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글로벌폰유학은 하얼빈 가중어학당의 20년 중국어 교육 경험과 수준 높은 원어민 교사들을 중심으로 중국 현지 원어민 교사와 1대1 매칭 전화 중국어를 한국에 있는 중국어 교육기관에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이곳은 학원, 대학교, 초중고, 프리랜서 등 중국어 교육을 하는 기관에서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돕고 중국어 교육기관과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효율적인 교육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 동북농업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 오랜 기간 중국에서 가중어학당을 운영 중인 이승효 대표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고학력자에 표준어를 사용하는 중국어 원어민을 선별해 푸다오바 서비스를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푸다오바 앱은 코로나19 등으로 학습 단절이 계속되는 학생들을 위한 중국 현지 매칭 플랫폼으로 국내 모든 중국어 학습자에게 굳이 중국으로 유학을 가지 않더라도 중국에 간 것과 같은 효과를 전하며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렇듯 실시간으로 중국 현지 원어민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간편하게 회화 실력을 높일 수 있는 푸다오바 앱에 향한 관심은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중국어학원을 다니는 수강생, 중국어를 인강으로 공부하는 학생, 중국어 관련 학과를 다니는 대학생, 중국 유학 유경험자로 중국어 실력을 유지하고 싶은 이들로부터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승효 대표는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증 인증만 하면 수강료의 10%를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저 비용으로 공간제약 없는 현지 원어민과 수업 가능해
“한국에서 중국어 학습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바로 회화입니다. 즉, 원어민과 만남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이 두려움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습한 것을 바로 원어민과의 실습으로 연습하면 입과 귀가 열리는 것은 물론 자연스레 원어민과 소통에도 자신감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화상 솔루션이 발달하지 않아서 중국으로 유학을 가야만 쉽게 회화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즉, 지금과 같은 스마트한 시대에서는 비대면 화상 솔루션으로 거리의 제한 없이 원어민들로부터 회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푸다오바 플랫폼에는 학습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있다. 채팅을 할 수 있는 기능과 중국에서 사용하는 교재 안내 보기, 무료로 자신의 중국어 실력을 점검하는 모의고사 테스트까지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다. 이 플랫폼은 중국과 한국에서 함께 실행돼 이용자의 일정에 맞는 원어민 강사가 매칭되어 채팅과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푸다오바 수업은 화상 솔루션으로 진행된다. 즉, 화면 공유를 통해 이용자와 원어민 강사가 교재를 함께 보고 판서도 보며 대화할 수 있다. “푸다오바에서는 100% 표준어를 구사하는 원어민과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회화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중국 현지 물가로 책정된 교육비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평입니다. 원어민과의 실습 없는 중국어 학습은 앙꼬 없는 찐빵과도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푸다오바 앱에서 중국어를 갈고 닦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와 함께 푸다오바는 면접과 교육으로 강사를 양성하고 있어 수준 높은 강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즉, 향후 이용자의 증가에 따른 강사 수급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또한, 이곳은 국내는 물론 중국에도 회사를 설립해 같이 운영하여 이용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상당수 학생이 기존 중국어 학습과 푸다오바 실습을 병행하여 4배 이상의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거두는 등 수많은 학생을 통해 학습효과가 검증됐다.
학습과 실습을 병행하는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현대사회에서 외국어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외국어 중에서도 중국어의 필요성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약 14억 명으로 세계 인구의 20%가량을 차지하며, 이외에도 세계 경제 시장에서 중국어를 사용하는 이들은 대단히 많기 때문이다. 우리가 중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꼭 중국을 가기 위해서가 아니다. 중국어를 배워야 방대한 중국 시장에서 대대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즉, 중국어에 능통한 인재는 국가를 위해서도 개인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푸다오바는 국내에만 안주하는 게 아닌 중국어를 배우는 해외 국가로도 진출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현재 태국에 중국어 열풍이 강하게 일고 있어 태국어 버전의 플랫폼을 개발하여 진출할 예정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하여 푸다오바가 세계인들에게 아주 유용한 중국어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푸다오바는 중국어 학습과 병행하면 가장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같은 맥락에서 이승효 대표는 현재 국내 강사도 모집하고 있으며, 국내 강사의 학습과 원어민 강사의 실습을 병행하는 시스템으로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할 전망이다. 앞으로도 푸다오바 플랫폼을 통해 중국어 인재가 무궁무진하게 탄생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