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만에 다시 만난 두드림수학은 많이 달라져 있었다. 아니, 많이 성장해 있었다. 1년 사이 두드림수학의 학생 수는 약 1.5배 늘어 현재 전 수업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수업 이외의 여러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도 충원함으로써 철저한 수업 준비 및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세부터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초중고 교과 수학, 경시 수학, 사고력 수학, 내신 관리, 응용 심화 학습 등을 단단하고 꼼꼼하게 가르치는 이곳은 여름방학을 맞아 현재 초‧중등부 특강에 한창이며, 방학 동안 교재 1권 마무리를 목표로 개념을 빠르게 정리하면서 선행 학습 및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두드림수학은 각종 수학 경시대회를 준비시키고 응시하여 크고 작은 수상을 기록함으로써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눈으로 확인하는 동시에 학습동기부여 효과를 높이고 있다. 그 결과 두드림수학은 ‘제19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초등수학교육’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베이스 수업부터 최상위교육까지 맞춤 수업 진행 

“두드림수학의 슬로건은 ‘단단하고 꼼꼼하게 수학합니다’입니다. 그 일환에서 두드림수학은 학생 수준에 맞춰 노베이스 수업부터 최상위교육까지 단계별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상시 보충을 운영하고 전 학년 학기별 난이도를 나누어 자체 교재를 직접 제작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교과 수학 외에 수학의 매력을 한층 더 느껴볼 수 있는 사고력 수학 수업도 짜임새 있는 로드맵에 맞추어 준비해 놓았고, 심화 수업이 가능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경시대회 대비 수업 및 특강도 커리큘럼에 맞게 진행 중입니다. 수업 후 학부모님께 지속해서 피드백을 드리는 등 관리의 중요성을 늘 실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두드림수학의 수업은 개인별 맞춤으로 진행하여 커리큘럼 또한 개인별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수업은 수학을 전공한 홍덕기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이곳은 초등학생부터 매 학기 개념 응용뿐 아니라 심화서를 학습하는데 그 이유는 학생들이 사고를 깊게 하는 훈련을 도와주기 위해서다. 초등학교 때부터 이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중등 내신 준비에 들어가서 큰 혼란을 겪는 일들이 많아 초등부터 사고를 확장하고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게 홍덕기 원장의 견해다. 또 문제 풀이 시 모든 문제마다 선생이 일일이 풀어주며 아이가 생각할 틈조차 주지 않는 수업이 아닌, 틀려도 다시 한번, 또 틀려도 다시 한번 끝까지 문제를 도전해 보고 충분히 고민해보면서 문제를 읽는 방법과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며 진정성 있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질 높은 수학 교육 제공할 것

두드림수학은 단순히 교재를 푸는 게 아닌 수학이라는 학문을 이해하고 흥미 및 동기 부여를 위해 매달 수학과 관련된 체험활동으로 수학 보드게임 및 수학 퍼즐, 사고력 수학 퀴즈대회 등 이벤트를 열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모든 학원생이 풍족하게 선물을 가져가도록 준비함으로써 아이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학부모들의 감사 연락도 많이 받아 더 의미 있고 뜻깊었던 행사였다는 후문이다. 

“모든 학생은 배우는 속도가 다르며 장거리 마라톤 경기처럼 자신의 속도를 인지하고 목표를 향해 쉬지 않고 조금씩 나아간다면 우승 이상의 값진 보람과 결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은 아이의 꿈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에 저는 지금까지 추구해 온 교육 철학을 앞으로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향후 학생들의 학업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짜임새 있는 교재 및 탄탄한 프로그램 개발을 토대로 성남 지역을 넘어 한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두드림수학 홍덕기 원장. 앞으로도 두드림수학이 단단하고 꼼꼼한 교육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견인하기를 기대해본다. 김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