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건물이나 가게에서 처음 손님을 맞는 것은 출입구에 설치된 매트다. 출입구 매트는 손님들에게 첫 번째로 기억되는 그 건물의 이미지가 된다. 또한, 먼지를 제거해주는 효과를 지녀 건물이나 상점의 위생 및 청결과도 직결된다.
‘현관 입구에 매트를 깔아두면 나쁜 기운은 흡수하고 좋은 기운만 안으로 들여보내 재물운이 높아진다’는 말처럼 다양한 의미와 효과를 지닌 출입구 발판이 더 세련되고 다양한 기능을 접목해 날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아이엠코리아에서 선보인 출입구 발판은 기능성과 경제성, 안전성을 강화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선옥 대표를 만나 아이엠코리아의 탁월한 제품경쟁력에 대해 들어보았다.
출입구 매트에 원하는 모양과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유지 보수가 간편한 ‘조립형’의 개념을 불어온 매트 전문기업 ‘아이엠코리아’를 만나보았다. 아이엠코리아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조립형 출입구 매트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체로, 우수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누군가의 인상에 ‘처음’ 남는 것인 만큼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인 감각적인 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엠코리아의 출입구 매트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학교, 백화점, 관공서 등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엠코리아의 매트는 알루미늄과 고무, 카펫 재질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강하고, 기업의 로고를 삽입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스템 매트’와 극세사 재질로 만들어져 수분 흡수력이 강하고 미세먼지 제거에도 효과적인 ‘수분흡수 매트’, 친환경 EVA 소재 및 나일론브러쉬 재질로 만들어지고 관리가 용이한 ‘조립형 매트’ 등이 대표적이다.
기능, 안전, 경제성 뛰어난 획기적 매트
현관 매트는 신발 밑의 이물질이나 먼지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실내 환경의 청결과 위생을 위해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기존 매트들은 현관에 깔아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발에 걸리거나 하는 등으로 보행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아이엠코리아는 그 점을 개선하여 업그레이드된 매트를 선보였다.
“아이엠코리아의 현관 매트의 경우 과학적 구조로 신발 밑의 이물질 및 먼지를 집적시켜 효과적 먼지 제거는 물론 매트 상태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트에 카펫이 부착되어 있어 미세한 먼지까지도 2차로 필터링하여 실내의 먼지 유입을 추가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수 기능이 탁월해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실내 수분유입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엠코리아 매트는 조립형이기 때문에 매트 마모 시 부분 교체가 가능하여 적은 비용으로 수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소비자에게서 반향을 일으키는 이유다. 또한 신속한 A/S가 가능해 비용절감 효과도 뛰어나며, 타일이나 목재 등 바닥마감재를 보호해주는 기능도 있다. 조립형의 특성상 손쉽게 설치 및 분리가 가능하여 다양한 모양으로 매트를 연출할 수도 있다.
매트계의 혁명 ‘아이엠매트’
“사실 기존 매트들이 보행자들의 이동에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저희 매트는 지면 위에 매트를 조합한 후 마지막 마감부분에 엣지를 붙여 설치해 걸림 현상을 방지해주고 외관으로도 깔끔하게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안정감 있는 무게로, 밀리고 휘어져 보기 좋지 않았던 기존 매트들의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천시 매트의 과학적 구조가 미끄러움을 방지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이엠코리아가 선보인 아이엠매트는 현관 앞에 비치돼 신발 바닥에 뭍은 흙과 미세먼지 등을 털어주는 조립형 매트다. 매트 위의 브러쉬·돌기·카펫 등의 과학적 구조가 신발 밑의 먼지 등을 깔끔하게 제거하여 매트 하단부로 집적시켜 청결하고 깔끔한 효과를 더한다.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조립형으로 더러워지거나 망가진 부분만 부분적으로 교체할 수 있어 경제적인 면에서도 탁월하다. 또한 청소도 간단해 신발이 닿는 상단부는 빗자루 또는 진공청소기로 일주일에 한 번 청소해 주고, 하단부는 월 1회, 매트 자체는 1년에 한 번 정도 세척해주면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어 번거롭지 않고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과 모양을 자유자재로 디자인하다
기존 매트들은 획일화된 디자인의 일체형 매트들이 대부분이었다. 어느 건물이나 어둡고 칙칙한 매트들이 건물의 첫 이미지를 장식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기능뿐 아니라 다양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시대이다. 그에 맞춰 아이엠매트 또한 디자인적인 면에도 심혈을 기울여 획기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매트를 개발했다.
“기존의 롤 타입 매트와는 달리 DIY(Do It Yourself) 방식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과 크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기업뿐 아니라 개인들도 많이 찾아주시는 추세입니다. 교체도 간단하고 유지보수가 간편해 번거로운 관리절차 없이도 쾌적하고 청결한 실내 환경을 위해 좋습니다. 또한 EVA 소재를 적용하여 여름과 겨울에도 브러쉬가 눕거나 깨지지 않으며, 일반 매트에 비해 교체 주기가 3배 이상 깁니다. 특히 비오는 날에는 배수성이 좋고, 매트를 물로 쉽게 청소할 수 있어 초기 투자비용 대비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합니다.”
이제는 출입구 매트에도 개성이 필요한 시대다. 획일화된 디자인과 특색 없는 컬러로 기업과 상점의 인사를 도맡았던 매트의 시대는 끝났다. 기업의 로고를 삽입할 수 있고, 기업의 특색이나 가게의 특징적인 컬러와 디자인을 매트에 담아내어 출입구 매트만 보고도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 브랜드의 이미지가 강렬하게 남을 수 있는 ‘아름다운 매트 디자인의 시대’가 열렸다.
감각적인 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시대에 발 맞춰 개성과 특색은 물론, 기능과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효과적인 아이엠코리아의 ‘아이엠매트’를 주목해보자. 이양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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