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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의 목회로 세계의 새벽을 깨운다

커버스토리 새벽월드교회 이승영 목사 | 2015년 07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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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되었다. 종교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민족에게 위대한 문화이자 중심이었다. 그 어떤 순간에도 종교는 인류와 함께 있었다. 여론 조사 전문 기관인 ‘WIN-갤럽인터내셔널’은 세계 65개국 6만 3,898명을 대상으로 2014년에 실시한 ‘세계 종교인구 비율’ 조사 결과를 올해 4월 13일 발표했는데 세계인 10명 중 6명은 ‘종교가 있다(63%)’고 답했다. 이렇듯 종교는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주는 영향력이 상당하다. 그중 기독교는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도 기독교는 가장 많은 사람이 믿고 있다. 한국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새벽월드교회 이승영 목사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이웃에게는 화평을, 자연에 긍휼이 넘치는 목회를 지향하며 올곧은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삼원목회 사역으로 한국교회와 민족, 그리고 세계인의 새벽을 깨우며 새벽월드교회를 이끌어 가는 이승영 목사를 만나 귀한 말씀을 들어보았다.

새벽월드교회의 발자취는 197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78년 12월 17일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서 개척교회로 시작하여 36년이 넘는 세월 동안 화평의 복음을 실천하며 이승영 목사는 헌신해왔다. 분당에 새벽월드교회가 설립된 지도 13년이 지났다. 이승영 목사는 새벽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연세대학교 총동문 목회자회 대표회장, 대광중·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국제사랑재단이사장, 생명문화회이사장, 21C선교회 회장, 조양장학회 회장, 화평연합 의장 등을 역임하며 중책을 훌륭하게 수행해 냈다. 이승영 목사는 시편 57편 8절의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라는 말씀에 영감을 받아 교회명 ‘새벽월드교회’라고 지었다. 이에 새벽월드교회는 세계의 새벽을 깨우는 교회, 지역사회를 여는 교회, 통일시대를 펼치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목회에 온 정성을 쏟고 있다.

새벽월드교회, 민족과 인류의 새벽을 깨운다
새벽월드교회의 눈에 띄는 특징은 ‘삼원목회’를 표방한다는 것이다. 서울에 새벽교회, 분당에 새벽월드교회 그리고 진천에 헐몬산 자연교회가 있다. 이들 교회는 지교회가 아닌 하나의 교회로 유기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새벽교회는 하나님께 영광을 이라는 모토로 민족과 세계교회의 모델교회로서 세계의 새벽을 깨우고 있습니다. 또한, 새벽월드의 중심축으로 활발한 복음사역을 펼치고 있고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성령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분당새벽월드교회는 이웃과의 화평을 슬로건으로 복음사역과 함께 기독교의 문화사역, 화평사역, 젊은이사역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헐몬산 자연교회는 자연 속에 긍휼을 지향하며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 세계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교회입니다. 자연 속 목회를 통해 성도들은 자연을 아끼고 긍휼히 여기는 영성을 나누게 됩니다.”
새벽교회라는 뜻에는 민족의 새벽을 깨우고 인류의 새벽을 깨우자는 목회적인 비전과 교회의 사회적 역할이 담겨 있는데 새벽교회의 이러한 꿈과 바람은 어느새 이승영 목사가 생각한 만큼 구체화되어 실현되고 있다.

코이노니아 & 은찰, 성령공동체에 다가서다
이승영 목사의 축제적 예배는 다양하면서도 독특한 예배형식을 갖는다. 축제의 예배는 찬양으로 시작하고 매주일 예배 영상과 함께 하는 열린 예배이다. 이는 원래 목사가 되기 전에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다는 이 목사의 특성을 잘 드러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성도들은 큰 은혜와 감동을 느끼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된다.
“‘코이노니아’란 소그룹 모임으로써 평신도 지도자인 ‘은찰’이 인도합니다. ‘코이노니아’는 말씀, 기도, 전도를 통하여 성도의 교제를 나누게 되며 여기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참석자는 ‘가족’이라고 부르며 ‘코이노니아’의 생명은 계속적인 성장과 번식에 있습니다. 코이노니아를 인도하는 은찰이 그리스도의 몸인 성령 공동체를 통해 평신도 목자로 섬김의 삶을 살 수 있게 하고 각 분야의 은사를 계발하여 훈련합니다.”
축제의 예배와 더불어 코이노니아와 은찰은 새벽월드교회의 특성이 잘 반영되어 있는 개념이다. 코이노니아라는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는 은찰은 새벽월드교회의 중요한 인적 자원이다. 은찰들은 목회자의 심정이 되어 목회자의 고충과 보람을 동시에 체험하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담임목사의 목회에 적극 동역하게 된다. 장로, 권사, 집사 등도 모두 은찰 사역을 감당하기 때문에 성령공동체 목회 사역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갖고 있다.

레미제라블로 사랑을 실천한다
“새벽월드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가난으로 고생하는 이웃과의 나눔을 통하여 따뜻한 사회를 가꾸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우리교회에서는 카페 레미제라블 사역을 통해 모인 기금을 캄보디아 고아원, 인도 고아원, 북한 어린이, 장애인선교회에 기부하여 고아원 및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레미제라블은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지은 장편 소설로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레미제라블은 사회에서 범죄자로 몰려 인생을 저주하며 불우하게 살아가던 주인공 장 발장의 영혼이 깨끗한 사랑으로 구제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인데 이러한 문학적 철학을 반영해 카페 레미제라블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카페 레미제라블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새벽월드교회의 교인들로 매일 자원봉사를 하며 운영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사랑을 나누고 베풀고자 레미제라블을 찾는 고객들에게 아라비카 토라자 원두를 인도네시아 재배농장에서 직접 가져와 로스팅한 최상급의 스페셜 커피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복음으로 세계 화평과 민족 통일 향해 나아가야
“사단법인 ‘생명문화회’는 새벽교회의 외곽 조직으로 1994년 설립되었습니다. 생명문화회는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들어갈 수 없는 특수한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자 만들어진 새벽교회의 특별한 그룹입니다. 생명문화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담긴 문화를 세상에 보급하여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고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선도하여 사랑과 화평이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생명문화회는 복음으로 세계의 화평과 민족의 통일을 이루어 가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새벽월드교회는 조양장학회 사역으로 청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 학기마다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새벽월드교회 이승영 목사는 나눔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정성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교회의 역할이 지금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일이고 성직자의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영 담임 목사가 전하는 새벽을 깨우는 복음으로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등불이 하나씩 하나씩 켜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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