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잉글리쉬 클럽하우스 박주미 원장은 완벽한 이중언어자다. 해외 국제학교 및 미국학교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에서 전공으로 아동심리학을, 부전공으로 언어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약 1년간 학원에 몸담았다. 바로 그게 박주미 원장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적성에 너무 잘 맞았던 그는 곧바로 학원의 간판 강사가 되었고, 이 길이 자신의 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이후 박주미 원장은 아리랑 TV에 입사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직장 생활은 그로 하여금 교육 일에 대한 확신만 가져올 뿐이었다. 이에 박주미 원장은 정상어학원(JLS) 초중등 강사 생활을 이어오다 주미잉글리쉬 클럽하우스를 개원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약 14년 동안 깐깐한 서울 학부모 사이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는 주미잉글리쉬 클럽하우스는 지난 2018년 일산에도 오픈하며 ‘일산 시대’의 포문을 열었고, 2022년에는 JNE어학원 일산 내 2호점을 개원하며 양질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괌 한 달 살기 등 차별화 프로그램으로 눈길

“2022년부터 시작한 주미잉글리쉬 클럽하우스의 대표 프로그램 ‘괌 한 달 살기&스쿨링’이 벌써 4기를 맞았습니다.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도 더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스쿨링에 참가한 학생들은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올바른 생활 습관도 익혔습니다. 이와 동시에 친구들, 선생님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가득 안고 아주 만족스러운 스쿨링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이 때문일까요. 학부모님들은 괌 한 달 살기를 ‘괌학동’이라고 애칭까지 지어주셨습니다. (웃음)”

이처럼 주미잉글리쉬 클럽하우스에서는 바른 태도와 자립심 등을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몸에 베개하고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하여 ‘괌 한 달 살기&스쿨링’ 프로그램을 1년에 2번씩 운영하는 데 그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다. 실제로 괌 스쿨링을 경험한 학생들은 4주 스쿨링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다는 평까지 있을 정도다. 이러한 높은 만족도를 통해 스쿨링 연속 참가, 자매/형제 참가 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밝힌 박주미 원장은 올해도 8월과 9월에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주미잉글리쉬 클럽하우스에 다니면 바른 영어,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게 됩니다. 이 학습 결과는 3개월마다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저희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교수법은 정확하게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있으므로 학업 전반과 삶에 깊은 영향을 줍니다. 또 아이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갖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잘 조절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주어진 상황을 즐기고 감사할 줄 알며 마음의 여유가 있는 친구가 됩니다. 학부모님의 소중한 보물을 믿고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며 사랑으로 교육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미잉글리쉬 클럽하우스는 이를 결과로 입증해내고 있다. 이곳의 학생들은 2023~2024년 상반기에 개최된 전국 영어 말하기 대회 5곳에 총 19명이 도전했는데 영예의 대상을 포함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특히 이는 500여 명 이상 학생이 참가한 대회였기에 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왔다. 박주미 원장은 앞으로 남은 스피치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선생님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어를 무기로 전 세계에 꿈을 펼쳐 나갔으면… 

주미잉글리쉬 클럽하우스는 학생들마다 직업도 있다. 저마다의 직업을 갖고 있게 되면 영어 실력도 굉장히 좋아질 뿐만 아니라 책임감 및 집중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곳에서는 줄 반장, 급식 보조, 비서, 기술자 등 학생 개개인에게 역할(직업)을 부여하는 색다른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영어 학습은 문법을 배우고 단어를 외우는 그저 시험을 보기 위한 언어 공부일 것입니다. 저희는 이것에서 탈피하여 생활권 안에서 자연스러움과 많은 경험과 추억을 통해 습득하는 ‘습득식 방법’을 지향합니다. 물론 이 아이들도 읽기, 쓰기, 듣기를 배워야 하겠지만, 그 과정이 굉장히 자연스럽기에 습득의 원리를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좋은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어서 뿌듯한 마음입니다.”

제자들이 저마다 잘 성장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았을 때 영어를 무기로 전 세계에 꿈을 펼쳐 나가기를 소망한 주미잉글리쉬 클럽하우스 박주미 원장. 앞으로도 그가 효과적 학습 프로그램과 독특한 마인드 교육으로 수많은 아이를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켜나가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퍼블릭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