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미식 성지 제주 속 문동일셰프녹차고을의 로컬푸드 발전과 세계적 맛을 구현하는 문동일 대표
봄과 여름의 아름다움이 짙어지는 요즘 세계적인 관광지이자 맛으로도 세계일등 급의 제주에서 품질 좋은 식재료로 제주밥상세트, 건강한 녹차칼국수, 흑돼지스테이크, 오삼불고기, 제주식고사리육개장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맛의 행복을 전하는 이가 있어 화제다. 그는 40년 경력의 조리기능장 제주1호이자 외식경영컨설턴트, 교수, 향토음식경연대회 심사위원, 한식대첩3 제주대표, 알토란출연, 프랑스 르꼬르동블루졸업, 메종글래드호텔 및 제주도 외식정책 자문위원, 제주음식80종 세종문화회관전시,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 대상, 제주흑우그랑프리(롯데호텔) 기획, 제주음식박람회 기획진행, 제주은갈치축제 요리전시 및 시연 등 엄청난 경력을 가진 문동일셰프. 최근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미슐랭 스타셰프 20여명이 참석한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5월 10~19일 개최),참여 흑우해체쇼에 참여, 바쁜 나날을 보내는 것은 물론 제주에 대한 사랑으로 제주로컬푸드 발전에 끊임없이 자기개발에 젊음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세계적인 활동들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제주 하귀에 위치한 자연속의 아름다운 ‘문동일셰프녹차고을’의 운영에도 완벽을 기하고 있는 문동일 대표. “어린 시절부터 보성에서 성장하였으며 부모님이 우수한 녹차를 공수하고 건강과 맛을 테마로 제주 토속음식과 결합 세계음식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렇게 문 대표가 구현하는 음식은 제주의 토속 정통의 맛 뿐 아니라 한식, 중식, 양식의 정수가 함께 구현 돼 있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명성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인인 건축가와 함께 지은 아름다운 자연 속 매장은 미국 공군 벙커를 주제로 건축을 꿈꾸던 친구가 실내 250평방, 높이7.5미터 터널형태의 구조로 자연과도 잘 어우러지는 곳으로 건축 해 이 역시 문 셰프의 음식 맛 구현과 함께 멋진 경관으로 내외국인에게 모두 호평 받고 있다.
문 대표는 한 때 20년 요리경력의 특급호텔 조리과장, 대학교 겸임교수 위치에서 큰 책임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훌쩍 프랑스 르꼬르동블루로 유학을 떠났던 경험이 있다. “제주의 국제자유도시화에 대한 소문도 있었고 그에 대한 대비도 필요성을 느끼고, 자녀2명 처와 함께 프랑스로 떠났습니다. 프랑스의 2년 동안 재료의 신선도와 특징, 손기술을 살리며 포도주를 많이 사용하고 향신료를 적게 사용하는 요리에 관해 많은 배움을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또한 학교 졸업작품전에서 비빔밥을 선보이며 레시피 항목을 42종 적어 제출하니 이렇게 어려운 요리가 있을까? 우리에게는 간단한 요리도 서양에서는 어려울 수 있겠고, 서양의 간단한 샐러드도 우리에게는 어려울 수 있듯 모든게 상대적이란 생각도 들었죠.”
이렇게 많은 생각과 연구 배움을 거듭하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한국과 제주 음식의 발전 뿐 아니라 중식, 프랑스 및 양식의 세계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문 대표. 레스토랑 운영과 컨설턴트, 강의, 자문, 기획 등 다방면 활동으로 바빠도 가족들에 대한 사랑의 실천 역시 깊이가 있다. 프랑스에서 함께 주말박물관 투어를 다니며 자란 미식가 자녀들은 ‘아빠의 음식이 가장 맛있다’고 늘 매장에 자주 와 식사를 하고 엄지를 세우기도하고, 딸은 역사지리교사, 아들은 수의사로 각 분야에서 멋지게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가정적인 아빠로서 현재도 계절별로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니며 일과 연구 및 탐방, 취미, 봉사 등을 함께 아름답게 실천하고 있다.  
문셰프는 “저는 ‘의사보다 앞선 조리사가 되겠다’ 는 꿈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나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건강한 음식제공하며 특히 한라봉김치는 된장양념 등 로컬푸드를 활용한 독특하고도 건강치유적인 음식을 개발하는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는 의사는 될 수 없어도 건강한 식재료 섭취 몸속의 활력소로 예방이 될 수 있으며 병들은 다스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알고 있는 경험과 지식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돈이 목적이라기 보다 더 많은 봉사와 나눔으로 공헌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로컬푸드 발전이나 제주 아니면 먹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건강, 미용, 힐링, 의료의 결합으로 저가에서 고가까지 다양한 계층이 만족이 되는 활동들을 기획중인데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식도락의 성지’로 불리우기도 하는 세계적인 제주에서 대한민국 식문화와 외식산업 발전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문동일 대표의 다양한 활동들이 아름답고 푸르게 빛나는 제주자연의 녹차밭 만큼이나 무척 기대된다.
(제주시 하귀동남4길 13-1, 예약 문의: 064-712-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