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이는 너무도 유명한 영화 <건축학개론>의 메인 카피 문구이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우리 모두는 첫사랑을 겪고 성장통 만큼이나 큰 아픔으로 힘들어한다. 첫사랑이란 아픈 것이다. 그리고 첫사랑의 흔적은 우리의 입 안에 고스란히 자리한다. 사랑니가 나는 것이다. 사랑니 또한 첫사랑의 아픈 만큼이나 심각한 통증을 우리에게 안겨준다. 사랑니는 곧게 자라 관리가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구강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그것도 심각한 통증과 함께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니라는 첫사랑의 흔적을 제거하고 새로운 사랑, 나아가 제2의 삶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이러한 힘찬 날개짓을 최첨단의 따뜻한 연세포시즌치과(원장 염지훈, www.포시즌치과.kr)가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연세포시즌치과는 매복 사랑니 발치는 물론 임플란트 수술, 턱관절 질환의 치료가 대학병원 수준으로 이뤄져 환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심 치과’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연세포시즌치과는 이화여대 전철역 앞에 위치해 있다. 염 원장은 우리나라 299번째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장기간 수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2013년에 개원한 이후,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로 환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 지역 대표 치과로 자리매김하였다. 염 원장은 연세포시즌치과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동시에 활발한 학술활동도 겸해 <즉시 하중시, 임시 보철물 단위에 따른 임플란트 주위 골형성 및 안정도 변화>라는 주제로 논문을 작성하여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에서 수여하는 일반연제 구연상 우수상을 받기도 하는 등 대내외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현재 대한치과이식 임플란트 학회 재무이사, 대한턱관절협회 기획이사를 역임하는 것을 비롯, 대한구강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치과이식 임플란트 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을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계절이 주는 편안함, 포시즌에서 느낀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강북 삼성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서울 시내 대학병원들과 협력병원을 체결하여 긴밀한 협진 진료를 진행 중인 연세포시즌치과는 환자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 염 원장의 아버지 또한 부산에서 염정배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 전문의로서 대한치과의사협회 부산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치과의사 협회 대의원 의장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염 원장이 의사의 꿈을 키우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한다. 훌륭한 아버지의 리더십과 봉사활동 등 모습을 보고 자란 염 원장은 결국 의사의 꿈을 이루고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최첨단 및 내면까지 진정으로 따뜻한 헌신적인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치과를 무섭고 비용이 많이 드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방진료를 충실히 한다면 보다 편하고 비용 또한 많은 부분에서 줄일 수 있습니다. 연세포시즌치과는 더욱 열린 마음으로 고객을 위한 구강예방 및 위생관리에 충실한 치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과명도 포시즌이다. 염 원장은 사계절 내내 계절이 주는 평온함을 치과에서도 느끼기를 바랐던 것. 더 이상 환자가 치과를 공포의 공간으로 생각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하여 안정적인 기분으로 치료받기를 원했다. 연세포시즌치과의 깔끔하고 안정적인 색깔의 인테리어 또한 이러한 염 원장의 염원을 반영한 것이다.
대학병원 수준의 치료를 포시즌에서!
“연세포시즌치과의 특징은 3D CT를 이용하여 진료한다는 것입니다. 3D CT를 이용하여 진료하기 때문에 수술 위험성이 많이 낮아지고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구강악안면외과 분야의 전문적인 경험으로 매복 사랑니 발치나 어려운 임플란트 수술, 턱관절 질환 등 까다로운 치료가 대학병원 수준으로 이루어져 많은 고객분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연세포시즌치과는 3D CT를 도입하여 방사선 노출을 일반 CT의 1/10로 줄이면서도 3차원 이미지를 구상하여 수술의 위험부담을 최소한으로 낮추는데 성공했다. 이에 어려운 사랑니 발치나 임플란트 수술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세포시즌치과는 130°C로 고온 고압 멸균시키는 첨단 소독기를 이용하여 환자와 의료진 간의 감염 가능성을 원천 봉쇄하고 있다. 이렇듯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분위기 속에서 일반적인 치과가 한 번에 모두 해내기 힘든, 대학병원 수준의 임플란트, 치아미백, 충치보철치료, 잇몸치료, 턱관절 질환, 사랑니 발치 등 치료를 환자에게 성심성의껏 제공하고 있다.
‘열린의사회’, 의료혜택을 못 받는 사람들을 위한 손길!
염 원장은 단 한 명도 빠지지 않고 모든 사람이 의료혜택을 받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며 2006년부터 <열린의사회>라는 봉사단체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저는 2005년부터 플랜인터내셔널이라는 국제 단체를 통해 방글라데시 어린이를 매월 후원하고 있습니다. 비록 <열린의사회> 의료봉사활동을 연세포시즌치과를 개원한 후에는 많이 참여는 하지 못하고 있지만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외국인 노동자 센터, 마포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방문하여 의료혜택의 변방에 위치한 환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사회적인 문화조성에 앞장서 더불어 사는 세상이 올 수 있도록 주변을 살피는 치과가 되겠습니다.” 무한경쟁시대가 도래해 일부 병원이 잘못된 경영 방식으로 치과의 분위기를 흐리는 중에도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경영으로 꿋꿋하게 정도(正道)를 고집해 연세포시즌치과를 지역 거점 치과로 발전시킨 염지훈 원장. 최우수한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와 따스한 마음, 진심어린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연세포시즌치과에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평안한 바람이 불어오기를 소망한다. 이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