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딱딱한 격식을 차리기에만 여념이 없던 결혼식에서 둘만의 약속을 위한 결혼식으로 바뀌고 있는 것. 이는 결혼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와 맞물려 대중에게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배우 원빈-이나영 부부 등 연예인의 잇따른 스몰웨딩에 의한 결과이다. 허례허식보다는 서로에게 집중하고 의미 있는 둘만의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최근의 결혼 트렌드로 인해 뮤지컬웨딩업체 보다컴퍼니(대표 김상호, www.bodawed.com)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보다컴퍼니는 ‘웨딩컬’이라는 개념을 도입, 신랑·신부의 러브스토리를 담아 한편의 뮤지컬로 만들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큰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해 앞으로의 웨딩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보다컴퍼니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해있는 웨딩디자인회사이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보다컴퍼니는 여러 결혼이벤트 중에서도 국내 최초로 뮤지컬웨딩을 표방하고 있다. 뮤지컬웨딩은 결혼식의 전형에서는 다소 벗어나면서 오히려 이로 인해 결혼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신랑·신부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본 모든 사람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보다컴퍼니는 뮤지컬웨딩을 비롯해 결혼식의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결혼식 전체를 연출하며 보다 의미 있고 깊이 있는 결혼식으로 웨딩업계의 새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웨딩컬, 오직 하나뿐인 당신의 이야기
“뮤지컬넘버를 축가에 부른다고 다 똑같은 뮤지컬웨딩이 아닙니다. 스토리가 담겨야 진정한 뮤지컬웨딩입니다. 보다컴퍼니는 개사만 하는 무늬만 뮤지컬웨딩이 아닌, 러브스토리가 담긴 진짜 뮤지컬웨딩을 진행합니다. 그리하여 결혼식이 한 편의 뮤지컬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신랑·신부가 주인공, 가족과 하객 그리고 배우가 조연인 것이죠. 뮤지컬웨딩은 보다컴퍼니가 최초이자 최고임을 자부합니다.”
보다컴퍼니 김 대표는 절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축가를 맡게 되었다. 절친한 친구의 결혼식이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고 감동적인 축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이에 김 대표는 아이디어를 총동원하여 친구의 러브스토리를 노래 속에 첨가하고 꾸며 무대에 서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웨딩컬의 시작이었다. 시작이 그러했던 것처럼 웨딩컬 사업 역시 고객에게 진심어린 감동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웨딩컬의 구성과 제작은 100% 고객 맞춤제작으로 이뤄집니다. 설문지를 통해 파악된 고객의 이야기를 극으로 재구성하여 많은 연습 후 공연됩니다. 그리고 오로지 단 한번 공연을 하게 됩니다. 웨딩컬은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유일한 감동이자 신랑·신부를 위한 오직 하나뿐인 무대를 선물합니다.”
고객 중심의 맞춤형 예식컨설팅
보다컴퍼니의 또 다른 특징은 고객 중심의 예식컨설팅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상담&예약으로 시작해서 웨딩 공연으로 마무리되기까지 설문지 작성, 공연 콘셉트 회의 및 수정, 공연 제작, 배우 선정 및 공연연습, 리허설 진행 등 총 7단계의 세심한 제작과정은 고객 중심의 예식 컨설팅이라는 모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저희가 진행하는 식 자체가 맞춤형식이기 때문에 주례 있는 결혼식과, 주례 없는 결혼식 그리고 종교형 결혼식 그 어디에서도 보다컴퍼니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즉, 철저히 신랑·신부의 상황에 맞는 결혼식 연출을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보다컴퍼니는 뮤지컬웨딩을 콘셉트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배우의 역량이 중요한데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최소 5년 이상 현장을 경험한 현직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어 믿고 보는 뮤지컬웨딩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아나운서, 개그맨, 전문MC 등 예식에 맞는 사회자를 제공하며 지방결혼, 야외웨딩 등 장소와도 상관없이 고객의 요구에 맞춰 보다컴퍼니는 움직이고 있다.
신랑·신부와 친지 그리고 하객을 잇는 연결다리!
“대부분의 인원은 어쩔 수 없이 결혼식에 참여합니다. 축의금을 위해 가기도 하고요. 정작 진심으로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에 가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결혼식은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순간인데 우리는 언젠가부터 이러한 소중한 가치를 잃어버린 채 살고 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결혼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다컴퍼니의 진심어린 콘텐츠로 감동을 느껴 조금이나마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상호 대표는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신부 그리고 주인공을 빛내러 발걸음을 한 친지와 하객을 잇는 연결다리의 역할을 보다컴퍼니가 해내기를 희망한다. 기자 또한 보다컴퍼니의 콘텐츠로 결혼식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감동을 느끼고 이로 인해 대화의 장이 열리고 진심으로 축하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날이 찾아오기를 기원한다. 보다컴퍼니가 조금씩 우리나라의 결혼식 문화를 건강하고 훈훈하게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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