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과 식스팩이 아름다움의 보편적인 코드가 되면서 헬스와 퍼스널트레이닝을 겸한 피트니스 클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제는 ‘효과’와 ‘비용’이다. 전담 트레이너의 개인 레슨이 수반되면서 식단과 운동 선별, 세트수, 강도, 시간 등을 측정 받을 수 있으나 비용이 만만치 않고 트레이너 없이 혼자서 하는 운동은 지속성과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기 마련이다. 아톰피트니스(02-3437-4321)는 합리적인 비용에 최고의 퍼스널 트레이닝의 효과를 보장하면서 건대·구의·동대문 일대 피트니스 클럽의 판도를 바꿔놓고 있다. 서울 전역은 물론 부평, 구리, 인천, 분당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아톰피트니스의 성공 비결을 취재했다.

아톰피트니스 조승호 대표는 13년 이상 연예인과 모델, 보디빌더, 스포츠 선수의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해왔다. 다년간의 피트니스 스튜디오 운영 경험으로 퍼스널 트레이닝의 중요성과 시스템에 정통한 조승호 대표는 “다이어트와 근육을 생각하고 피트니스 클럽을 찾게 되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이 필수적”이라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 프로그램과 트레이닝에 대한 지식으로 꾸준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바캉스 계절을 앞두고 열심히 운동하던 봄, 여름을 지나 가을이 되면 대부분 운동에 소홀해지기 쉽고 겨울이 되면 갑작스럽게 체중이 증가한다. 이 같은 악순환은 곧 칼슘 및 근육 부족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조 대표의 설명이다. “몸이 만들어지는 그 단계부터가 곧 운동의 시작입니다. 지속적인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위해서는 트레이너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아톰 피트니스에서는 여섯 명의 전문 트레이너들이 회원의 체력과 신체적 특성, 건강 상태를 정확히 체크함으로써 효과적인 운동 목표 달성을 돕고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에 비해 비용은 매우 경제적이다. 한 달 트레이닝 비용은 5만원선으로 타 피트니스 클럽의 절반 수준. 일반 회원은 한 달 6만원 선에 피트니스 시설과 사물함, 운동복 등 클럽 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즐거운 비용과 시설로 회원들의 높은 호응
비용에 대비해 결과는 상상 그 이상이다. 경남 고성에서 올라와 30kg을 감량한 20대 회원, 꾸준한 운동으로 척추 질환에 크게 호전을 본 60대 회원 등은 수많은 ‘아톰 피트니스 효과’를 입증해주고 있다. 아톰 피트니스는 오픈 4개월 만에 500여명이 달하는 회원수를 보유하면서 서울 광진구 일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이윤보다는 더 많은 분들이 더 재미있고 즐겁게 운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는 조승호 대표는 무분별한 기념행사나 이벤트 대신 저렴한 회원비, 안전한 시설, 하절기 얼음 생수  및 러닝머신용 이어폰, 물티슈 무상 제공 등으로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태권도, 육상,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약한 바 있는 조승호 대표는 재활 트레이닝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이어트 도서 <키니야 놀자!>에서 부위별 웨이트 및 종아리 다이어트 관련 분야를 저술하기도 했다. 이 가을, 건강한 바디라인와 아톰의 이두박근을 간절히 원한다면 아톰 피트니스를 노크해 보는 것은 어떨까. S라인과 식스팩은 가까운 현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