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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영어 회화의좋은 가이드 뉴욕영어회화전문학원

뉴욕영어회화전문학원 박정임 원장 | 2025년 08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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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산을 오를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무엇일까. 바로 가이드다. 그 길을 잘
알고 경험 많은가이드의 존재는 성공적인 등반을 위한 선결 요소나 다름없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영어 역시 잘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우기를 원한다면 좋은 가이드가 필요하다.이러한 가운데 뉴욕영어회화전문학원(원장 박정임)은 영어를 공부하려는 많은 이들의 좋은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내며 주목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소리로 언어를 배우면 영원히머릿속에 남는 언어가 된다는 교육철학으로 실전에 강한 영어 회화를 가르치는 데 매진 중인 뉴욕영어회화전문학원 박정임 원장을 인터뷰했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에 있는 뉴욕영어회화전문학원은 유치부‧초등부를 대상으로 실용 영어를 잘 가르친다고 소문이 자자한 영어 회화 교육기관이다. 이곳은 ‘듣기와 말하기가 영어의 첫걸음’이라는 확고한 지론으로 학생들의 발음이 어느 정도 잡힌 뒤 파닉스 수업을 시작하며, 격주로 한 번씩 책을 보지 않고 발표하는 날을 정해 아이들이 한 명씩 나와 2주간 자신이 연습한 비문학이라던가 애니메이션 부분을 원고없이 다른 아이들 앞에서 보여주는 시간을 갖는다. 이에 뉴욕영어회화전문학원은 강의실마다 스피치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놓았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은 ‘언어는 자신감이 중요하다’라는 교훈에 이르는 동시에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할 때도 자기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이렇듯 요즘 트렌드에 맞는 실용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며 화성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이곳은 현재 프랜차이즈사업을 준비함으로써 우리나라 전역에 새로운 영어 회화 교육의 표준을 제시해나갈 예정이다. 또 박정임 원장은 ‘영어 일기’를 시리즈 형식으로 집필하여 자신의 일상생활을 자유롭게표현하게 하기위해 집필예정이며 현재도 학생들에게 영어 읽기책 5권을 자유롭게 말할 때까지 연습시킨다. 영어 일기책 5권만 외우면 자기일상을 자유롭게 외국인과 대화 할수 있어서 원어민과의 대화에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영어회화를 원하는 많은 이들이 영어 회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있도록 하겠다고계획을 밝혔다.


영어의 기초 쌓기

“언어의 기초는 ‘듣기’입니다. 우리도 태어나 처음 한국어를 배울 때 계속 소리를 들었지요. 그래서 같은 소리를 반복적으로 따라 하며 말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영어를 배울 때도 마찬가지로 느린 속도가 아니라 현지 속도 그대로 계속 들으며 단어의 뜻을 이해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처음 영어를 시작할 때 해야 하는 것은 현지 속도의 영어를 들으며 가능하다면 똑같이 따라 하며 연습하는 것입니다. 특히 영어는 소리로 시작해서 소리로 모든 것을 끝내야 합니다.” 영어는 레벨이 없어야 한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단어도 어려워지고 문장도 길어지고 듣는 속도도 빨라진다면 영어가 힘든 언어라고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영어를 배우기로 한 첫날부터 5세 6세라도 현지 영어권에서 방영되는 방송이나 비문학 부문을 들려주거나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을 들려주면서 시작해야 한다. 놀랍게도 그 어린아이들이 현지 속도의 영어를 반복해서 들으면서 너무 잘따라해서 나이가 어릴수록 언어 영재라는 것을 실감한다고 한다. 또 손에 연필을 잡지 말고 첫날부터 현지 영어소리 속도를 잡고 따라가야 한다. 바로 이것이 영어의 기초를 잘 쌓는 방법이라고 박정임 원장은 강조했다. 이어 박 원장은 이렇게 영어를 시작하면 영어권 어디를 가더라도 듣기가 안 되어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영어 회화는 어떻게?

 “영어 회화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유치부‧초등부 어린이라면 영어 회화책을 3권 정도 잘 선택해서 이 책들이완전히 자신의것이 되도록만든다면 어딜가도 영어를잘 구사하게 됩니다. 책을 선택할 때는 반드시 소리 파일로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책을 선택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회화책을 공부할 때는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유창하지 못하더라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상태로 훈련해야 합니다. 그 책을 통째로 말할 수 있게 되면 다른 책을 구매하지 말고맨 앞으로돌아가 계속반복하면 영어회화가 갈수록쉬워지며 영어회화의 달인이 됩니다. 오늘 우리 아이가 선택한 학습 중인 책을 평생 사용하는 책으로 만들어주세요.영어 회화책 3권 정도 통채로 말할 수 있으면전세계 어디를가도 말에는문제가 없어요.”

한국 사람이 한국어를 듣고 말하기가 잘 되면 굳이문법을 배우지않아도 한국어구조를 다 이해하듯 영어도 듣고 말하기가 되는 학생에게는 문법이 너무나 쉽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외국 선생님들도 의아해하는 점이 바로 듣고 말하기가 안 되는 학생들이 문법에 집중하고 m처음부터 문장 독해를 하고 문법을 학습하는 상황이다. 이에 뉴욕영어회화전문학원 박정임원장은 듣고 말하기를 먼저 배우면 문법은 보너스로 따라온다는 견해다. 더 나아가 단어 역시 소리를 들으며 학습하면 효과가 매우 좋으므로 가급적 소리로 단어를 익히는 것을 추천한다고 부연했다. 특히 동사구책 한권정도는 내것으로 만들기어 놓으면 해석의 문제를 겪지않는다고 팁을 주셨다.


책 읽기?

책 읽기는 언어를 배우는 부면에서 가장 쉬운 부분이다. 책 읽기도 듣고 말하기가 된 상태에서 들어가야 한다. 처음부터 책 읽기나 파닉스를 시작하면 많은 학생의 입이 굳을 뿐이다. 처음 영어를 시작할 때는 긴 문장을 들으면서 계속 듣고 따라 하기를 연습시키는 것이 좋다. 발음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뉴욕영어회화전문학원 아이들의 70%는 파닉스 없이 책을 읽습니다. 원래 미국에서 파닉스가 만들어진 배경을 아시나요? 미국 내에서 듣고 말하기는 잘 되는데 읽기가 안 되어 국가문맹률이 높다 보니 미국에서 1950년대에 만들어낸 것입니다. 파닉스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파닉스보다 더 중요한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이가 책을 어느정도 잘 읽게 된 후에 파닉스 기호를 알려줘서 정확히 읽는 것으로 파닉스는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닉스랑 책읽기를 빨리 시작하지 않는 것은 영어 발음이 망가지지 않기 때문이죠. 생각보다 책을 늦게 읽는 학생들이 발음이 너무 좋아요. 책을 읽는 목표가 의사소통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언어 학습의 목표가 의사소통임을 생각한다면 쉽게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그 일환에서 뉴욕영어회화전문학원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좋은 가이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박정임 원장. 앞으로도 박 원장이 영어 회화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수많은 아이를 글로벌 인재로 키워나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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