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법인 대유는 2001년 설립 이래로 국내 최고의 인사 노무 법률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성장했다. 이곳은 현재까지 컨설팅 전담 그룹을 통해 각종 공공기관과 행정부, 지방자치단체, 각종 민간기업의 조직 진단 및 보수체계 개편 등의 HR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중소기업 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됐다. 노무법인대유 DCG는 노무법인 대유의 컨설팅 전문 그룹으로써 ‘Fran-HR’이라는 프랜차이즈 분야에 제공하는 노무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소상공인을 위한 ‘프리미엄 노무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특히, 이곳은 인사 노무 외에도 법률, 세무, 회계 등 고객사의 인적자원관리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기 위하여 원스톱 토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으며, 최신 노무 관련 동향 파악 및 선제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노무법인 대유는 서초 본사를 필두로 마곡, 인천, 안산, 천안, 대전 등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상지 대표노무사가 진두지휘하는 노무법인대유 DCG는 공항에 인접한 마곡에 위치하여 기동성에도 뛰어난 강점이 있어 전국의 혁신도시로 이전한 다수 공공기관 및 주요 정부 부처와 활발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노무관리 플랫폼 ‘노무나라’ 론칭   

“현재 인사 트렌드에 맞춰 회사에서 어떠한 니즈가 있는지 캐치가 되지 않으면 프로그램 개발 자체가 어렵습니다. 고객사에서 현재 인사·노무 관련하여 어떠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비로소 그것을 시스템화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여러 프로그램을 써본 적이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기존 프로그램들은 제가 원하는 정도의 솔루션을 제공하지 못했기에 직접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 것입니다. 프로그램 개발의 핵심은 바로 회사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이 얼마나 잘 되는지 여부입니다. 노무법인대유 DCG는 그 점에 포커스를 맞춰 고객사의 니즈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뭘 해야 하는지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이를 ‘노무나라’라는 시스템을 통해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노무법인대유 DCG는 지난 5월 인사노무관리 모바일 버전도 가능한 노무나라를 개발했다. 노무나라는 노무법인 대유의 자회사인 ㈜이지스소프트와 공동 개발했으며 5월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노무나라는 근로계약서부터 각종 노무 양식, 근태에 기반한 급여 관리, 4대 보험 대행, 지원금 관리, 연차 관리뿐만 아니라 각종 상담을 웹 기반 서비스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에 실시간 소통과 경쟁력 있는 공급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여기서 더 나아가 노무나라는 각 사업장에 커스터마이징된 인사·노무에 특화된 시스템으로 지속해서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유상지 대표노무사는 노무나라가 단순 인사·노무를 넘어 인사관리제도를 위한 획기적인 플랫폼이 되는 것은 물론 기업체의 급여 및 인사노무관리의 유비쿼터스 환경구축에 기여하기를 염원했다.

‘고객사’가 아닌 ‘우리 회사’ 

노무법인대유 DCG는 코로나 시국임에도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비대면 공급기업, 10월 제1회 온라인 프랜차이즈 박람회 교육 담당 파트너로 참여한 것을 비롯해 올해 1월에는 BGF리테일과 전국 1만 5천여 개 CU 가맹점의 노무관리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위해 노무법인대유 DCG는 자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상담 전용 모바일 게시판을 제공하는 한편 전용 콜센터 및 비즈니스 톡을 운영하여 가맹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노무 문제에 관한 자문과 4대 보험 및 일자리 안정자금 등을 관리하고 있다.      

“저는 컨설팅 업무를 할 때 그 회사의 직원이라는 생각으로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경영진 또는 노측과 지속해서 이슈에 관한 고민을 함께해나가면서 솔루션을 도출해갑니다. 이에 저는 ‘고객사’ 내지 ‘그 회사’라는 말 대신에 ‘우리 회사’라는 표현을 씁니다. 단어 하나일 뿐이지만 고객분들이 ‘우리’ 라는 용어에 저희의 진정성을 알아주셔서 업무를 할 때 더 많은 의견과 협조를 해주시기 때문에 저희가 더 열의를 갖고 일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사가 우리 회사라는 생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의 효율성과 성장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향후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을 모두 모바일로 연계하고 관리하는 시스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노무법인대유 DCG 유상지 대표노무사. 이러한 유상지 대표노무사의 혁신 행보가 결국 ‘디지털 인사관리의 표준’이라는 열매를 맺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