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문지윤 식품연구소’는 매일 매일이 오감(五感)의 향연(饗宴)이다. ‘건강한 맛’을 모토로 하는 환희(歡喜)를 부르는 음식은 건강 기능성 제과제빵 개발에만 집중해온 착한 기업 ‘문지윤 식품연구소’의 비전이기도 하다. 현재 ‘문지윤 식품연구소’에서 개발한 백년초 열매를 이용한 식이섬유소 다이어트 빵과 비스킷은 그 기능과 맛이 뛰어나 맛을 통한 ‘제2의 한류’로 인정받고 있으며, 건강한 식습관을 생활화하는 독일인들과 세계적인 장수국가인 일본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맛있고 건강한 식품을 통해 세계인들을 환희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는 ‘문지윤 식품연구소’의 비전을 들어보자.
“건강한 삶에 대한 웰빙 의식이 성장하여 소비자 트렌드는 점차 ‘약’에서 ‘식품’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저희 ‘문지윤 식품연구소’는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친건강 기호식품을 만들어 약이 아닌 음식을 통한 건강 문화, 먹는 즐거움과 함께 한국의 건강한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겠습니다.”
‘문지윤 식품연구소’의 식품 철학에 대한 문지윤 대표의 대답은 '건강한 맛'이었다. ‘문지윤 식품연구소’는 건강 기능성 제과제빵 개발에만 집중해온 착한 기업. 현재 ‘문지윤 식품연구소’에서 개발한 백년초(손바닥 선인장) 열매를 이용한 식이섬유소 다이어트 빵과 비스킷은 그 기능과 맛이 뛰어나, 맛을 통한 ‘제2의 한류’로 인정받고 있다.
식품 연구의 마에스트로 MAESTRO
문지윤 대표는 부산대 식품영양학 이학석사 및 경성대 식품생명공학과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식품연구의 대가다. 대학원 과정 중 동물임상연구를 진행하면서 식품과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고 건강한 먹거리로서의 제과 제빵 개발에 주력하여 백년초 열매를 이용한 제품을 개발한 것이 오늘날 성공의 토대가 되었다. 백련초는 민간약으로 소염, 진통, 해열제로도 쓰이며 예로부터 민간요법 및 한방에서 많이 이용되어 왔다. 식이섬유소와 칼슘, 철분 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며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문지윤 식품연구소’는 백년초 등 건강에 좋은 재료만을 이용하여 친건강 기호 식품을 만들고 있다. 유기농 밀가루와 설탕, 백년초 식이섬유, 저염, 저지방으로 WHO가 추천하는 1일 식염 섭취량 5g과 식이섬유 섭취량 27~40g을 고려해 30대 이후 생활습관병 대상자, 건강에 관심이 많은 수요층을 겨냥한 맞춤형 기호식품을 탄생시킨 것이다. 여기에 슈퍼 푸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견과류와 야채, 과일로 만든 휠링물을 자체 가공하여 사용, 혈당안정성을 고려한 당뇨환자식과 체중관리와 변비완화 목적의 빵과 비스킷까지 출시했다.
식품선진국에서 인정받는 웰빙기업
‘문지윤 식품연구소’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웰빙 제품들의 제조방법은 국내 특허 등록, 국제 특허를 출원했으며 여기에 백김치를 이용한 백김치 버거 및 그 제조 방법까지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 '문지윤 식품연구소'는 2014년 독일 국제아이디어, 발명, 신제품 전시회에서 특별상 및 동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은상과 동상 수상, 2015 미국 피츠버그 국제 발명 전시회에서 금상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에서 그 맛과 기능을 검증받아 세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은 웰빙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제78회 및 80회 동경 추계 Gift Show 등 국내외 전시회를 계기로 건강한 기호식품에 대한 우수한 평가와 함께 바이어들의 사업화 요청을 받고 있는 중이다. 지난 3월에는 문지윤 대표가 개발한 백년초 빵이 한국의 유기가공식품인증(제50-8-85호)을 받으면서 유럽과 미국의 유기농가공식품인증을 함께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20년간의 식품과 건강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저희 백년초 빵과 비스킷이 유럽 내에서도 건강한 식습관을 생활화하는 독일인들과 세계적인 장수국가인 일본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문지윤 식품연구소’는 국민 건강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기업철학을 반영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전 세계에 국가 위상을 떨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지윤 식품연구소’의 식품들은 이미 세계적인 웰빙 빵으로 거듭나 해외바이어들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문지윤 식품연구소’의 임직원들이 힘들었던 연구기간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건강한 식문화를 실천한다는 자부심이었을 것이다.
문지윤 대표의 첫 인상은 느낌이 좋은 사람,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이었다. 스스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돌이켜보면 문지윤 대표는 CEO이기 이전에 세계를 향한 ‘건강과 행복의 메신저’였다. ‘문지윤 식품연구소’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 이양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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