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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과 로열콘세르트허바우의 만남 그것은 ‘기적’이었다!

로열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CO) 내한공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2015년 05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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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피셔 Ivan Fischer 6 (credit Marco Borggreve).jpg

RCO 4 (Credit Anne Dokter).jpg

로열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CO)가 세계 지휘계를 주름잡는 톱러너 중 한 명인 이반 피셔와 나흘간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는 내한 공연을 가졌다.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는 2010년대 들어 일본에서는 얀손스-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파보 예르비-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의 사이클을 통해 베토벤 전곡의 진수를 맛보았지만 한국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오케스트라와 톱 지휘자가 만나 성공적으로 공연을 진행한 것은 전대미문의 기적과 같은 프로젝트다.
지난 4월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로열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CO)는 나흘간의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로열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는 영국 음악전문지 ‘그라모폰’ 선정 세계 오케스트라 월드랭킹 1위에 오르며(2008), 명실상부 세계 최정상의 악단으로서 새로운 입지를 다지고 있는 오케스트라다. 
올해 상반기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은 공연인 로열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는 마지막날인 4월23일 베토벤 9번 ‘합창’을 끝으로 새로운 전설을 마무리 했다.  
세인들에겐 베이직 레퍼토리로 여겨지지만,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일수록 베토벤 교향곡 연주 시도가 조심스럽다. 그래서 명문 악단의 프로그래밍엔 베토벤 교향곡이 빠지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로열콘세르트허바우는 시즌의 피날레를 베토벤 교향곡으로 마감하는 것을 전통으로 여겨왔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 이반 피셔와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는 베토벤 교향곡 9곡의 감춰졌던 비경을 하나씩 끄집어냈다는 평가다. 독일 고전에서 중후함과 기능성을 겸비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와 피셔의 만남은 악단의 터줏대감이었던 하이팅크가 1980년대 RCO와 함께한 베토벤 교향곡 전집(필립스)의 자취와 좋은 대비를 보일 것이다. 또한 20세기 후반 음악사적 연구 성과를 반영해 역사주의 접근을 참고한 파보 예르비의 베토벤과도 유연성 면에서 비교를 이룰 것이다.  이양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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