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아프리카는 2004년 5월 설립된 세계영상선교센터로부터 시작된다. 세계영상선교센터 대표이사인 이창옥 이사장은 1977년 서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 거주하다가 말라리아와 풍토병, 눈병에 걸려 죽음의 문턱까지 갔으나 하나님의 사랑으로 생명을 되찾게 된다. 이러한 계기로 아프리카를 사랑하게 된 그녀는 2002년 KBS TV의 아프리카 대탐험 30,000km 육로 종단 탐험대원으로 대장정 길에 오른다. 하지만 이창옥 이사장은 기아, 에이즈, 물 부족, 질병 등으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충격적 실상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귀국한 그녀는 아프리카 선교와 구제를 위해 월드멀티미디어미션센터를 세우고, 그로부터 7년 후에는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 개발 NGO 비정부단체를 설립하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아이러브아프리카다. 아이러브아프리카는 대한민국 외교부 허가로 지난 2011년 설립된 이래로 아프리카 55개국을 대상으로 기아, 물 부족, 질병, 교육, 주거 환경 등 수많은 문제 해결을 위한 구호 및 자립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이창옥 이사장은 ‘가난한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하겠다’라는 다짐을 바탕으로 이들의 고유한 필요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희망, 존엄성 그리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끌어내며 ‘14억 아프리카인의 어머니’라는 수식어까지 얻게 됐다. 그 결과 아이러브아프리카 이창옥 이사장은 ‘대한민국 국가사회 산업공헌 대상’ 글로벌 국제구호 개발 부문 대상을 비롯한 다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저서로는 『약속의 땅, 아이러브 아프리카』를 펴냈다.
자활 자립 중심, 그물을 만드는 힘이 필요
“아이러브아프리카는 단순 지원이 아닌, 지속적 공급으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자활 자립 중심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회용 먹을 것을 후원해 주면 한번 먹고 나서 다음 날 또 배가 고플 것입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굶주림의 고통 속에서 끝내는 목숨을 잃게 되죠. 아이러브아프리카는 고통받는 아프리카 사람들이 굶지 않고 자생하여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프로젝트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물을 만드는 힘, 낚시도구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주는 지원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초‧중등생에게 자립정신 계몽 특별활동 현장 실습을 통해 직접 체험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학 청소년들에게는 자립 육성 IT 인큐베이션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고요, 2015년 최초 시작한 슬럼가 어머니들의 경제 자활 재봉틀 지원 사업도 현재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러브아프리카의 프로젝트는 일회성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그들을 사랑하고 희망찬 삶의 길로 인도해 주는 것입니다.”
아이러브아프리카 이창옥 이사장이 추진하는 식수우물개발사업 생명은 물, 우물 파기는 강력하다. 아프리카 인구 중 약 1/3이 물 기근 속에 고통받고 있고, 수만 명의 아이가 수인성전염병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그녀는 우물 2만 개 파주기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 지역개발 우물은 ‘태양광발전시스템 우물’이다. 지난해 이창옥 이사장은 주민 약 13,000명이 거주하는 지역에 태양광 발전 우물을 완공했다. 이로써 초중고등학교와 시장, 의료진료소, 지역사회 16곳 마을 주민에게 건강과 질병 없는 주거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주었다. 이 우물은‘관정 시추지점’으로부터 약 1천m 반경 내, 4곳 장소 선정 후, 각각 파이프를 연결해 놓고 이곳에 4개의 수도칸을 설치한 후 수도꼭지 13개를 달아놓고 지역 주민 1만 3천여 명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 우물’은, 태양의 빛 에너지를 모아 전기로 변환하는 우물이다. 이는 최상위 우물로 난이도 높은 지역개발 우물파기에 강력하다. 전기도 없고 물도 없는 문명이 단절된 원주민 지역에도 적합하다. 전기 스위치만 올려주면 물이 수도꼭지를 통해 쏟아진다. 연료비와 관리운영비가 거의 들지 않고 고장이 잘 나지 않아 반영구적 우물이다.
또한 제너레이터 가동 지하수 개발 우물, 빗물 저장 다기능 저수지 우물 등 각 지역 상황에 적합한 우물을 파주고 있다. 재봉틀 후원 여성 자활 재봉 기술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례로 케냐 키브라 슬럼가 여성들에게 재봉틀 및 기술을 제공해 직접 상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벌써 수만 명의 여성과 가족에게 경제적 기틀을 마련한 성과로 이어졌다. 어린이 구호식량, 학교건축, 학비지원, 꿈나무 축구, 노약자 의료지원, 청소년을 위한 재봉, IT 컴퓨터, 수공예 등 다양한 기술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빈곤과 범죄 환경에서 벗어나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견인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창옥 이사장은 깨끗한 물 한 모금, 작은 기술 하나가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출발점이 된다는 확신으로 생이 다할 때까지 이들을 사랑하고 돌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아이러브아프리카의 사업 비전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것입니다. 아이러브아프리카는 국제기관과 정부와 파트너십 MOU 협력체계로 프로젝트를 함께 실행하며 역할 분담으로 목표한 구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통받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미래 성장을 위한 길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아프리카대륙 사람들이 아이러브아프리카가 지원하는 우물물을 먹고 건강해지고, 교육, 구호, 의료, 자활 기술 교육을 받고 경제적 자립을 스스로 이뤄 가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사랑하는 아프리카의 다음 세대가 선진국의 다음 세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며 자신을 향해 도전하고 개척하여 실력을 쌓아 가기를 소망합니다.”
이미 대한민국의 굴지 기업들이 사회공헌(CSR) 활동의 일환에서 우물 개발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그늘진 곳을 환히 밝히는 아프리카의 자립을 일깨우는 동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이 아이러브아프리카와 CSR 파트너십을 맺어 아프리카 대륙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기 바라는 이창옥 이사장. 그리하여 아프리카 땅에 밝은 미래가 도래하기를 기대해본다. 메일문의: iloveafrica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