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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으로 세상을 수놓은 그녀와 사랑에 빠지다

배우 한지민 | 2015년 06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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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 만큼이나 연예인을 바라보는 누리꾼들의 마음 또한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이른바 ‘인터넷 혁명’이라 불리는 인터넷의 보급으로 미디어와 누리꾼 그리고 연예인의 간격은 몰라보게 좁혀졌다. 그리고 연예인은 대중에게 더더욱 노출되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연예인을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가 상당수를 차지한다. 이렇듯 비난이 자연스러운 이 시대에 안티가 전무한 여배우가 있으니, 그녀는 바로 한지민이다. 영화, 드라마부터 무대인사, 사인회, 잡지 화보 그리고 광고까지 그녀가 하는 활동 하나하나가 연일 포털사이트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지만 악성댓글은 커녕 애정 가득한 응원의 메시지 뿐이다. 한지민은 그녀가 가진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오색빛깔로 만들고 있다.


‘한지민 효과’ 패션 트렌드를 이끈다
한지민은 올해 초 현빈과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극중 한지민은 현빈의 이중인격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운명적인 이야기를 동화처럼 아름답게 풀어냈다.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한지민은 그 자체로 굉장한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가 전파를 타면서 그녀의 머리 색부터 메이크업, 의상 스타일링까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 포털사이트의 검색창에 ‘한지민’ 이름 석자만 입력해도 머리색, 메이크업, 코트, 백팩, 귀걸이 등 그녀의 드라마 속 스타일링에 대한 관련 검색어들이 줄지어 나타나는 ‘한지민 효과’가 발휘된 것. 급기야 실제로 그녀가 드라마에서 사용했던 립스틱이 품절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이는 드라마 속 한지민이 맡은 캐릭터의 특색 있는 모습과 더불어 그 동안 쌓아온 한지민이라는 하나의 브랜드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끊임 없이 성장하는 배우
올 상반기 극장가의 최대 이슈는 의심의 여지 없이 초대형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였다. 개봉 전부터 천만관객 달성이 확실시 됐던 ‘어벤져스2’의 흥행몰이 속에도 진한 감동과 여운으로 토종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며 장기간 조용한 선전을 펼친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강제규 감독의 ‘장수상회’다. 가족 단위 관객들과 중장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장수상회’에서 한지민은 극중 윤여정의 딸로 열연하며 관객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개봉 후 한지민은 스토리 반전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을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강제규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영혼이 굉장히 맑고 순수한 사람일 뿐만 아니라 연기를 하지 않는 듯 연기를 하는 배우입니다.”고 칭찬 하기도 했다. 이렇듯 한지민은 대중과 평단 그리고 감독에게까지 연기를 인정받고 있다. 대중에게 무한한 지지와 응원을 받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좋은 작품과 실력 있는 스태프를 만나는 걸 행운이라 말하는 그녀가 배우로서 성장을 거듭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다.

선행으로 피어나는 아름다움
한지민은 외모만큼이나 마음도 곱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녀는 데뷔 이래 꾸준히 자선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 날에는 UN국제구호단체인 ‘조인투게더(한국 JTS)’가 세계 각지의 어린이들에게 식료품과 의약품을 후원하는 캠페인에 참여, 명동일대를 직접 거닐며 시민들에게 성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그녀는 자선활동에 대해 “거리모금 같은 경우는 정기적으로 1년에 두 번씩 참여하는데, 비록 365일 중 이틀 밖에 되지 않는 시간이지만 제가 그 동안 가졌던 불편이나 불만들을 뉘우치고 잠시 잊고 있었던 것 감사함을 다시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입니다.”라며 “함께 해주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을 보면서 저도 이것만큼은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렇듯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배우 한지민의 다음 행보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 상반기에 누구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녀는 현재 차기작을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자’라는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그녀. 어떠한 모습으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댄다. 우리는 그녀와 사랑에 빠졌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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