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하여 이뤄지는 전자상거래인 소셜커머스는 우리에게 쇼핑의 편리함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해주었다. 때문에 소셜커머스는 전자상거래 시장의 중추로 자리 잡았다. 디자인링크(대표 장기민, www.designlink.co.kr)는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소셜커머스와 아웃렛의 결합, 이른바 ‘소울렛’이라는 개념을 가져와 소셜커머스의 편리함과 아웃렛의 가격혁명을 동시에 이뤄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디자인링크는 정체기에 접어든 소셜커머스 시장의 대안으로써 큰 물결을 일으킬 것이 유력하다.
디자인링크 장기민 대표는 아이디어가 넘쳐난다.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발현시켜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꾸길 원했던 장 대표는 2년여를 다닌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고 창업의 길에 발을 들였다. 장 대표는 창업 당시 특허 받은 영어단어암기기술을 적용해 ‘메모레이드(Memory+Ade)'라는 단어 암기장을 만들었고, 이는 곧 노량진 스타 강사의 주목을 받으며 청년사업가로서 뜻 깊은 출발을 시작했다. 그 후 케비네이드 디자인그룹을 운영하며 인간의 삶을 윤택하고 따뜻하게 하는데 이바지를 했고 현재 디자인링크를 경영하며 포화될 대로 포화된 쇼핑몰 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자리잡으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소울렛’의 등장, 전자상거래 시장 흔들다
디자인링크는 쿠팡, 티몬, 위메프 등의 소셜커머스 이용이 이슈가 되면서 소셜커머스 보다도 더 저렴한 국내최초 소울렛 쇼핑몰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울렛(Soulet)쇼핑몰은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의 S와 아웃렛(Outlet)의 합성어로써 유통구조를 간소화하여 정상가보다 할인 판매하는 아웃렛의 판매방식과 SNS를 활용한 소셜커머스의 운영방식을 통합한 개념이다. 국내 최초로 디자인링크가 아이디어 상품 쇼핑몰에 소울렛의 개념을 적용했다. 디자인링크는 지금껏 세상에 없던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을 통해 생활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는 디자인 쇼핑몰이다.
“소울렛은 소셜커머스가 시장에 등장한 계기와 유사합니다. 소셜커머스가 나타나게 된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틈새시장 선점입니다. 티켓몬스터 같은 경우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이 안착되기 전에 먼저 그 틈을 파고들어 사람들에게 각인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소셜커머스 시장도 너무 잘 형성이 되어 있어 후발주자로 뛰어들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 개념을 창출하려 합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 소셜커머스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유통과정을 줄여서 소비자에게 저렴한 상품을 제공하는 아웃렛의 방식을 결합해 소울렛을 만들게 되었고 이것은 또 하나의 틈새시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장기민 대표의 아이디어가 응축되어 탄생한 소울렛 쇼핑몰 디자인링크의 반응은 예상대로 뜨겁다. 소울렛 개념을 도입하기 전에 비해 괄목할 수준으로 고객의 전화량도 대폭 늘어났고 제휴를 제안하는 업체의 수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디자인링크는 그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형태의 쇼핑몰일 뿐만 아니라 소셜커머스와 아웃렛의 장점만을 결합시켰기 때문에 고객을 비롯한 관련 업계의 비상한 관심은 당연하다. 장 대표의 바람대로 새로운 아이디어는 세상을 움직이게 한다.
‘홍익디자인간’, 세상을 따뜻하고 이롭게 한다
디자인링크는 아이디어 상품이나 디자인 소품,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취급하는 상품의 공통점이 흥미롭다. 디자인링크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아이디어가 접목되어 있다. 장기민 대표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특허를 받아 사업을 시작했듯 디자인링크도 아이디어에 보다 집중하여 상품을 제작, 판매한다. 그렇기 때문에 장 대표는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을 찾고자 서칭은 물론 대학교 졸업 작품전을 통해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해외를 직접 돌며 소스를 얻는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해 매출 10억 돌파가 가능하리라 조심스럽게 전망한 디자인링크 장 대표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앞으로도 상품이나 인테리어 소품에 대한 수요는 끊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P.C 기반의 디바이스 환경 자체가 모바일로 변화한 후 PC 시장이 전멸했듯, 디바이스로 인한 채널의 변화는 있을 것이라 전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틈새를 파고들다 보니 소울렛이라는 개념도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소셜커머스 업체가 적자를 계속 보면서도 투자 유치를 받으며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또한 투지유치를 하며 수익성을 추구하되, 내실을 튼튼히 하여 디자인링크만의 확실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싶습니다.”
디자인링크의 키워드는 ‘홍익디자인간’이다. 장 대표의 작품답게 흥미로운 키워드가 아닐 수 없다.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자세를 디자인과 믹스하여 ‘디자인으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디자인링크의 슬로건이 탄생한 것이다. 이미 필리핀 세부 관광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한, 중, 일 관광객을 위한 관광가이드사업을 시작하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도 홍익디자인간의 철학을 퍼뜨리며 세상을 따뜻하고 이롭게 하고 있다. 디자인링크 장기민 대표의 멈출 줄 모르는 놀라운 아이디어가 기대되는 이유다. 그는 기민한 감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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