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희망의 소망나무
세계 수준의 보존과학 연구 거...
K-컬처 시대를 대표하는 전통...
자동차 놀이터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느린 삶의 가치
청춘들의 진짜 목소리

Home > WIDE CULTURE > PERFORMSNCE
인간답게 살기 위한 마지막 선택

연극 <킬 미 나우>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 2025년 07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a.jpg

한국 연극 대표 브랜드 '연극열전'의 20주년 기념 시즌 [연극열전10] 여섯 번째 작품 <킬 미 나우>가 6월 6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흡인력 강한 이야기에 관객들은 뜨거운 눈물과 기립 박수로 화답하고, 공연 직후 예매 사이트에서 관객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진정성 있는 감동을 입증했다. 

<킬 미 나우>는 캐나다 극작가 브래드 프레이저(Brad Fraser)의 2013년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2016년 [연극열전6]을 통해 초연되어 전 회차 기립박수와 95%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2019년까지 세 차례 무대에 오르며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 역시 프리뷰 공연 직후, "무거운 소재에 긴장했지만,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이야기라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완벽한 첫공이었다. 다음에 볼 때는 손수건을 꼭 챙겨야겠다." 등 관객들의 생생한 후기들이 이어지며, 죽음과 장애, 돌봄과 존엄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유쾌하면서도 섬세하게 풀어낸 수작으로 호평받고 있다.

<킬 미 나우>는 장애를 지닌 17살 소년 '조이'와 그의 아버지 '제이크'의 이야기를 통해, 돌봄·자립·존엄·가족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진지하게 풀어낸다. 평범한 사춘기 소년처럼 욕망하고 사랑을 갈망하는 조이, 그리고 그런 아들을 돌보기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한 제이크. 하지만 예기치 못한 질병으로 제이크마저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며, 이들은 '삶의 마지막 선택'을 고민하게 된다.

<킬 미 나우>는 장애와 돌봄을 '극복'과 '희생'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장애를 가진 사람도 욕망하고 사랑하며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존재로, 돌보는 자 역시 분노와 피로, 죄책감과 사랑과 같은 복잡한 감정 속에서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 조명한다. 작품은 '인간다운 삶'과 '존엄', 그리고 '진정한 이해'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들로 한국 사회가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드는 지금, <킬 미 나우>는 사회에 또 다른 형태의 시의성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네 번째 시즌을 맞은 <킬 미 나우>는 눈을 뗄 수 없는 매력과 함께 탄탄한 실력을 갖춘 11명의 배우들이 함께한다. 서로를 향한 끈끈한 마음이 무대 위의 완벽한 합으로 드러나, 관객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는 후문이다.

촉망받는 작가였으나 아들에게 헌신하며 자신의 삶을 포기한 아빠 '제이크' 역은 이석준과 배수빈이, 선천성 장애로 아빠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했지만, 이제는 독립을 꿈꾸는 17살 사춘기 아들 '조이' 역은 최석진, 김시유, 이석준이 맡아 환상적인 호흡을 보인다. '제이크'의 연인 '로빈' 역에는 전익령, 이지현이, '제이크'의 동생이자 '조이'의 고모인 '트와일라' 역에는 이진희, 김지혜가, '조이'의 유일한 친구인 '라우디' 역에는 허영손, 곽다인이 함께 하며 극의 시너지를 더한다.

가족 단위의 관객, 직장인,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인 연극 <킬 미 나우>는 오는 8월 17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김성우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식사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모두를...
양자 기술의 일상화를 선도하는 양자...
KAIST 이광형 총장은 “과거에는 지리적 위치가 중요한 ‘지정학(地政學)’...
맛있는 기업이자 멋있는 기업 더황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을 보면 절로 경...
공기청정을 넘어 ‘공기 안전’을 설...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단순한 쾌적함을 넘어 ‘안전’...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형이상학적 원형(原形)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를 호령하는 ...
한글의 독창적인 조형미는 선...
잊힌 것들에 생명력을 넣는 ...
다리 기능 향상 및 미적 아름다움 동...
우리는 병이 아니라, 삶의 균형을 회...
혈관 건강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삼...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economyvie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