주방 기구 그릇, 상업용 기구 주문 제작, 외식업 F&B 납품 전문, 외식업 창업 컨설팅, 한식 전문점 종합주방, 해외 납품 대행전문점 등을 사업 분야로 두며 그야말로 한식 주방 기구의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박봉혁 대표는 (사)한국주방유통협회 서울중앙광역지회장에 임명돼 주방 환경 선진화를 도모하여 국민건강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미니어처 주방 서비스로 고객의 빠른 이해 도와  

“대우주방공학은 외식 창업에 관련한 모든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 여러분이 편안하게 물품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유형별로 나눠서 매장을 준비했습니다. 즉, 저희 매장은 백화점처럼 쇼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주방도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미니어처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이처럼 주방 동선에 맞는 미니어처를 만들어서 실제 동선을 맞춰볼 수도, 예행연습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미니어처 주방은 이렇듯 조금의 오차 없이 제작, 설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고객의 빠르고도 완벽한 이해를 견인합니다. 그리하여 이 서비스는 수많은 고객의 성원을 받고 있습니다.”

대우주방공학은 고객의 취향에 맞는 최상의 주방 기구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즉, 음식의 맛과 격을 한층 더 높여주는 제품들이 즐비하며, 새로 제작해야 하는 경우도 수량에 상관없이 단 1개라도 제작에 돌입함으로써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또 이곳은 정확한 현장 실측과 함께 빈틈없고 완벽한 CAD 도면을 제공함으로써 업종과 메뉴에 적합하고 편리한 동선은 물론 안전하며 위생적인 주방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편리하고 안전한 주방 시스템을 추구하는 대우주방공학은 설치시공 및 납품 후에도 A/S 등 지속적인 사후서비스를 펼침으로써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이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박봉혁 대표는 급변하는 외식업 트렌드를 계속 따라가기 위해 이미 가본 식당보다는 새로 생긴 신규 브랜드 위주로 방문하며, 1년에 10회 이상은 외식업 관련 창업박람회 및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 등에 참여하는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 때문일까. 실제로 대우주방공학과 10년 이상 오랜 인연을 맺고 외식업을 진행 중인 고객 상당수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고객이 이렇듯 지속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보람을 느끼며, 대우주방공학 역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겠다고 박봉혁 대표는 힘주어 말했다. 


대우주방공학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

대우주방공학 박봉혁 대표는 ‘없다, 안 된다, 힘들다’라는 말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부정적 단어의 사용은 공들여 쌓아온 고객 신뢰를 단번에 떨어뜨리는 지름길과도 같다. 설령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해도 최선을 다해 확인해보고 고객에게 다시 연락하는 것과 처음부터 ‘안 된다’라고 말하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다. 실제로 박봉혁 대표는 미국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부부가 간장병 뚜껑 50개를 구하고 있었는데, 모두가 ‘없다’라고 할 때 유일하게 ‘있다’라고 대답한 사람이다. 박봉혁 대표 역시 뚜껑만 구할 수는 없었지만, 간장병을 구해 부부에게 뚜껑만 준 것이었다.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면 그 손해는 결코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박봉혁 대표이기에 행할 수 있었던 일이었다. 결국 그 모습에 감동한 부부는 대우주방공학에서 다른 식당 오픈을 위해 필요한 제품 다수를 구매하는 등 좋은 거래처가 됐다. 그가 직원들에게 부정적 단어의 사용을 금하는 이유다. 

“저희 매장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제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동원하여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창업하시려는 분인데, 아직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고객에게는 제가 그분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길을 터 외식업 창업의 올바른 길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대우주방공학은 1년 365일 전화를 받습니다. 112, 119처럼 저희 대표번호는 쉬지 않습니다. 외식업 특성상 주로 문제는 사람들이 몰리는 휴일에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 여러분의 긴급 전화를 받아 그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의 문은 항상 열려있을 테니 언제든 연락해주시면 성심성의껏 친절히 답변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박봉혁 대표는 아들과 벌써 5년째 대우주방공학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주방산업에 유입되는 젊은 층이 갈수록 줄어드는 시점에서 가업을 잇겠다는 아들의 결심에 박봉혁 대표는 고마운 마음이다. 5년째 손발을 맞추면서 주방산업을 깨우쳐가는 아들에게 조금씩 매장을 인수인계할 예정인 박봉혁 대표는 맹목적인 거래처 확장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그 대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거래처를 찾아서 함께 오래갈 수 있는 사업적 동반자를 만나는 게 목표라고 밝힌 박봉혁 대표. 마지막으로 대우주방공학 박봉혁 대표는 “요즘 경기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저희가 유지하고 있는 것은 대우주방공학을 찾아주시는 고객 여러분이 높은 만족감을 지니고 있다는 방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지면을 빌려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그분들을 더욱 만족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주방산업은 필연적으로 외식업과 맞물려 돌아가는 분야입니다. 이른 시일 내에 외식업이 침체에서 벗어나 함께 발전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김성우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찐영웅 생...
사람들이 소통하고 어우러져 비로소 ...
‘pragmatic(프래그매틱)’이란 ‘실용적인’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오늘...
수많은 외식업 종사자의 든든한 동반...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알 만한 공식이 있다. 바로 ‘침대는 과학이다’...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종합 콘텐츠...
대내외적 경제 상황 악화가 계속되면서 국내 자영업자들은 줄폐업을, 기...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이중적 공존의 아름다움 하정...
한국의 달, 중동 하늘에 뜨다
작품에 스며든 국화로 인생을...
자연이 주는 감흥을 화폭에 ...
통증을 웃음으로 바꾸는 상동바른마...
지역 밀착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허균흉부외...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economyvie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