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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새중앙교회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 | 2025년 08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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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장 18~20절은 예수님의 지상명령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라는 구절로 이뤄져 있다. 새중앙교회(담임목사 황덕영)는 이러한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이 땅에 복음을 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교적 교회로 솔선수범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TARGET 2030 가서 제자 삼으라’를 슬로건으로 오직 전도와 선교를 위해 쉬지 않고 힘차게 달려 나가고 있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담임목사를 인터뷰했다.   

새중앙교회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교회로 1983년 설립됐다. 이후 새중앙교회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에 순종하여 ‘TARGET 2030 가서 제자 삼으라’라는 표어 아래 100개의 북한교회, 1,000개의 세계교회, 10,000명의 선교사 파송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교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내고 있다. 새중앙교회의 2대 담임목사인 황덕영 목사는 시대를 향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복음 전달자로 한 영혼이 하나님 나라의 사명자로 성장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적 메시지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향한 부르심과 이 땅의 소망이 아닌 하늘로부터 오는 영적 위로와 소망을 전파함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거점으로 명확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렇듯 새중앙교회가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부단히 힘쓰고 있는 황덕영 목사는 드루대학교 대학원 목회학 박사로 『살리는 질문 사는 대답』, 『선교행전』, 『제자 첫걸음』 등 다수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또한, 그는 현재 새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시무 중인 것을 비롯해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운영이사장, (사)미래목회포럼 대표, 새한반도센터(NCOK) 이사장, FRESH NETWORK 이사장 등을 맡으며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다양한 사역으로 하나님 사랑·이웃 사랑 실천

“새중앙교회는 ‘TARGET 2030 가서 제자 삼으라’를 표어로 하는 만큼 제자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즉, 모든 성도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복음을 삶 속에서 실천하고 순종할 수 있는 훈련을 많이 합니다. 이렇듯 새중앙교회는 그동안 국내‧외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은 평신도 제자훈련과 선교 훈련, 교회학교와 상담센터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사역들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중앙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도들의 전인격적 성장과 더불어 창조적 사역을 바탕으로 지역교회를 넘어 통일한국을 준비하고 다양한 사역의 영역을 넓혀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중앙교회의 비전 센터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개방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문화 아카데미가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 매 학기 250여 개 강좌가 성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개설되고 있다. 또 비전 센터 건물 1층은 카페, 2층은 식당이 마련되어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 및 음식을 판매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중앙교회는 장애인 복지관, 장애어린이집 등을 운영함으로써 장애를 지닌 이들을 돕는 사역에도 매진하고 있으며, 선교사들을 위한 새중앙선교센터를 무료로 운영 중으로 매년 1,300여 명의 선교사들이 이곳을 애용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새중앙교회는 새싹기업 전용 협업 공간인 ‘새중앙 어번데일 로컬센터’도 설립했다.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교회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관련 멘토링과 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이 사역은 교회와 지역사회가 협력할 가능성을 제시한 혁신적인 사례라는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새중앙교회는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신앙이 성장하도록 돕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황덕영 목사는 이 땅에 사는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깨달을 수 있도록 복음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모든 성도를 선교사로 세워가는 교회

“예수님을 믿는 성도님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성도님들이 그저 신앙인이 아니라 세상에서 적극적으로 선교사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죠. 내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다시 말해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함으로 인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분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그리하여 제 목회의 최종적 목표 역시 모든 성도님이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 앞에 선 결산의 날에 칭찬받는 성도님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새중앙교회에서는 최근 ‘2025 프레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2025 프레시 컨퍼런스’는 ‘모든 세대 모든 문화를 아우르는 하나의 교회’를 주제로 교회의 선교적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초대교회의 선교적 원동력은 다름 아닌 일상적 복음 전파자로 살았던 평신도였습니다. 모든 성도가 선교사로 살았기에 초대교회는 힘이 있었던 것이죠. 오늘날 변화된 선교의 흐름은 목회자 중심에서 평신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가 각자 자리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내는 놀라운 선교적 움직임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선교적 교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둔 이번 행사는 국내외 20여 명의 선교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선교적 교회 운동의 비전과 실천 전략을 나눴다. 특히 발제자들은 교회란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달은 사람들이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곳임을 강조했다.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는 목회자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가 자기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주신 선교사적 삶을 살게 함으로써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도록 하는 데 한국교회가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 나라에 심은 것은 영원토록 빛나

“경제도 문화도 결국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 다 놓고 가야 하는 것이죠. 오로지 하나님 나라에 심은 것만이 영원토록 빛납니다. 이 땅에서 부자로 살지만 책망받는 인생도, 이 땅에서 가난하나 하나님께 칭찬받는 인생이 있습니다. 돈은 물론 필요하지만, 돈을 사랑의 대상으로 삼지 마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질과 문화는 도구로 삼아서 이 모든 일들을 이뤄 나갔으면 합니다. 이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잘 심고 이웃과 영혼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새중앙교회는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사역을 중요시한다. 전도사역이야말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써 하나님 자녀가 되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만 모든 사역을 한 교회가 다 할 순 없기에 많은 기독교 단체 및 사회봉사 단체와 연대하여 함께 이뤄가겠다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 이를 통해 새중앙교회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섬김과 복음을 다함으로써 선교적 교회로 나아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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