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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바다여행의 시작

일산 아쿠아플라넷 | 2014년 10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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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플라넷 일산>은 63씨월드로부터 내려온 30년의 순수 국내 아쿠아리움 운영노하우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수족관과 동물원이 결합한 개념의 아쿠아리움으로 서울, 경기지역의 핫 플레이스로 혜성처럼 나타났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바다코끼리 등의 수상생물부터 재규어, 알락꼬리원숭이 등의 육상생물까지 다양한 동물의 생생한 체험이 가능한 “생태체험 동물원·아쿠아리움”으로서 독보적 위상을 갖추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해양생물 체험관인 <더 아쿠아>에는 특별함이 있다. 온몸이 새빨간 홍옥치, 살아있는 화석인 앵무조개, 머리모양이 토끼를 닮아 레빗피쉬라고도 불리우는 은상어등이 있는 심해수조를 지나면 국내 최대의 규모의 <Jelly Fish Zone>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Jelly Fish Zone>에는 대양해파리, 유리해파리, 업사이드다운 해파리 등 각양각색의 모양을 지닌 총 9종의 해파리들이 아름다운 조명과 어우러져 북극지방의 오로라와 비견되는 환상의 장면을 연출한다. 관람객은 <Jelly Fish Zone>을 지나면 커다란 덩치가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온순한 샌드타이거 샤크 수조, 천사를 닮아 이름 붙여진 엔젤피쉬, 해수어 중 가장 아름다운 어종으로 손꼽히는 나비고기 피쉬를 만나게 된다. 또한 곳곳에 위치해 있는 포켓수조에서는 머리 앞부분이 부채를 닮은 부채새우를 비롯한 각종 갑각류를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생물수조를 지나 2층으로 올라오면 드디어 수도권 최대인2,000톤 규모의 메인 수조 <딥 블루오션>을 만나게 된다. 가로 12m, 높이 6m의 초대형 메인 수조 <딥 블루오션>은 수도권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수조이며 수조에 물을 채우는 데만 일주일 이상이 걸릴 정도로 그 웅장함을 자랑한다.

열린 공간을 통한 생물 관찰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건물외관은 항해를 떠나는 고급 크루즈 유람선에서 모티브를 차용하여 설계되었다. 외형은 크루즈의 유선형 선체를, 외벽의 커튼월은 물결무늬를 2층 야외공간은 갑판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다. 관람 동선은 크게 2개의 공간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해양생물 전시공간인 <더 아쿠아>와 육상생물 전시공간인 <더 정글>로 나뉜다. <더 아쿠아>는 빛을 투과하여 신비로운 풍경을 나타낼 수 있도록 중심부에 배치되었으며 <더 정글>은 탁 트인 복층구조로 다양한 육상포유류, 파충류, 조류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바다 속에서 시작되어 육상, 하늘까지 생물의 진화를 전시 컨셉으로 하여 심해에서 육지를 거쳐 정글까지 서식환경에 따라 생물들이 배치되어 관람객들은 열린 공간을 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며 자연스럽게 생물들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과 대면하는 오픈생태계
<오션아레나>에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마스코트인 바다코끼리를 비롯해 참물범, 펭귄, 수달, 비버 등이 모여 살고 있다. <오션아레나>는 기존의 밀폐형 수조와는 달리 개방형 수조로 제작되어 관람객들이 보다 리얼한 생물들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첫 번째로 마주치는 참물범 수조는 중앙에 진공처리 된 특수수조를 설치하여 물범이 이동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 볼 수 있다. 바로 옆 수조에는 대표생물인 4살짜리 꼬마숙녀 바다코끼리 <메리>가 앙증맞은 모습으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메리>는 하루 두 번 관람객과 대면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 관람객의 눈앞에서 오픈 생태 설명회를 진행하여 환경변화로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바다코끼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추운 남극이 아닌 따뜻한 아프리카에서 온 펭귄들이 살고 있는 <펭귄빌리지>와 외모가 비슷하여 친척처럼 보이지만 전혀 다른 종류인 수달과 비버가 살고 있는 수조를 연이어 볼 수 있다. 바다코끼리 <메리>와 마찬가지로 참물범, 펭귄, 수달, 비버들도 하루 두 번 생태설명회를 갖게 되어 관람객과 마주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수족관 속 동물원
<더 아쿠아>를 지나면 마주하게 되는 <더 정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족관 안에 위치하고 있는 동물원이다. <더 정글>에서 관람객은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나무, 동굴, 폭포 등을 보며 정글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 것이다. 정글투어를 시작한 관람객은 첫 번째로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알락꼬리 여우원숭이를 볼 수 있다. 여우원숭이를 지나면 관람객은 <더 정글>의 대표생물이자 정글의 제왕인 맹수 재규어와 조우하게 된다. 재규어는 아메리카 대륙에 존재하는 맹수 중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데 자신보다 3배나 큰 호랑이와 비슷한 강한 턱 힘으로 사냥감의 두개골을 부수어 사냥을 한다. 재규어와 일촉즉발의 스릴을 느끼고 나면 화려한 깃털와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내는 앵무새 존에 도착한다. 앵무새 존에서는 뭉크앵무, 사랑앵무, 금강앵무 등 귀여운 모습의 소형 앵무새부터 화려한 깃털을 자랑하는 대형 앵무새들까지 다양한 종류의 앵무새를 볼 수 있으며 관람객이 실제 먹이를 주는 체험까지도 가능하다. 앵무새 존을 지나면 설치류 중 가장 큰 카피바라를 만나게 되는데 카피바라는 유럽 등지에서는 반려동물로 키울 정도로 온순한 성격과 친화력, 그리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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