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있는 삼무는 무려 22년째 식품 자동화 기계 생산에 매진 중인 기술 기업이다. 이곳은 중소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그 일환에서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두어 기존 큰 규격의 스킨 포장기를 소형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삼무는 식품 기계 전문 개발 기업에서 스킨 포장기 전문제조기업으로 탈바꿈했으며, 스킨 포장의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이다. 부친의 뒤를 이어 삼무 대표직에 오른 박찬종 대표는 기존 삼무의 강점은 극대화하는 한편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도전도 서슴지 않으며 인상적인 행보를 잇고 있다. 박찬종 대표는 미트 박람회, 식품 박람회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삼무 및 자사 제품을 알리는 것을 비롯해 해외에도 제품을 납품하며 전 세계로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또한, 그는 광명지사를 1년여 전에 설립하여 수도권 및 중부권의 수요를 커버하고 있다. 박찬종 대표는 대리점이 아닌 직영 형태로 광명지사를 운영하고 있어 일주일에 3~4번은 광명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산을 넘어 전국을 아우르는 회사로 삼무를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그 결과 삼무는 현재 소상공인들에게 스킨 포장기계를 꾸준히 제공하는 것은 물론 유명 마트‧백화점에도 제품을 납품, 관리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킨 포장기계의 소형화로 업계 선도
스킨 진공 포장은 더 많은 기업이 제품의 유통기한을 연장하고 시각적 매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포장 옵션을 모색함에 따라 인기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폐기물을 줄이고 제품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스킨 진공 포장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Win-Win이며,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단단히 밀봉해야 하는 전자 및 의료 기기와 같은 비식품에도 사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뛰어나다.
“식품에 스킨 진공 포장을 사용하면 이로운 점이 아주 많습니다. 우선 제품과 접촉하여 산화 및 부패를 일으킬 수 있는 공기와 산소의 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제품의 외관과 프레젠테이션을 향상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필름의 단단하고 잘 맞는 핏은 제품의 자연스러운 모양과 질감을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종종 시각적 매력을 기반으로 판매되는 육류 및 생선과 같은 제품에 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스킨 진공 포장은 필요한 포장재의 양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존 포장 방법에 반해 더 지속 가능한 옵션임이 틀림없습니다.”
스킨 진공 포장 기술의 선두주자인 삼무는 우리나라의 진공 스킨 패키징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기존 큰 규격의 스킨 포장기를 소형화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비를 보급하고 있으며, 선물세트, 용기, 필름 업체 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협업하면서 혁신적인 패키징 기술의 이점을 활용하여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삼무 박찬종 대표는 특허와 경험으로 다져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장 완벽한 포장 방법’으로 불리는 스킨 포장기를 설계부터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국내에서 자체 제작하여 스킨 포장의 문턱을 낮춰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계 에러율 최저… A/S도 100% 보장
삼무는 지속적인 연구로 항상 업그레이드된 제품 개발과 출시에 심혈을 기울이며 상호 피드백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구의 지속 가능성에도 고민을 거듭하여 친환경 소재 개발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삼무는 2022 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및 혁신기술 대상, 식품 용기 진공 포장장치에 관한 특허 보유, 용기 및 필름 시험성적서 완료, 중소벤처기업진흥원 지원 기업, 부산 대표 기술창업 기업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삼무는 중국산 저가 부품 없이 최고의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계 에러율이 업계 최저 수준이며, 자체 기술 보유로 A/S 역시 보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무는 단순한 판매에 그치는 게 아닌 기업과 환경 그리고 고객의 발전까지 항상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스킨 포장의 선두기업 삼무의 향후 행보를 기대해 주시고, 이에 힘입어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삼무 박찬종 대표는 그 무엇보다도 상생을 중요시한다. 그 일환에서 그는 거래처들의 판매 증대 및 매출 증가를 위해 배너, 스티커 등 부속품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더 나아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군을 다양화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각오를 밝힌 삼무 박찬종 대표. 앞으로도 삼무가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여 진공 스킨 포장 업계의 대체 불가능한 기업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퍼블릭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