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K-컬처 시대를 대표하는 전통...
자동차 놀이터
부천에서 시작된 상상력의 경...
디지털 데이터 표준화로 케이...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모더니즘의 문 연 인상주의
천재 고교생과 명탐정의 숨 막히는 두...

Home > MONTHLY FOCUS
상생과 협력 기반한 ‘글로벌 교육혁신 도시’ 서울 구현

박원순 서울시장 | 2016년 03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박원순2.jpg

IMG_9179.jpg

박원순 서울시장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8일 교육청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최초로 물꼬를 튼 20개 교육협력사업의 결실을 거둔데 이어 2년차를 맞는 올해 사업의 폭을 자치구까지 넓히고, 사업을 27개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총예산 874억 원이 투입될 것이며, 10개 신규사업과 기존 사업 중 성과와 만족도가 우수한 17개 계획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학교컬러컨설팅, 학교와 함께 하는 에너지 협력, 서울학생 꽃과 친구가 되다, 우리학교 역사의 벽 만들기, 글로벌 문화학교, 자전거로 만드는 푸른 서울, 인권친화도시 서울, 학교를 평생학습 공유공간으로 확대, 공공개발 연계 교육체험 공간 확대, 학교 신개축시 마을 결합형 학교 추진 등이다. 이날 박 시장은 “서울의 교육혁신을 위해 서울시와 교육청이 상생과 협력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정책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21세기 미래형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대학 531개 확충, 성인 공교육 시대 열어 
박 시장이 평생학습 일상화와 민주화를 위한 평생학습 종합계획을 추진, 2019년까지 시민 누구나 대학 수준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민대학을 531개로 확충할 것이라 밝혔다. 핵심은 시민청과 은평학습장, 대학 등 지난해 17곳이었던 ‘서울시민대학’을 본부 1곳과 분교 5곳, 대학·기관·단체 525곳 등 531곳의 네트워크형 시민대학인 ‘서울자유시민대학(가칭)’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연간 1만2000여명이 수강할 수 있는 4000여개 강좌가 운영된다. 박 시장은 “유럽과 미국 등에선 대학 스스로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교수진과 강의를 개방하고 있다”며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시가 주도해 대학과 학습 전문기관들이 지닌 자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미 시민대학은 몇 년간 운영되고 있지만, 서울시가 직접 모든 강좌를 만들었다기보다 공간과 일정한 비용을 지원하면서 각 대학이 맡아서 했다. 대학과 관련기관 단체들이 함께 네트워킹한 사업이 서울자유시민대학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고,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대학이 스스로 지역사회와 지역 주민을 위해서 대학 안에 갇혀 있는 교수와 강의 등 자원들을 개방한다. 지금까지는 그런 것이 부족했기 때문에 서울시 주도로 대학 또는 학습 전문기관들이 개방하는 방향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시장은 “그 나라의 경제든 안보든 결국 국민의 수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서울시는 지적 수준을 ‘시민력’이라는 이름으로 만들고, 목표를 설정해 이를 평가하는 기준을 정확히 만들겠다. 진리와 지혜는 현장교육이나 토론을 통해 배우는 게 많다. 토론그룹 등을 강화하는 것이 시민력을 증진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혜미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자연 재료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담아...
먹는 과정에서 오감 만족을 선사하는 ...
‘모노(MONO)’는 그리스어 접두사에서 유래된 단어로 ‘하나(One)’를 뜻한...
국가기준보다 더 엄격한 기준으로 ...
기후위기는 이제 더는 외면할 수 없는 전지구적 문제다. 이에 탄소중립은 ...
물류 산업의 뉴노멀을 제시하는 카코...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국내 물류 산업 매출액은 연평균 약...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한글의 독창적인 조형미는 선...
잊힌 것들에 생명력을 넣는 ...
상상의 건축으로 마음의 집을...
다양한 표정의 여인으로 화사...
우리는 병이 아니라, 삶의 균형을 회...
혈관 건강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삼...
통증을 웃음으로 바꾸는 상동바른마...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economyvie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