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나해요는 우리나라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박종복 원장이 부동산중개업을 떠난 2022년 설립한 경영 컨설팅 전문 아카데미다.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의 줄임말인 나해요는 박종복 원장이 흙수저로 출발해 현재 자산을 만들기까지의 과정과 경험 그리고 풍부한 노하우 등을 많은 이들에게 전수하며 수강생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실제로 박종복 원장은 충청남도 안면도의 흙수저 출신으로, 설상가상으로 8남매다 보니 부모님으로부터 이렇다 할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했다. 그리하여 그는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고 노력하여 여기까지 올라온 전형적인 자수성가 사례로서 지금이 바로 새롭게 재테크에 눈을 뜨려고 하는 2030 세대 및 재테크로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한 부동산업 종사자 등을 위해 직접 나서야 할 시기라고 판단해 봉사 개념으로 부동산 기초부터 자산운용 방식까지 고급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처럼 나해요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박종복 원장은 빌딩 관리사, 부동산권리분석사, 부동산자산관리지도사로서 해박한 부동산 지식과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연세대학교 생활경제대학원·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등을 수료하였으며, 월간 여성지 ‘우먼센스’에 오랜 기간 칼럼을 기고했다. 또한, 그는 경제경영 부문 베스트셀러 『나도 강남 빌딩 주인이 될 수 있다』, 『그들은 왜 아파트를 팔았나?』 등을 펴내며 작가이면서, 부동산전문가로 330회 이상 방송 출연한 방송인이기도 하다. 

한국 부동산 시장, 아직 기회 많아

나해요의 커리큘럼은 돈을 모으는 방법, 부동산 사기 예방법, 세금 절세, 성공 사례 현장 투어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수업은 부동산 재테크 초보자부터 실무자까지 이해하기 쉽게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아직 특정 지역을 제외하면 부동산이 오를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즉, 대한민국은 여전히 기회의 땅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그 특성상 대도시와 소도시가 너무 급격하게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소도시는 지금도 거의 유령도시나 마찬가지인 곳이 적지 않지만, 대도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땅값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기조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을 비롯한 한강 이남 수도권은 꾸준히 오를 수밖에 없고 가격은 거품이라고 표현할 수 없는 지역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박종복 원장은 금리가 높을 때 부동산을 사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박 원장이 지금까지 한결같이 고수해 온 부동산 투자 전략이다. 이에 반해 일반인은 금리가 높을 땐 이자 부담으로 부동산을 사지 못하는 게 대부분이다. 심지어 고금리에 지쳐 보유 중인 부동산을 급매로 내놓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박 원장은 금리가 낮을 때 부동산을 판다. “금리가 낮다는 것은 그만큼 수요가 몰리고 부동산 경기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금리와 부동산은 정확히 반비례합니다. 금리가 떨어지면 부동산은 오르고,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은 떨어지는 게 철칙입니다. 아마추어들은 금리가 낮을 때 부동산을 사러 다니고, 반대로 프로들은 금리가 낮을 때 팔러 다니죠. 기준금리가 3.5%까지 올라갔다가 현재 2.75%인데, 저는 2% 초반까지 더 떨어지면 그때가 부동산을 더욱 활발히 처분해야 하는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박종복 원장은 초고령사회가 현실이 된 상황에서 노년층은 자신이 보유한 집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에서 만든 정책 중 손에 꼽힐 정도로 좋은 상품인 주택연금 제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내 집에 계속 살면서 평생 매월 연금도 받을 수 있어 노후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박 원장은 덧붙였다. 

끊임없이 봉사와 강연 지속할 것  

“요즘 세태를 보면 이른바 ‘영끌’을 통해 비트코인과 같은 불안정 자산에 올인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물론 이익을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불안정한 자산에는 내 자산의 최대 20% 이내로 투자해야 합니다.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꾸준히 큰돈을 불리는 방법은 부동산 재테크뿐입니다. 이 재테크를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누구에게나 성공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저와 함께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준비를 꾸준히 함으로써 여러분에게 찾아올 단 한 번 성공의 기회를 쟁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실패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주변인 중에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점이다. 같은 맥락에서 상위 1%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자신은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강조한 나해요 박종복 원장. 자신의 은퇴 시점을 10년 뒤라고 밝힌 박종복 원장이 그때까지 끊임없이 봉사와 강연을 지속함으로써 더욱 많은 이들이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는 부자가 되는 주인공인 되기를 기대해 본다.<출처: 비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