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슈퍼 푸드’ 신드롬이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 것은 전 세계인이 품고 있는 만국 공통의 꿈이다. 이러한 바람은 21세기의 도래와 함께 불어 닥친 웰빙 열풍과 맞물려 건강과 가장 밀접하게 직결되는 음식에 대한 문화 자체를 변화시켰다. 영양학분야의 석학 스티븐 프랫 박사가 장수하는 지역에서 어떤 음식을 먹는지 연구하여 인간의 건강을 위해 먹어야할 음식을 발표하면서 탄생한 슈퍼 푸드. 현대인은 활성산소들을 제거하고 체내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웰빙 식품인 슈퍼 푸드를 섭취하여 불로장생의 염원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블루베리,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 널리 알려진 기존의 슈퍼 푸드 속에서 새로이 주목을 받는 게 바로 아마씨. 이에 따라 몸에 유익한 영양분이 압도적으로 많이 함유된 아마씨를 생명존중의 마음으로 널리 공급하며 아마씨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농업회사법인 (주)쌈지FnB(대표 정구성, amacci.com 이하 ‘쌈지FnB’)에 자연스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쌈지FnB는 슈퍼 푸드 전문 기업으로 아마씨 오일, 아마씨 환, 아마플래이크, 렌틸콩, 치아시드, 퀴노아 등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슈퍼 푸드를 선보이는 기업이다. 2003년 당시 신우신염을 앓고 있던 아내가 아마씨 기름을 어렵게 구해, 이를 섭취하고 건강이 몰라보게 호전되는 것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정구성 대표. 그는 곧바로 아마씨의 우수한 효능을 널리 전하기로 마음을 먹고 연구팀을 결성하기에 이른다. 국내 최초 시안을 제거하는 로스팅 방식과 부패를 방지하는 저온 압착식 가공법을 개발해 그로부터 1년 뒤 아마씨 환과 아마씨 오일을 선보였다. 아마씨의 불모지라고 해도 무방한 2005년부터 아마씨로 건강을 전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사업을 시작한 지 어언 10여 년이 흘렀다. 지금 그는 쌈지FnB뿐만 아니라 아마플랙스코리아라는 기업까지 진두지휘하고 있는 슈퍼 푸드의 대가이자 산증인으로 우뚝 섰다. 선구적인 연구와 이로 인한 우수한 제품 그리고 영리에 매달리지 않는 기업정신이 만들어낸 결과인 것이다.
‘먹는 금’ 아마씨를 전하는 건강지킴이 아마씨는 약 6000년 전부터 주로 한랭한 지방에서 자라온 식물로 영양적 가치가 대단히 높은 식품이다. 오메가-3 지방산, 리그난, 식이 섬유, 풍부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이미 러시아에서는 아마씨를 ‘먹는 금’으로 부를 정도로 인체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 “삶 속에서 좋은 먹을거리를 얻는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환경의 오염과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 혹은 유전자 변종 등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우리의 식탁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에 쌈지FnB가 좋은 먹을거리를 생산․관리․공급하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학첨가물이 없는 신선한 먹을거리, 좋은 원료와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만들어 쌈지FnB에서 만드는 모든 제품을 모든 이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정직한 길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경영이념으로 탄생한 쌈지FnB의 고퀄리티 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아마씨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아마시드 프리미엄 아마씨 오일’은 적은 양을 섭취해도 대량의 오메가-3가 온몸에 채워져 활성화가 이뤄지는 보석 같은 제품. 이 제품은 오메가3가 57%나 함유되어 있고 콜레스테롤 또한 전무해 많이 먹어도 위험이 없다. 또 다른 모델 ‘아마시드 프리미엄 아마씨 플래이크’는 최첨단 방식의 분쇄와 포장 방식을 통해 산폐가 이뤄지지 않은 제품을 개발해 장기간 보관하여도 최상의 신선도가 유지되는 제품이다. ‘아마시드 아마씨 환’은 산화방지제나 경화제 등 화학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순수 자연식품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쌈지FnB는 아마씨를 통해 전 국민을 건강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영리추구에 연연 않고 늘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 “저는 재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제게 꿈이 있다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굶어죽는 사람들을 위해 좋은 식품을 개발 및 연구하여 그들을 기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쌈지FnB도 운영해나갈 계획입니다. 기업은 반드시 사회 환원을 병행해야 합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면 이윤은 절로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쌈지FnB는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품고 영리보다는 모든 이들이 적은 비용으로 믿을 수 있는 양질의 제품을 구매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쌈지라는 이름의 뜻도 정구성 대표와 너무도 잘 어울렸다. God Food, Good Food, Green Food, 즉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식품, 좋은 식품, 친환경 식품을 뜻하는 영단어 세 개가 모여 3G이며, 이를 순수 한글로 풀이하여 쌈지가 된 것. 기업명에 자신의 신앙과 신념을 녹여낸 정구성 대표는 이러한 가치관에 입각하여 기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나가고 있다. “기업은 나 자신이 잘한다고 유지되는 것이 아닌, 불특정 다수와 함께 해야 비로소 유지되고 번영할 수 있습니다. 이에 기업의 주인은 사회인 것입니다.” 누군가가 먼저 베풀면 사회는 반드시 아름다워진다. 기업의 주인은 사회인 것처럼, 기업 또한 결국은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정구성 대표는 역설하였다. 이윤과 영리보다는 공존과 상생의 마음으로 국민의 건강에 기여하고 있는 쌈지FnB 정구성 대표. 그의 올바른 철학과 함께 쌈지는 이미 다음 세상을 향해 웅비하고 있었다. 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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