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과 한자어는 결코 뗄 수 없다. 우리나라 어휘의 70% 이상이 한자를 기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순 한글로만 구성된 단어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 한글 단독으로는 의사소통에 분명한 한계점이 있다. 이렇듯 한자와 한글은 관계가 깊으며, 한글을 없애지 않는 이상 한자 또한 계속 사용될 것이 분명하다. 이에 한자를 배우고 싶긴 하나 길거리에 즐비한 영어 학원처럼 한자교육기관이 많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을 터. 한자를 어디에서 어떻게 교육해야 할 지 막막했던 이들을 위해 한국한문교사 청주연수원(훈장 김충배, 0432880120.modoo.at)을 오늘 소개할까한다. 한국한문교사 청주연수원 김충배 훈장을 만나 한자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67-19번지에 위치한 한국한문교사 청주연수원은 2010년 4월 설립되어 국가와 사회이익에 공여할 한자, 한문전문 지도사를 배출하고 있다. 한국한문교사 청주연수원은 국가공인 대한검정회 지정 우수모범교육기관이며 그동안 배출한 한자, 한문전문 지도사만 1,200여명에 달한다. 이러한 한국한문교사 청주연수원을 이끌고 있는 김충배 훈장은 유년시절 한문학당에서 사서(논어, 중용, 대학, 맹자)를 강독하며 한자의 맛을 알게 되었고, 그 후 한자의 참뜻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독파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충북대학교 법학석사를 취득하며 배움의 고삐를 늦추지 않던 그는 마침내 국가공인한자, 한문전문지도사 훈장특급 자격을 갖게 되었다. (사)대한민국 한자교육연구회와 대한검정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중 훈장특급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전국에 단 3명. 그중 한 명이 바로 김충배 훈장이다. 이렇듯 명실상부 최고의 한문 선생님인 김충배 훈장의 지도하에 한국한문교사 청주연수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자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최선의 교육시스템으로 인재 육성에 주력 “한국한문교사 청주연수원에서는 국가공인 한자급수(8급~사범급)와 한자, 한문전문지도사(지도사2급~훈장1급)연수 및 자격증 취득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존 암기식 지도방법을 과감히 탈피하여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부터 한문에 이르기까지 최선의 교육시스템으로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한문교사 청주연수원에서는 국가공인 한자, 한문 전문지도사 연수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전통 서당교육의 기본내용을 교육과정으로 하여 혼자서 취득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한자, 한문 전문지도사 공부의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해준다. 시험 대비 및 학습이 용이한 한국한문교사 청주연수원에 학생이 몰리고 있는 이유며, 전문지도사 3천명을 배출할 계획이라고 김충배 훈장은 밝혔다. 한문전문지도사 연수과정 및 학사일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한국한문교사 청주연수원의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인성함양 & 전통문화 계승위해 한자교육은 필요하다! “고전 속에 담겨 있는 선조의 지혜가 있습니다. 한글도 물론 그렇지만, 선조의 명언을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전통문화의 계승입니다.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서는 한자교육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동양문화에서는 중국을 결코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한자가 기초됨으로써 동양문화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인성교육입니다. 한자를 배움으로써 인성 역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에 지금 이 시대에도 한자교육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김충배 훈장은 올바른 인성함양을 재차 강조하며 이를 위해,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일관하는 전국의 모든 ‘엄마’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러한 생각의 전환이 한자교육과 만나면 시너지가 창출되는 법이다. 전인교육이 이뤄지는 한자를 통해 시대의 고질병인 현대인의 인성이 바로잡히는 것만으로도 한자를 배워야하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 한국한문교사 청주연수원 김충배 훈장의 가르침 속에서 희망찬 사회가 다시금 도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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