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영화로 교감하는 특별한 순간
아시아의 새로운 사진 예술 ...
삶의 흔적 역사가 되다
느슨한 동질성을 추구하는 서...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시대의 자화상
죽음으로 질주하는 여자

Home > MONTHLY FOCUS
제주의 돌에 얽힌 이야기 테마 있는 힐링 공간 ‘제주돌마을공원’

제주돌마을공원 고광익 대표 | 2018년 11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MONTHLY FOCUS10.jpg

제주돌마을공원은 제주시 한림읍 금능남로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제주돌마을공원 고광익 대표의 노력의 결정체다. 그는 원래 학교 매점을 운영하던 평범한 사람이었다. 학교 매점을 운영하면서 취미로 ‘수석‘, 돌을 수집하던 것이 제주돌마을공원의 모태가 되었다. 고광익 대표는 학교 매점 사업을 정리하고,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가 좋아하는 일은 단연 사랑하는 돌을 수집하는 일이었고, 이를 기반으로 한 테마공원 준비에 곧장 착수하였다. 들끓는 열정을 가지고 몸으로 일일이 부딪쳐가며 테마공원의 초석을 다졌고, 결국 제주 돌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제주돌마을공원이 탄생하였다. 매일 힘든 발걸음을 해주는 전국의 모든 관광객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제주돌마을공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고객과의 만남은 매일 매일 즐겁기 때문에 연중무휴로 운영하기를 잘했다고 고광익 대표는 연신 웃으며 대답을 했다. 기자를 미소로 반갑게 맞이해준 고광익 대표와 제주돌마을공원을 거닐며 그에게 질문을 몇 개 건넸다.

제주의 모든 돌을 만날 수 있는 곳
“고객 여러분들이 처음 제주돌마을공원에 방문해주시면 반신반의한 반응을 보입니다. 돌이 뭐 돌이지 별 다를 게 있겠냐는 심드렁한 태도를 보이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제주돌마을공원의 돌을 그저 길가에 산재한 돌로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막상 제주돌마을공원을 한 바퀴 돌고 나면 90% 이상의 고객들이 감동을 받습니다. 저에게 제주돌마을공원을 조성하고 그 많은 돌을 수집하느라 고생 많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주십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고 주변 지인들에게 제주돌마을공원을 아무런 고민 없이 추천을 해줘 건강한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돌마을공원은 30여 년간 제주의 자연석, 희귀석, 화산석들을 수집하여 100% 제주 자연석으로 테마가 꾸며져 있다. 이곳에서는 흙이 조금도 없는 돌 속에서 소나무가 춤을 추듯이 자라며, 돌 속에서 부를 가져다준다는 희귀한 자연 황금 소나무 두 그루가 자란다. 또한 나무에서 돌이 살고, 나무에서 다른 종의 나무가 살며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돌과 나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렇듯 제주돌마을공원에 오면 제주의 돌에 얽혀진 모든 이야기가 솔솔 바람을 타고 우리의 귓가에 울려 퍼진다. 아울러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테마가 있는 체험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사설 관광지에도 지원해주었으면… 
제주돌마을공원에는 수석전시관이 마련돼 제주 자연석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수석전시관에는 30여 년 동안 고광익 대표가 직접 수집해온 수석과 자연석, 화산석 등이 전시되어 있다. 100% 자연석으로 전시되어 있어 제주의 신비한 자연석을 마음껏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한편으로 고 대표는 도의 적극 지원도 당부한다. 
“제주도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겠지만 제주돌마을공원을 비롯한 곳에 현장 방문을 통해 사설 관광지에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제주를 위해 힘쓰는 것은 공영 관광지나 사설 관광지나 똑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주돌마을공원은 ‘돌이랑 멩이랑’ 이야기를 비롯해 동물농장, 천태만상, 한라산, 백록담, 제주도모형, 삼신할망과 조왕신, 돌마을 빌레 체험장, 성(性)테마 코너 등 재미있고 다양한 테마의 스토리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나무와 돌을 테마로 즐거운 공간을 만들어나가는 제주돌마을공원이 많은 이들에게 가족 같은 편안한 힐링을 전달하기를 기대해본다. (예약 문의: 064-772-4007, www.jeju-dol.com)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기본을 지키되 새로움을 얹어 고객과...
운명 같은 이끼에 관한 애정과 연구로...
지난 4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자랑스러운 기업(기관/인물)&...
청호커피(개똥커피) 제2의 위고비를 ...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에서 개발한 비만치료제 ‘위고비’에 대한 ...
디에스산업개발의 고기능성 방진망...
기존 방범창, 방충망은 대부분 나사나 용접 등으로 고정되어 침수, 화재 ...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반값여행으로 승수효과 창출...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안전한 ...
금제 김종태 서예학 박사
통념을 깬 수묵으로 꿈과 희...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
바르게 치료하는 바르다정형외과
최적의 사지연장술‧휜다리 수술로 ...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economyvie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