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은 다가오는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할 핵심기술 사업을 통해 비즈니스의 성장을 만들어 가는 기업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무너지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속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기술과 이를 통한 일상의 연결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같은 맥락에서, 콘돌은 현실 세계와 같은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 플랫폼 ‘버터랜드’에서 생태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디지털자산으로 쉽고 빠르게 결제하는 블록체인 솔루션 ‘콘페이’를 통해 신뢰를 형성하며, 가상자산의 소득을 현실 세계의 실물화폐로 환전할 수 있는 NFT 마켓플레이스 ‘콘NFT’를 통해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높여, 가상 세계에서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실물 경제로 이어지는 융합을 선도하고 있다. 이렇듯 거대한 두 날개를 활짝 펼치고 크게 비상 중인 콘돌을 경영하고 있는 차세영 대표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메타버스/블록체인학과 지도교수로 초빙된 건 물론 버터랜드 특허 출원과 함께 혁신성장기업으로는 최초로 블록체인 메타버스 플랫폼 벤처 1호 인증을 획득하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메타버스 멀티플레이스 문화 공간 '버터랜드'

콘돌 차세영 대표는 1인 방송국 개념인 라이브 커머스에 한계를 느껴 그 대안을 찾던 중 메타버스 플랫폼 버터랜드를 탄생시켰다. 버터랜드는 한국의 우수 제품군을 해외에 소개하고 판매하며 다양한 수익과 소비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건 물론 문화와 예술을 비롯한 가상 세계의 활동이 현실 세계의 경제생활과 융합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메타버스 플랫폼은 코로나 시국으로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던 상황 속에서 급성장했습니다. 이 플랫폼 안에서 서로가 만나서 같이 쇼핑하고 여행도 하며 공연도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획된 것입니다. 버터랜드 역시 이 플랫폼 안에서 쇼핑과 공연 관람은 물론 여행도 즐길 수 있습니다. 기존의 2D에서 벗어나 게임엔진을 사용함으로써 생동감과 사실감이 뛰어난 동시에 여행, 문화, 공연, 예술을 통한 힐링과 이에 따른 경제적 보상이 이뤄지는 시스템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실제 쇼핑몰과 같이 가상공간에 상점을 구현하고, 상점별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입점사를 받을 수 있는 기능과 사용자들이 가상공간의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관심 있는 상품들을 구경하면서 구매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아울러 다양한 라이브 방송을 큐레이션 커머스 기반으로 테마 별로 분류하여 소비자의 쇼핑 검색 소요 시간과 상품 결정 시간을 단축하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버터랜드는 소비형태의 쇼핑몰을 중심으로 내부 공연장 등 문화시설 구축과 더불어 각각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자산 가치를 가진 외부공간과 세계관 구성을 통해 여행부터 다양한 문화 및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이 합쳐진 진정한 메타버스 공간이라는 평이다. 버터랜드에서 새롭게 주목할 점은, 증권거래소 형태의 디지털 자산거래소를 구현할 예정이라는점이다. 기존 디지털 자산들은 이메일에 한정된 CS 시스템과 폐쇄적인 정보 소통만이 대다수여서 많은 투자자로 하여금 불편함을 초래해왔다. 버터랜드 내에 구축될 디지털 자산거래소에서는 거래소 전광판 모니터를 구현하여 디지털 자산의 실시간 전체 차트를 모니터링 할 수 있고, 각 부스에 해당 디지털 자산 담당자를 배정함으로써 공시 및 이슈들에 대한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이다. 

 버터랜드는 한국문화산업진흥원, 이탈리아문화예술협회, 중국 팬스랜드 등과 협업하여 지속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며, 공식 주한 베트남 관광청과 국내외 다수여행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이용자가 가상 세계에 만든 코스를 생성하여 가상 세계 속 입장료 혹은 현실 세계 여행으로 구현하여 수익구조를 만들어 유저와의 Win-Win을 도모할 예정이다.

유일무이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콘페이’  

콘돌은 버터랜드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결제 솔루션 ‘콘페이’를 개발했다. 콘페이는 기존 카드 결제 서비스가 지닌 구조적 한계점을 정확히 기술하고, 특히 가맹점과 고객에게는 앱을 통한 편리한 결제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생태계 참여자간 상호작용을 활성화하고, 디지털자산의 유동성을 촉진시키는 구조이다.  또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통합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가맹점들이 스스로 거래 내역을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출, 수익, 환불 예상 금액 등 가맹점들이 사업운영에 필요한 통합관리 시스템을 제공하여 현실 세계에 빠르게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이다. 이를 바탕으로 콘돌은 콘페이의 블록체인 결제 확장성 및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해 NFC, QR코드 등 결제가 가능한 특허를 출원하였다. “콘페이는 모든 디지털 화폐들을 모아 한 번에 일상에서 사용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블록체인 결제시스템입니다. 국내에서는 종합 결제 서비스 업체 케이에스넷 플러스와의 협업으로 온오프라인 약 30만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특히 베트남에서의 활용이 기대됩니다. 국민의 약 60%가 페이 결제시스템을 사용하는 베트남에서는 현재 페이마다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 PG업체 페이테크와 협력 관계 속에 각 페이들이 콘페이로 통합 변환되어 베트남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루나 사태로 인해 개인 및 기관 투자들의 자금 손실이 막대하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라고 하면 전면 재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루나 사태로 인한 글로벌 거래소들의 한국프로젝트에 대한 강한 불신과 상장을 꺼리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콘페이는 그 가능성 및 활용성을 인정받아, 선물 시장에서 3위로 최상위 링크에 있으며 현물 16위인 바이빗에서 최근 상장을 확정했다. 이번 상장 확정을 필두로 콘페이는 글로벌 대형 거래소들의 상장을 이어나가며, 현재 콘돌과 협업 중인 베트남 관광청과 함께 바이빗과 베트남 사업 협력 및 관광 페이 등 사업에 더 확장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콘돌 차세영 대표가 겸손과 지혜, 열정과 성실을 바탕으로 각자의 지향점을 연결하고 융합하는 무대의 주역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나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