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이 많았던 시기임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해주신 12만여 군민들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적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로 ‘땅 산물 사람이 건강한 도시 양평’의 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5대 중점 시책의 내실화에 역점을 두고 노력 할 생각입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2017년,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 관광자원과 군 뿐 아닌 국가적 발전을 위해 다짐하는 김선교 군수와 양평의 비전에 대해 본지가 탐방을 해보았다.
우선 김선교 군수는 핵심 전략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5대 핵심 전략을 ‘죽기살기’로 추진 할 생각입니다.”
“민주도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 헬스비즈니스 활성화, 주민 안전도시 극대화, 전통시장 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 6차산업 활성화 벨트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갈 예정입니다.” 9급 공무원 출신으로 민선 6기를 맞이하는 김선교 군수. 물맑은 양평의 리더십으로 2017년 한 해에도 더욱 발전하고 빛나는 양평을 기대하게 하는 선봉장이 되고 있다. 양평군의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양평 FC의 구단주를 맡고 군민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하고 작은 일에도 직접 발로 뛰는 등 ‘행동하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많은 군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김선교 군수는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 건강과 행복, 전통시장과 6차산업 활력 불어넣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누구나 살고싶은 양평’을 만들어 나아가는데 최선 다할 것입니다. 5가지 전략은 연계되어 있어 함께 발전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인구 유입과 특화된 출산장려정책을 통해 아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갈 생각입니다.“ 이렇게 말했다.
“넘버원을 뛰어넘는 온리원의 도시브랜드 구축을 통해 ‘누구나 머물고 싶고, 쉬다 가고 싶은 도시, 살고싶은 도시’를 만들어 대한민국 최고의 ‘땅, 산물, 사람이 건강한 도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정책의 100퍼센트 성공은 있을 수 없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실패하지 않음’을 알고 있지만 양평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늘 새로운 정책, 변화로 양평을 발전 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인구유입정책과 출산장려정책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양평’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이다. 현재 인구도 이만여명 넘게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그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3년 연속), 3대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 선정, 용문산 산나물 축제 경기도 10대 축제 선정, 국가브랜드 대상 2년 연속 대상 수상, 대외평가 공모사업 예산 확보, 지평역 전철 연장 운행, 양평 하이패스 사업 등 순조로운 항해로 호평일색이다. 또한 공약 이행률 역시 대단히 우수해 보건 복지프라자 건립, 물맑은시장쉼터 조성 및 전철역 연계 특화장터 조성, 닥터헬기 운영 등 성과로 많은 이들의 칭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그는 양평의 10년 후 모습도 중요하지만 50년 후 100년 후 양평을 내다 볼 줄 아는 혜안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900여명 공직자들과 함께 올리브 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미래의 양평이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삶의 행복운동, ‘청결, 질서, 예의’ 캠페인을 더욱 적극 실현 할 것이며 행복공동체 지역 만들기와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양평을 만드는 데 힘쓰겠습니다. 군민 서로간의 존경과 사랑을 회복하고 마을 공동체 의식 회복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저절로 탄생한 것이 아닌, 대한민국의 역사 속 위대한 군민 여러분 모두의 힘으로 탄생한 양평입니다. 지금까지 결실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양평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12만여 군민들께서도 늘 곁에서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김선교 군수. 김 군수와 양평 군민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2017년 양평의 무궁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을 크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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