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텍은 도장, 습식·방수, 시설물유지관리 전문 기업으로서 2018년 창립했다. 이곳은 3년여의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사랑과 관심으로 빚어진 실적을 쌓아가며 당당히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났다. 아트텍은 예술(ART)과 기술(TECH)의 합성어로, 이에 걸맞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의 결합으로 예술적인 동시에 완벽한 시공을 추구한다. 그렇게 완성된 우수한 품질과 독보적인 경쟁력은 어느덧 아트텍만의 고집이자 자부심이 됐다. 이를 바탕으로 아트텍은 설립 이후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하며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 결과 아트텍은 ‘2019년도 기성실적 도장 분야 1위’를 달성하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였으며, 코로나 시국에도 지난 3년간 90여 개가 넘는 아파트 단지의 도장, 습식·방수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고객의 신뢰를 입증했다. 이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아트텍 최영준 대표는 이달 중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혁신경영 부문 수상을 앞두고 있다.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영예
지난 2월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13회 ‘더 크리에이티브(THE CREATIVE) 2021’이 개최됐다. 더 크리에이티브 2021은 뉴노멀 시대를 맞이한 현재, 혁신적인 발상과 과감한 도전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각 산업 분야와 세대 간 경계를 넘나드는 창조적 경영 사례와 브랜드 전략을 ‘The Creative Management’ 부문과 ‘The Creative Brand’ 부문으로 각각 나눠 선정했다. 이 자리에서 아트텍은 일자리 창출 경영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아트텍은 코로나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는 지난해 간접근로자 중 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였으며, 올해도 5명 이상의 정규직 전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외국인 근로자의 직무 중심 채용 방식이나, 청년 고용 위기 극복과 관련된 정부 운용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죠. 힘든 시기일수록 ‘상생’이란 단어를 더욱 가슴 깊이 새겨야 합니다. 아트텍은 앞으로도 선진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사회 전반적인 경영문화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트텍 최영준 대표는 기존 직원들의 자기계발에도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 있다. 아트텍은 자사 핵심 사업인 도장, 습식·방수와 관련한 기능사 자격증 등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하는 문화가 조성되어 있으며, 최영준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사무직 직원들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이러한 사내 복지는 기업이라면 마땅히 해야 한다는 최영준 대표 신념의 결과다. 이외에도 그는 기본 급여 외에도 별도의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다.
대전 최대 규모의 아파트 ‘옥상 방수공사’ 수주
다른 액체에 비해 표면 장력이 강력한 물은 만나는 모든 것에 잘 달라붙어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한다. 특히 매년 여름 찾아오는 불청객인 장마철에 빗물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것은 바로 건물 외벽과 바닥 및 옥상이다. 이럴 때 방수공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건물은 지하주차장 바닥에 올라오는 습기와 최상층의 누수로 인해 입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보기 마련이다. 아트텍은 옥상, 지하주차장 등 누수가 되는 각 장소와 발생 부위에 따라 다양한 특허 공법을 적용하여 주변 곳곳을 망가뜨리는 수분 오염으로부터 완벽하게 주거환경을 보호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저희는 대전에서 가장 크고,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한 규모인 51개 동 아파트의 옥상 방수공사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다른 현장과 다르게 최저가 낙찰이 아닌 적격 심사를 통해 수주가 이루어졌는데요, 참여 업체들의 실적과 기술력 외에도 사업 제안서의 성실성, 지원 서비스 능력 등을 상세히 비교하여 심사하는 방식입니다. 사업경력이 3년에 불과한 저희에게 이번 수주가 지닌 의미는 남다릅니다. 51개 동이라는 큰 현장도 맡길 수 있을 만큼 저희의 기술력과 추진력 그리고 진실성이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대와 믿음 이상으로 부응하는 아트텍이 되겠습니다.”
아트텍은 자체적인 개발 외에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여러 협력 관계를 통해 보다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방수공사에 있어서 전국적으로도 우수함을 인정받은 다수 업체와의 제휴 관계 또한 아트텍의 강점이다. 국내의 특허 보유는 물론이고, 건축 강국인 이탈리아 및 독일 외사의 기술력이 결합한 공법을 아파트의 외벽부터 지하주차장, 옥상, 지붕에 이르기까지 적합한 공정 적용을 통해 완벽한 결과를 끌어내는 것이다.
이번에 수주한 대규모 단지 아파트의 옥상 방수공사 역시 아트텍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여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아트텍은 아파트 도장 및 습식·방수공사 외에 시설물 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건설된 시설물이 본연의 기능을 지키기 위해서는 안전한 설계와 공사 과정만큼이나 유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아트텍은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무엇 보다 최우선시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주거환경에서부터 상가, 학교, 병원 등 다양한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점검을 통한 예방과 꼼꼼한 보수·보강 및 교체를 통해 품질, 성능, 안정성 모두 확보하는 성실 시공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생활기반 시설물의 차원을 한 단계 높여 최적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이다.
“저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아트텍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시공에 임하기 전 제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며 성실히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당장 눈앞의 이윤을 추구하기보다는 결과물의 품질을 더욱 높이는 데 집중합니다. 아트텍이 짧은 기간 내에 비약적인 발전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역지사지의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아트텍은 이윤보다 품질에 집중한 제대로 된 성실 시공으로 고객과 동반 성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트텍 최영준 대표의 집무실에는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고가의 그림도 화려한 장식도 아닌 바로 많은 감사패였다. 벽면 한편을 빼곡히 메운 이 감사패는 그간 아트텍이 시공한 아파트 단지 측에서 감사의 뜻으로 전해온 것이다. “저희가 진행하는 도장, 습식·방수 공사는 보통 7~8년 주기로 진행합니다. 즉, 발주처의 숙원사업임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아트텍은 누수가 없는 완벽한 품질의 결과물로 보답합니다. 여기에 더해 저희의 시공이 아파트의 가치를 올리는 데도 일조한 것에 감사를 표하실 때마다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오는 9월 16일에도 한 아파트 단지로부터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라는 아트텍 최영준 대표. 해당 아파트는 작년 10월 공사를 마쳐 준공이 1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트텍의 성실한 사후 관리 대응과 하자를 최소화한 시공 능력을 높게 평가하여 감사를 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앞으로도 아트텍이 탁월한 기술력과 성심성의를 다한 서비스로 종합건설사로 성장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는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