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선교로 유명한 기업가 록펠러와 같이 ‘한국의 록펠러’를 지향하는 선교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종합식품기업 삼신푸드의 이야기다.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삼신푸드의 경영활동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신념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강희영 삼신푸드 대표를 만나 삼신푸드의 탁월한 제품과 선교 활동에 대해 들어보았다.
“삼신푸드는 지난 40년간 삼신농장의 군납 산업을 토대로 축적한 노하우, 과학적인 시스템, 전문 인재들의 협업을 기반으로 식품업을 선도해 왔습니다. 삼신푸드는 글로벌 종합식품 기업으로서 위상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사업 영역을 차근차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저희 삼신푸드에서 생산하는 각종 건강식품들의 품질은 이미 소비자들이 입증하고 있습니다.”
강희영 삼신푸드 대표는 삼신푸드의 성장비결로 욕심 부리지 않고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갈 성실한 기업임을 강조했다. 소비자들의 믿음과 신뢰가 아니면 탄탄하게 자리 잡을 수 없는 식품 산업에서 삼신푸드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다.
최고의 웰빙식품 전문기업
건강하고 안전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해 온 삼신푸드는 농산물 재배업, 군 관련 유통산업, 일반 유통산업, 식품제조 가공업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군 관련 유통산업은 삼신푸드의 기반을 만들어 준 사업이다. 재배부터 시작해 유통과 가공업까지 먹거리산업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삼신푸드의 책임경영이 돋보인다.
삼신푸드는 가족을 먹인다고 생각하고 양심적인 마인드로 농산물을 재배하고 과학적인 시스템 아래 생산을 관리하며 유통의 구조를 단축해 질 좋은 제품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삼신푸드가 직접 농사를 짓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이 가능하고 실제적으로 생산에 참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청결면에서도 최선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가능하다.
삼신푸드의 최고 인기 건강제품으로 무차와 당근차 수소양파즙 등이 있다. 무차는 삼신푸드만의 독특한 제조법으로 만들어 더 구수하고 감미로운 풍미를 자랑한다. 건강에 이로운 웰빙 명차로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무는 인삼이나 산삼보다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예로부터 서민을 위한 최고의 건강음식이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차로 무를 복용하면 무기질 성분이 크게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생무보다 칼슘이 10배 정도 높고 활성비타민D 함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무차 인구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당근차는 장 운동을 도와 소화 작용을 촉진해 숙변 제거와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 당근이 함유한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수소가 첨가된 수소양파즙의 경우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잡아주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미국, 일본 등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세계 최초로 양파즙에 수소를 첨가하여 양파즙의 효능을 극대화하여 우리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춰주어서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와 피로, 노화, 질병 등을 개선하는 등의 다각적인 도움을 준다.
세계복음화의 꿈
“삼신푸드는 유통 및 다방면의 식품 관련 사업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유대인이 40년 광야 시절 동안 하나님이 내려 주신 만나로 건강과 영양을 해결했듯, 21세기에 귀한 만나 역할을 하겠습니다.”
삼신푸드는 세계로 나가는 선교인재를 꾸준히 양성하고 후원하여 세계복음화를 실천하고 있다.
삼신푸드의 실천은 작은 데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다. 삼신푸드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어 및 선교교육, 주일 예배, 한국문화 체험 등 글로벌 선교인재를 위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갔을 때 그 곳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과정이 진행된다. 교회는 많이 늘어났지만 실제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드물다는 현실에 비추어 삼신푸드의 선교활동은 많은 기독교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삼신푸드는 선교 외에도 지역 젊은 인재들의 육성을 위해 문화센터를 만들어 운영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방황하는 청소년들, 소외계층의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심지어 문화활동, 예술 및 취미생활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빌립보서 4장 13절의 말씀인 ‘내게 능력주신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삼신푸드의 경영 슬로건이며, 삼신푸드가 추진하는 ‘120세 프로젝트’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웰빙제품을 통해 글로벌회사로 성장하는 삼신푸드의 꿈과 신념이 담겨있다.
끝으로 강희영 대표의 좌우명을 물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마찬가지로 본사에 걸린 성경말씀이었다.
한국의 록펠러, 한국 최고의 선교기업을 지향하는 삼신푸드는 분명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많고 넘어야 할 역경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두려움이나 어려움은 없다. 모든 문제 해결자 예수님이 언제나 곁에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식품기업, 실천하는 선교기업 삼신푸드의 발전을 응원한다. 이양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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