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에너지가 과학계와 세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천연 퀀텀에너지를 발산하는 광물계 소마티드(Somatid) ‘캘비’ 융·복합 힐링 다기능 섬유와 첨단소재 세라믹 파우더를 개발, 제품화시켰고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퀸텀에너지 이종두 회장은 지난 100년 이상 연구된 소마티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술을 인류 최초로 완성해 산업용 소재 ‘캘비’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 FDA에 퀀텀 파우더 등 9개 제품이 의료기기로 등록되었고, 한국 뉴욕 주립대에 설립한 ‘캘비연구소’를 통해 과학 한류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캘비’를 통해 국내기업은 물론 글로벌기업들과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두 회장을 만나 퀸텀에너지의 2015년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퀸텀에너지 이종두 회장은 지난 100년 이상 연구된 소마티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술을 인류 최초로 완성해 산업용 소재 ‘캘비’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회장은 소마티드(Somatid) 활성화를 통해 특정 소마티드가 항산화·항노화 작용과 생체 활성화, 항상성 유지 기능을 한다는 걸 오랜 연구 끝에 발견했다. 또한 다른 소재와 융합했을 때 원 소재의 특성을 증진시키는 촉매 역할을 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그리고 이를 일반 소마티드와 구분하기 위해 ‘캘비’라고 이름 붙였다.
독자 개발한 ‘캘비’ 융합파우더는 SiO2(이산화규소)를 함유한 천연광석을 850℃ 고온에 20시간 연소, 변화시킨 파우더를 효소와 함께 숙성 발효시켜 개발한 신소재로서 힐링 다기능(발열, 냉감, 항균, VOC탈취, 전자파 흡수, 난연)으로 발명 특허를 취득했다. 현재 퀀텀에너지는 이를 활용한 바이오 산업, 다기능 힐링 섬유를 개발해 유기농자재·가축사료첨가제·매연저감장치·수처리제·원사·원단·침구·의류 제품 등에 적용, 판매하고 있다.
인류건강의 선물 ‘캘비’를 만나기까지
광물계 소마티드 ‘캘비’는 인체에 작용해 체내 물을 구조화시키고, 마이너스 전자 생성(방건웅 한국뉴욕주립대 교수) 및 중증환자의 면역 T reg 개선 효과(서울대 동물 및 인체 임상시험)가 있다. 또 항산화 효과(카이스트 식물 임상시험), 암세포 억제(서울대 동물 임상시험·황성구 한경대 교수), 산성 pH를 약알칼리로 조절, 활성산소 저감을 통해 힐링 효과를 낸다. 중증질환자에 대한 퀀텀에너지 섬유로 만든 이불, 의류의 면역 활성 및 인체 생리활성 증가에 대한 임상 시험 완료(서울대학교 산학 협력단, FD메이트, 강릉연세요양병원), ‘캘비’ 융합 에너지 발산 섬유 텍스타일 리서치 논문 게재, 미국 FDA에 퀀텀 파우더, 퀀텀 에너지 섬유(안전성테스트 등록), 퀀텀 파우더, 세라믹볼, 의류, 이불, 침대, 쥬얼리 포함 9개 제품이 의료기기로 등록되기도 했다.
“퀀텀에너지는 이미 국내외 유수의 연구소나 해외 석학들에 의해 새로운 과학혁명이 시작되었음을 증명 받았습니다. 이는 그동안 전 세계 산업기술이 반쪽짜리 기술에서 제대로 된 온전한 기술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쉽게 표현한다면 죽어있는 소재만을 쓰고 있는 인류가 이제 캘비를 이용하여 살아있는 신소재를 쓸 수 있게 된 것이며, 진정한 의미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창조 소재 기술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생명의 증진이라는 과학기술사의 측면에서 본다면 그동안 인류는 생명을 약화시키는 기술에 바탕을 두고 문명을 이루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캘비가 등장하면서 생명을 강화시키는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것은 자원과 에너지의 순환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이제야 에너지의 선순환이 가능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돌이켜 보면 캘비를 발견하기까지 과정은 한편의 드라마와 같았습니다. 내 삶에서 가장 고귀하신 어머님과 아버님을 담도암과 간경화로 이별을 하였고 그로부터 과학계에서 규명하지 못한 사람과 생명체의 질병과 장수의 원인과 요소를 규명하기 위하여 오랜 기간 동안 자연을 주의 깊게 연구 관찰하게 되어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이 회장의 연구의 원동력은 부모님이었다. 치열하게 도전했고 직접 연구하기를 여러 해 반복하여 생명체가 생육하는 공간에 생명을 증진시키거나 질병을 유발시키는 공간 에너지의 증폭 현상을 새로이 발견하게 된다. 이후 자연원리를 응용하여 돌가루를 발효한다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캘비 융합 파우더를 소재로 개발하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은 혼자의 일로 충분하였지만 산업에 적용하여 제품으로 널리 쓰이도록 하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을 체험시키고 과학적으로 이해시켜야하기 때문에 훨씬 더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을 들여 해외 유수의 대학과 석학들까지 인정하는 평가보고서를 만들어 퀀텀에너지의 기술력을 검증받았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퀸텀에너지 캘비
퀀텀에너지의 캘비가 지닌 뛰어난 효능을 생각해보면 응용 분야가 워낙 넓어서 경제적 파급효과를 제대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먼저 의학적으로도 많은 이들을 질병에서 해방시키는데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캘비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가적으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환경오염과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과학기술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이기도 하겠다.
“캘비는 많은 이들을 질병에서 해방시키는 데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퀀텀에너지는 캘비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국가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게 할 것입니다. 또 5년 후에는 수출을 주도해 일자리 창출과 우리나라 경제를 활성화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퀀텀에너지는 지난 2009년 세계 최초 퀀텀에너지 발산물질 개발로 발명특허를 등록했다. 2011년에는 이 물질을 국제화장품원료사전(PCPC, INCI)에 ‘Quantum Energy R radiating material powder’란 이름으로 등재했다. 또 이 물질을 활용한 융합섬유 개발로 지난 2010년 스위스 제네바 신기술 및 신제품 발명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원단에 로열티를 받고 퀀텀 택스 기능 태그를 부착케 하여 일본과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캘비 유기농자재는 현재 전국 농가에 급속히 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토양개량·연작피해방지·식물성장촉진·잔류농약불검출 등 전 세계 농업의 새로운 혁명이 기대된다.
‘순리가 최선이다’
퀀텀에너지의 사훈은 창조, 정직, 효행이다. 특히 이 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효’ 재단을 설립, 퀀텀에너지의 기술로 주택을 만들어 자식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른들을 모시는 사회 환원과 봉사도 계획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종두 회장의 경영철학은 ‘순리가 최선이다’이다. 모든 연구를 자연의 법칙대로 순응하며 꾸준히 꿈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제 퀀텀에너지는 글로벌시장의 굴지의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신소재를 통해 창조경영을 실천하는 퀀텀에너지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다.
세상은 뜻있는 소수의 사람에 의해 변화되고 발전한다. 2015년에는 효행과 정직을 바탕으로 퀀텀에너지 전 가족이 노력해온 결실을 전 세계 과학계와 산업계, 소비자들로부터 공인받고 퀀텀에너지의 기업 성장 발전과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를 구축시키는 가장 의미 깊은 한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양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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