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지은 대표는 2018년 31대 신 지식인에 CS업계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 장관상 대상, 서울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비롯하여 2021년 혁신 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2022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등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도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씨에스쉐어링은 하이서울 서울시 우수기업, 메인비즈 경영혁신 기업, 가족친화 인증을 확보하였으며 2021 AI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전문성·사명감·운영능력이 성장 원동력!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CS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내부 인력이 적은 중소기업의 경우 전문 상담원을 내재화하여 보유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문의량이 많아지면 그저 당면 문제를 처리하기 급급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가 왜 발생했고 어떠한 문의가 많으며 그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분석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즉,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지 않고 계속 피상적으로 대응하게 되면 해당 문제는 끊임없이 발생하게 되고 기업의 경쟁력을 잃게 될 수도 있다. 

“CS쉐어링은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수요가 존재하게 되는데, 저희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CS쉐어링이 비즈니스 모델만 좋고 실제 운영능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그들의 문제를 절대 해결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즉, 고객사의 CS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사명감이 기저가 된 것은 물론 임직원들의 전문성과 운영능력이 더해져서 CS쉐어링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CS쉐어링은 AI 컨택센터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SBA 인공지능 혁신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이러한 개발사업의 진취성과 사업 계획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곳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결과로 단계별 체계적인 콜센터 운영전략 서비스뿐만 아니라 ‘24시간 전문 콜센터 아웃소싱 서비스’와 ‘365일 비상대응 콜센터(컨택센터)’가 출범하여 더욱 탄력적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기업 수준의 퀄리티를 가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의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다.

CS쉐어러는 전문성을 지닌 지식근로자  

CS쉐어링은 워라밸을 추구하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우선 이곳은 오후 6시가 되면 모든 자리의 PC가 종료되는 PC-OFF 제도를 시행하여 모든 직원의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한다. 또한, CS쉐어링은 시간 단위로 자유롭게 쪼개서 쓸 수 있는 시간제 연차를 도입했으며, 이외에도 압축성장 프로그램, 로열티 프로그램, 우수 직원 해외여행 포상 등을 운영하며 직원들이 일과 재미를 모두 성취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혹자는 이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감정노동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콜센터 상담원, 즉 CS쉐어러를 넓은 지식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겸비한 지식근로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계속해서 뛰어난 전문성과 따뜻한 감성까지 지닌 CS쉐어러를 양성하고자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들의 근로 동기를 배양하기 위하여 상담사가 지사장까지 승진할 수 있는 체계도 갖췄습니다.”

CS쉐어링 임지은 대표는 내년에 중국과 영어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이듬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뤄낼 예정이다. 3년 내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진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CS쉐어링 임지은 대표가 앞으로도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전 세계 CS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 분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