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 국가가 아님에도 알파벳 ‘K’의 대명사이자 ‘한류’라는 단어로 정의된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저력은 이미 세계 곳곳에서 입증되어오고 있다. 오직, 인적 자원과 창조적 발상을 통해 일구어낸 현재의 우리 문화가 지닌 우수성의 방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아트한글로벌·갤러리 아트한(대표 심주원, 이하 ‘아트한’)은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일환에서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에 포커스를 둔 비전과 사업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본지에서는 한국 미술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맡는 아트한 심주원 대표를 인터뷰했다.
아트한은 2021년 5월 경기도 수원 광교에서 시작되었다. 2022년 상반기 압구정으로 이전하여 사옥을 확장하였고, 하반기에는 대대적 리뉴얼을 통해 현재 수원에 200평 규모의 사옥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이곳은 국내에서 아직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실력파 작가들을 선별하고, 마케팅과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전폭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미술시장을 처음 접해보는 일반 고객들도 손쉽게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한 것은 물론 독보적인 미술품 중개 플랫폼 ‘아트체인’을 내놓으며 아트테크 시장에서 비상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트체인(ArtChain System) 서비스로 다양한 작품 중개
“아트한이 선보인 아트체인 서비스는 재테크에 특화된 서비스 상품입니다. 특허 인증 솔루션인 아트체인 서비스는 고객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작품 또는 추천하는 작품을 구매하여 소유권을 이전한 상태에서 아트한이 다시 해당 작품을 위탁받아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경로로 운용하고, 이에 대한 이익을 공유해드리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용이익률은 업계 최고인 연 12%에 이르며, 작품을 보유한 기간에도 가치 상승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게끔 하는 그야말로 획기적인 시스템입니다.”
아트체인 서비스는 위탁계약 기간이 끝나면 해당 작품을 갤러리에 즉시 판매 요청하여 빠른 환금성을 누릴지, 계속 보유하여 더욱 큰 시세차익을 얻을지 고객이 직접 결정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즉, 미술품으로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음에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시세차익에 관한 경험이 없는 이들에게 권장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아트한에서는 미술에 관한 안목을 갖춘 이들에게 권장하는 ‘FAS(Fine Art System)’ 플랫폼도 갖춰 심미적·경제적으로 탁월한 선택을 한 고객들에게 확실한 보상을 견인해주고 있다. 이는 별도의 운용과정 없이 고객이 소유하고 있다가 적정한 시기에 판매를 추진하여 시세차익을 볼 수 있게끔 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최초 설정해둔 목표수익에 근접했거나 혹은 아트한에서 조언해주는 판매 타이밍대로 재판매를 진행하여 구매했던 가격 이상, 국내 생존작가인 경우에는 별도의 세금 부과 없이 환금시킬 수 있다. 사망한 작가의 작품은 더 드라마틱하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세금이 부과되더라도 고객은 충분한 수익을 누릴 수 있다.
K-ART 매력을 세계에 알릴 것
“예술이란, 곧 인간사의 다양한 철학이 투영된 역사적 창이며, 이것의 힘은 총과 칼, 붓과 펜보다 강하여 인류를 미학적으로, 문명적으로 더욱 번영케 하는 마스터키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국제적인 ‘아트허브’이자 ‘투어리즘 시티’로서 네오 르네상스의 본산이 되는 그날까지 아트한은 쉼 없이 달리겠습니다.”
아트한 심주원 대표는 총체적 문화예술의 융복합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가진 장점을 십분 살린 관광산업의 연계로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마련해나가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앞으로도 아트한 심주원 대표가 ‘상생’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신진 작가 발굴 및 해외 진출의 가교를 맡는 동시에 K-ART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려 나가는 민간 문화사절단으로 그 역할을 다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출처_ 퍼블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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