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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노벨상’을 향한 아름답고 힘찬 발걸음, NFEC

커버스토리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 유경만 센터장 | 2016년 03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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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술발전과 과학기술 부문 노벨상 수상’을 위해 공공기관이지만 어지간한 사기업보다도 더 치열하게 사명감으로 달려나가는 곳이 있어 화제다. 그곳은 바로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 센터장: 유경만). 장비활용종합포털 ZEUS, 시설장비전자도서관 FEEL 등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시스템으로 국가기술발전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그리하여 본지에서는 창조경제의 역군 유경만 센터장을 인터뷰 했다.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www.nfec.go.kr)는 ‘과학기술인프라 대표 길잡이, 풍요롭고 편리한 인프라 세상 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연구시설·장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 투자, 공동활용촉진, 전문인력양성, 총괄운영관리의 4대 전략별 총 18가지 핵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공유경제’를 지향, 소중한 대의를 위해 달리는 NFEC
ZEUS의 대표 서비스 중 하나인 예약 서비스. ZEUS 예약에서는 전국의 공동활용 시설장비 57,124점의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관에서 별도로 시스템을 갖추지 않아도 ZEUS 모듈을 통하여 시스템을 구축하여 예약에서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지 관리 및 홍보까지 ZEUS를 통하여 이루어져 저예산으로 효율적으로 연구자를 지원할 수 있다.
이처럼 ZEUS는 장비의 실제 보유자가 ‘공유경제’의 개념에서 장비를 ‘오픈’하게 되면, 궁극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고 중소기업과 과학기술 전체의 발전을 도모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며 인식 개선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그 결과 사람들의 인식이 점차 개선 돼 이제는 ZEUS 단일 월 페이지뷰만으로도 200~300만 건을 가뿐히 돌파 할 정도로 발전을 이루고 있다. R&D 인프라 관점에서 하나의 ‘획기적 시스템 전환기’가 되고 있는 것. 노벨상 수상에는 기술 개발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하는 경우와 ‘볼 수 있는 도구’인 첨단장비를 만들어 획기적인 분석을 해내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가 지향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전 세계의 우수 연구자가 찾아올 핵심 시설’을 갖추는 것이다. 세계적인 우수 시설을 구축해 세계의 우수 연구자가 찾아와서 함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면 놀라운 연구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NFEC은 많은 해외 우수 연구자들이 들어와 공동연구를 하는 ‘꽃’을 피우는 데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구자출신 정책가, 노벨상의 모태가 될 NFEC의 선장, 
24시간이 부족한 ‘유경만 센터장’
NFEC에서 운영 중인 ZEUS, FEEL 등의 시스템의 수장이자 브레인, ‘선장의 리더십’으로 순항하고 있는 NFEC의 유경만 센터장. 엄청난 수상 경력과 대단한 각종 실무 경력, 예술적인 안목까지 뛰어난 유 센터장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NFEC의 시작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저는 과학기술 상부구조의 일을 맡아 정부의 과제, 특허, 논문 등 정책을 30여년 가까이 연구하고 개발했습니다. 하부구조의 어려움을 듣게 돼 맡게 됐는데 막상 상부구조의 핵심 도구인 시설 장비 정책의 현황을 살피니 전담운영인력도 자격증도 시장도 없어서 이곳에서 표준지침 등 전체적인 규칙을 만들게 된 점이 매우 보람으로 느껴집니다. 향후에도 많은 소통으로 연구자와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특히 2016, 올해는 가능하면 ‘무상으로 각종 장비 유지보수를 지원하고 애로사항을 상담’하는 지원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순수 박사와 고급인력 및 기능직은 자리해도 창의와 사고력, 행동력, 상상을 행동으로 바꿔주는 직종, 즉 연구자의 논문 특허를 상 차려줄 스텝이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그리하여 아이디어만 내면 자동으로 모든 시설 장비 자원을 찾아드려 연구자는 연구만 몰입할 수 있는 풍요롭고 편리한 시스템을 꿈꾸고 있습니다.”
“창의는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건 ‘헛일’이 되지 않게 명확히 핵심을 잡아내며 자신의 일에 정조준 하게 돕습니다. 원론을 얘기하지 않고 늘 정확하게 ‘왜 하며,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를 제안하니 연구자 출신이지만 관리기관, 연구재단, 살림하는 정책처까지 많은 곳에 바쁘게 불려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저도 많은 경험으로 어떤 일이건 자신 있게 얘기하는 편입니다.” 그는 실제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르게 느껴질 정도로 ‘전국구’로 각종 회의와 국가 정책 결정 등의 모임에 불려다니고 있다. 그런 그가 대중에게 바라는 점은 어떤 것일까? 유경만 센터장은 특별히 ‘국산 장비에 대한 사랑’을 당부했다. 국산 장비를 애용하게 되면 장비 리스 및 개조와 개발이 쉽게 되는 결과와 함께 과학기술 및 산업기술이 모두 발전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이와 함께 세계 최고의 데이터를 먼저 뽑아내 과학기술 및 산업기술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장비 전담 운영 인력’ 역시 중요하게 여겨 주길 부탁했다.
“NFEC이 연구자들의 친구이자 편안한 파트너가 되길 바랍니다. NFEC은 연구 장비에 관하여 본격적으로 체계를 잡고, 자율성을 지닌 채 ‘차세대 성장 동력사업’을 펼쳐나가는 단계입니다. NFEC이 단순한 ‘관리 시스템’이 아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같은 ‘지원 시스템’이 되길 바라며, ‘인공지능로봇 및 연구 브레인 로봇 직접 개발’ 등 지속적으로 미래지향 사업을 펼쳐나가며 끊임없이 노력 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첨단의 것’을 다루지만 ‘부드러운 품성’까지 지닌 유 센터장과 NFEC의 식구들. 이들의 아름답고 성실하며 ‘브레인’다운 창의 및 대의를 생각하는 목적성까지 더해진 움직임은 힘차다. 그렇게 이뤄나갈 ‘국가기술발전과 연구자 및 연구의 풍요로움’이 ‘한국의 과학기술 노벨상’의 모태가 될 것을 굳게 믿고 앞으로의 발걸음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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