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은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세계적으로 그 학술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다. 성산일출봉은 원래는 화산섬이었지만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되었다. 예로부터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광경은 그야말로 제주에서도 으뜸이라 일컬어졌다.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 수평선에서 이글거리며 타오르는 일출은 온 바다를 물들이고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케 하기에 충분하다. 이에 성산일출봉을 찾는 관광객은 해마다 증가하면서 숙소에 대한 니즈가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도에 있는 수많은 호텔 가운데 더클라우드(대표 오동근)는 성산일출봉을 도보로 갈 수 있는 접근성과 함께 휴식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갖추며 제주를 대표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에 위치한 더클라우드는 ‘구름이 가져다 준 행복’을 슬로건으로 하여 고객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더클라우드는 제주 동쪽 끝 바다 절벽에 위치하여 모든 객실에서 제주바다와 성산일출봉, 우도를 환상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이러한 특권을 누리기 위하여 고객들은 제주국제공항에 내린 다음에 차로 약 1시간 정도 이동해야 한다. (요즘은 직행 버스로 교통 상황에 따라 더 빠르게도 해안 도로의 풍경을 보다 도착하기도 한다.) 제주국제공항에서 더클라우드로 이동만 하면 나머지 여행 일정은 더클라우드 인근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더클라우드 주변에는 일출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성산일출봉은 물론 그림 같은 언덕과 푸른 바다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섭지코지가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더클라우드 각 객실에는 투숙객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완비되어 있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리모델링으로 업그레이드된 공간
“리모델링으로 새 단장을 한 더클라우드의 콘셉트는 트로피칼 라운지입니다. 이국적인 음료와 풍광을 마음껏 즐기면서 힐링을 하는 콘셉트로 라운지까지 완성하였습니다. 이에 우선 여행을 위하여 더클라우드에 오시면 체크인을 한 다음에 라운지에서 수영도 하고 술도 드시면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에 우도를 한 바퀴 돌고, 객실에 완비된 스파에서 하루의 피로를 싹 풀고 다음날 성산일출봉에 가셔서 해가 뜨는 장관을 직접 보시고 퇴실하면 그야말로 완벽한 여행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더클라우드는 기존에는 프론트와 카페 공간을 같이 운영하였다. 그런데 두 공간이 시너지를 발휘하기보다는 오히려 투숙객을 불편해하게 해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더클라우드는 프론트 없이 손님이 바로 모바일로 체크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하는데 성공했다. 이 덕분에 기존의 공간은 카페와 라운지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었다. 더클라우드에 젊은 여성과 직장인이 많이 방문하는 것에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라운지를 마련한 것이다. 그럼으로써 투숙객이 언제든지 즐거운 파티도 할 수 있고 피자와 칵테일, 커피 음료 등 맛있는 식사도 할 수 있게 했다. 디제이의 디제잉으로 고급 클럽 라운지와 같으며 역시 고급스러운 시설들로 친구, 지인, 가족, 회사나 각종 단위의 모임과 파티가 가능하며 수영장과 성산일출봉 절경을 배경으로 행복한 시간들을 즐길 수 있다. 각종 유명한 관광지들이 도보로 이동 가능하여 이 역시 더클라우드만의 큰 장점들이 되고 있다. 

더클라우드의 격조 높은 서비스
더클라우드의 서비스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선사한다. 우선 자연이 선물한 눈부신 절경을 객실 내에서 만끽할 수 있다. 이곳의 객실에서는 제주의 넓은 바다와 우도 그리고 성산일출봉이 손에 잡힐 듯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여행의 피로를 대번에 풀 수 있는 킹사이즈의 넓은 침대와 코튼 300수의 침구, 이탈리아산 어매니티는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더클라우드의 전 객실에는 미국에서 직수입한 아트시안 스파가 야외에 설치되어 있다. 스파의 본 고장인 미국의 유명업체에서 제작했으며 나선형 물마사지를 구현하는 제트를 장착해 체내 노폐물 배출과 셀룰라이트 제거에도 효과적이며 음이온이 발생돼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제주속에서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광경으로 환상적인 풍광과 놀라운 경험들이 아름다운 더클라우드와 함께 한다.

더클라우드, 마음의 위안을 주다
“저도 오늘날의 더클라우드를 일구기까지 힘든 과정을 많이 거쳤습니다. 시행착오를 겪고 나니까 이 사업을 하루 빨리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바로 더클라우드 호텔 사업입니다. 직접 호텔을 운영해가면서 경영에 대한 생각이 정립되었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화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인에게 여행은 굉장히 특별한 의미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저는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힐링을 주는 동시에 마음의 위안을 전하고 싶습니다.”
더클라우드에서는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제주 그대로의 자연을 오롯이 느끼며 누구보다 가장 먼저 아침의 눈부신 태양을 마주할 수 있다. 제주 최고의 경관을 감상하며 피곤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구름 위에 있는 듯한 더할 나위없는 행복을 고객에게 선사하는 더클라우드 오동근 대표. 그는 더클라우드를 힐링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이곳을 계속해서 가꿔나가 더클라우드가 제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힐링호텔로 많은 이들에게 각인되기를 기대해본다.
(더클라우드: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리 308, 예약 문의: 064-783-8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