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요리하면 피자와 파스타를 쉽게 떠올릴 수 있다. 칼칼한 찌개와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소소한 즐거움과 부드러운 풍미를 전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자와 파스타는 이미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이탈리안 음식이 대중화되었을지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음식점을 찾기란 쉽지 않다.
아직 이탈리안 음식에 대한 부담감이 있거나 편안하게 이탈리안 음식을 즐기고 싶은 누구라도 찾게 되는 이탈리안 음식점이 주목받고 있다. 수제 피자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전문점 ‘플라잉볼’은 한국인의 취향이 접목되어 개발된 메뉴들로 트렌드에 밝은 젊은 층과 한국인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 준다. 특히 피자 외식업계에서 ‘빅피자’로 화제가 되면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유명 맛집으로 알려졌다. 각종 참신한 퓨전 요리들 역시 플라잉볼에서만 맛 볼 수 있어 그 명성이 자자하다.
플라잉볼만의 즐거운 맛이 있는 이탈리안 음식
플라잉볼은 홍대점을 기점으로써 현재 7개의 매장이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메뉴가 이탈리안 음식임에도 순수 국내 브랜드이다. 플라잉볼의 메뉴 전체는 자체적으로 개발된 메뉴라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국인 대표가 사업을 시작하기 전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갔던 경험은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 큰 계기가 되었다.
“그때만 해도 피자와 파스타는 한국에서 생소한 음식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뜻밖에 한국인들이 이런 음식들을 편안하게 먹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또한 이탈리안 음식을 좋아하는 데다가 이탈리안 음식을 누구라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성실하고 젊은 리더 한국인 대표는 기존에 있는 피자와 차별화된 맛을 내기 위해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신선한 재료로 철저한 맛과 품질을 선사하도록 한다. 모든 소스를 직접 개발 해 건강하고 ‘하나뿐인 맛’을 전하고 있어 그 신선함과 풍성함에 반한 많은 고객들이 단골로 자리하고 있다. 맛있고 독특한데다가 제공하는 양도 매우 많아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플라잉볼 더 조이 오브 피자와 어반 이탈리안은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40여 종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맥주, 칵테일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플라잉볼의 다양한 메뉴 가운데에서도 빅피자는 피자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 더욱 반가운 메뉴가 아닐 수 없다. “플라잉볼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이 실망하게 하지 않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새로운 맛을 개발해서 맛있는 음식을 더욱 즐겁게 드실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한국인 대표는 플라잉볼을 사랑하는 고객들에 대한 애정을 더 나은 맛과 서비스로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새로운 메뉴 개발과 노력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
현재 플라잉볼은 레스토랑 매장과 익스프레스 매장의 두 가지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레스토랑 매장은 피자, 스테이크 외에도 맥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2~30평대의 매장이라면 익스프레스 매장은 피자, 버거를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작은 매장의 형태이다. 특히 광화문의 익스프레스 매장은 직장인들과 젊은층에게서 각광받고 있으며 홍대 매장 역시 대학생들을 비롯 젊은층과 각 연령층의 다양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인 대표는 꿈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한다. “저의 꿈이 있다면 브랜드가 성공하고 가맹점 사장님들도 더불어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 도심에서 플라잉테이블 브랜드를 많이 발견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의 외식업 경기 지수는 다소 낮은 편이지만 플라잉테이블이 6년째 성장을 지속해 올 수 있었던 데에는 새로운 메뉴를 꾸준히 개발하고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았던 영향이 컸던 듯 합니다.”
그러므로 한국인 대표는 아직 시작 기점에 있는 업주들이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게 성장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홍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해서 빅사이즈 피자로 화제가 되고 유명한 맛집이 되기까지에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트렌드 리더로서 행복한 장소와 즐거운 맛을 위한 개발에 꾸준히 노력한 과정이 있었다. 현재는 전국적으로 확대된 매장 운영도 함께 하면서 차별화된 피자 맛과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플라잉볼 한국인 대표는 앞으로도 레스토랑 뿐 아니라 익스프레스 매장에 대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서 매장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젊은 감각으로 통통튀는 메뉴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플라잉테이블과 한국인 대표가 향후에도 전국적으로 즐겁고 휼륭한 맛과 멋을 전할 것으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약, 문의 1600-8662,www.flyingbow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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