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기업 

(주)대신테크젠 황인성 대표 

더밥 정혁식 대표

더블유공간정보기술 전진우 대표

아이에스씨 김경훈 대표 

오토토일렛 권우득 대표

유비즈텍 이장춘 대표 

유스마일 유정호 대표 

-기업명 가나다순

(주)대신테크젠은 탄소소재 기반 열전도성 소재 개발·제조 전문 벤처기업이다. (주)대신테크젠의 제품은 주로 고성능화, 집적화되고 있는 전기·전자 및 조명LED 등에 방열(放熱)성능 향상을 위한 기능성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주)대신테크젠의 주력제품중의 하나인 방열소재 제품의 경우 경쟁제품이 시장장악력이 막강한 다국적기업들이 많아 가격적, 품질적인 정면승부는 어려운게 현실이다. 그래서 (주)대신테크젠에서는 중소·중견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요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황인성 대표는 기술자적인 마인드를 기반으로 창업을 시작했다. 창업당시 기술적으로는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었지만 사업화 추진 단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경일대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황인성 대표는 ‘주변의 고마운 분들’이 과거의 나를 변화시켰기 때문에 현재 내가 살아남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아무리 어렵고 받아들이기 힘들더라도 주변의 상황을 인정하고 늘 깨어있는 눈으로 시장의 트렌드를 읽는다면 성공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더욱 도약하는 (주)대신테크젠을 기대해 본다. www.dstg.kr

더밥의 프리미엄 매운 소스가 대형 식품매장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더밥의 브랜드 ‘밥생각나는 소스’는 청양고추, 건멸치, 건다시마, 매실액, 올리고당 등 여러 천연재료의 영양과 맛이 살아있는 프리미엄소스. 특히 싱싱한 국산 청양고추를 갈아만들고 단 한방울의 물도 섞지 않은 고농축 소스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화학물질이 첨가된 일반 소스와는 달리 ‘밥생각나는 소스’는 100% 한국에서 자란 식자재만을 이용한 제품으로 MSG, 방부제, 합성착향료, 색소 등 몸에 해로운 화학적 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웰빙 프리미엄 소스다. ‘밥생각나는 소스’를 한번 구매한 사람은 반드시 재구매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현대의 트렌드인 매운맛과 함께 천연재료에서 나오는 강한 감칠맛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밥생각나는 소스’ 하나면 국요리, 비빔요리, 찌개요리, 바비큐요리 등 모든 요리가 가능한 만능소스라는 점이 큰 인기의 비결이다. 천연소스를 통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를 원하는 독자라면 ‘밥생각나는 소스’를 꼭 기억하자. www.thebad.kr

더블유공간정보기술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이라는 가상건설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 교육, 컨설팅, 개발을 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적용될 기술을 R&D를 통해 미리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하고 있다. 

더블유공간정보기술은 BIM을 이용한 가상 건설과 문화재와 관련된 가상 건조물제작, 터치빔이라는 4D가 적용된 키오스크와 콘텐츠를 제작, 판매, 임대하고 있다. 전진우 대표는 ‘BIM기술을 1차적인 생산에서 벗어나 정확한 품질, 납기일, 사후서비스까지 적용하여 2차산업인 대량생산과 3차산업인 서비스, 4차산업인 지식서비스와 개인화된 제품형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작은 서비스산업이지만 고객과 직원을 위하여 모든 산업군에 걸쳐 경쟁력을 기르겠다고 밝혔고 오늘도 더 많은 고객에게 제품을 알리고자 국내외 전시회에 나가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블유공간정보기술은 다시 찾는 고객의 비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을 정도로 파트너사의 만족도가 높다. 매일매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창조를 이어가는 전진우 대표는 가슴뛰는 일을 즐기면서 해나가는 행복한 CEO였다. www.wspaceinfo.com

아이에스씨는 영남지역 디지털콘텐츠 유통업을 선도하는 SI사업체다. 아이에스씨가 주력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365무인도서관’이다. ‘365무인도서관’에서는 도서 대출, 반납, 예약도서 대출 등의 기능을 옵션으로 선택 수행 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다. 약 1평의 공간에서 도서 대출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이용해 대출 및 반납을 하므로 도난우려가 없다. 무엇보다 투명 창을 통해 직접 책을 보고 고를 수 있으므로 도서관과 동일한 효과가 있고, 설치장소는 도서관입구는 물론 지하철, 공원, 터미널 등 공공장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의 대출, 반납을 무인으로 할 수가 있어 언제 어디서나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도서서비스를 할 수 있다. 그래서 IT가 발전된 사회속에서도 아날로그의 책 문화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365무인도서관’은 큰 인기다. 김경훈 대표의 경영철학은 수처작주(隨處作主: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된다)이다. 고객의 일도 내 일처럼 정성껏 서비스하는 아이에스씨는 그래서 신뢰받는 SI사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김경훈 대표는 독자들에게 ‘가까운 도서관의 양질의 콘텐츠를 꼭 활용해보자’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www.lovelib.co.kr

사람이 일생동안 살아가며 화장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남성는 약 291일, 여성은 약 376일이라고 한다. 오토토일렛은 일생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화장실을 쾌적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기업이다. 

오토토일렛은 크게 세 가지 사업분야를 진행하고 있다. 첫째 화장실 환경개선사업, 둘째 화장실 양변기에 대소변을 구분하여 수량을 조절할 수 있는 절수양변기의 생산, 세 번째 조명과 환기를 결합시켜 환기와 조명을 하나로의 시스템으로 끝내도록 할 수 있는 ‘클린업 실내환기시스템’이다. 

특히 클린업 화장실 환기시스템의 경우 수십년간 설비작업을 해온 권우득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작품으로 비용은 60%, 공사기간은 반으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시설이다. 또한 화장실 사용 중 발생하는 악취와 세균을 즉시 배출하여 언제나 깨끗한 화장실을 유지할 수 있다.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향해가는 현재, 화장실로 인한 스트레스는 더 이상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토토일렛은 행복한 화장실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www.clean-up.kr

‘풍선불기 다이어트’는 자연스런 스트레칭으로 얼굴살을 줄여주고 복식호흡을 통한 복근운동의 효과도 탁월하다. 효과적이면서도 간단하게 ‘풍선불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창조기업 상품이 화제다. 유비즈텍의 제품 ‘다이어트독’의 이야기다. 유비즈텍은 스마트폰에 장착하여 호흡신호를 변환하는 장치 그리고 이와 연동하는 앱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간단하고 재미있게 자연호흡 게임을 함으로써 폐활양 증대를 통해 현대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다이어트기반의 기능성 게임을 하며 호흡신호를 스마트폰으로 변환 전송하는 디바이스와 이 신호를 연동하는 재미있는 게임앱이 유비즈텍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스마트폰 악세사리 효과를 겸비한 유비즈텍의 제품 ‘다이어트독’을 통해 기능성게임을 지속적으로 하면 다이어트 효과, 폐활량 증대, 활성산소 제거를 통한 노화방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장춘 대표는 ‘과거만을 생각하면 나이든 사람이고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은 청년이다’고 강조하고, 한류문화 및 K팝의 대표상품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다이어트독’을 주목하자. jcyi99@naver.com

유스마일은 영양과 건강을 위한 웰빙식품을 연구, 제조, 판매하는 벤처기업이다. 주로 다이어트, 변비, 당뇨병 등에 관련된 건강식품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기 때문에 일반고객들은 물론 환자, 산모들이 선호하는 식품기업이다. 유스마일은 국내 최초 밀기울(Wheat bran)을 이용한 웰빙식품 개발로 유명하다. 밀기울 선식은 물론 빵, 쿠키 등 다양한 식품을 개발했다. 밀기울이란 밀의 겨와 씨눈 부분을 말하는데 식이섬유가 무려 30% 이상 함유되어 있다. 밀기울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칼슘, 철, 마그네슘, 아연 등이 많아 항암효과는 물론 피틴산, 셀레늄, 페놀, 스테롤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 최고의 천연건강 식품이다. 또한 밀기울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칼로리가 높은 지방, 탄수화물 등의 체내 흡수를 낮추어 주기 때문에 하루 한끼 정도 밀기울 선식, 빵, 쿠키 등으로 대체하여 먹는다면 훌륭한 당질제한식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유정호 대표는 ‘스티브잡스가 스마트폰으로 혁명을 일으켰듯, 제과 제빵의 혁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꼭 유스마일을 검색해 보자. www.yousmile.co.kr  이양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