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념비적인 작품 <터미네이터>의 대표 캐릭터 ‘T-800’(아놀드 슈왈제네거)과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터미네이터 ‘Rev-9’이 찾아온다. 10월 30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주목받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히,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 2>의 이야기를 이어나갈 직접적인 후속 작품으로, 원작자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진두지휘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된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던 ‘그레이스’와 ‘대니’ 앞에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 인류의 수호자이자 기계로 강화된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사라 코너’는 ‘대니’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조력자를 찾아 나서고, 터미네이터 ‘Rev-9’은 그들의 뒤를 끈질기게 추격한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전편에 출연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변화된 모습의 ‘T-800’ 역할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터미네이터 2>의 엔딩 이후 이어지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어떻게 새롭게 등장할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터미네이터 ‘T-800’ 뿐만 아니라,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터미네이터 ‘Rev-9’의 등장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T-800’과 ‘T-1000’의 상위 버전인 ‘Rev-9’은 가장 정교한 최신 모델로, 이전 시리즈의 모든 특징을 갖추었으며, 이제까지 터미네이터 기종보다 강화된 힘과 속도, 파괴력을 가졌다. 특히, 자가 복제 기술을 활용하는 진화된 캐릭터로 더욱 강렬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게 오리지널 터미네이터 ‘T-800’과 새롭게 진화된 터미네이터 ‘Rev-9’의 등장으로 더욱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모든 것을 압도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0월 30일 국내 개봉한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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